왠지는 모르겠는데 미친소리 같지만 나 예전에 우주를 여행하고 다녔던 것 같아.
저 우주가 너무 그리워.
저기 어딘가에 나의 집이 있었던 것 같아.
그냥 그런 막연한 생각들이 들어.
하늘을 보고있으면..
밤하늘의 우주를 보고있으면..
자유롭게 인지는 모르겠는데 우주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던 것 같아.
아주 어렸을 때도 본능적으로 느꼈어.
내 어릴적 꿈이 우주 자동차 조종사였어.
20년도 더 전에 말이야.
그냥 조종사도 아니고 그러니까 함장이나 선장 그런거 말이야.
그런걸 그 나이에 그때에 어떻게 알았을까.
일반적인 아이라면 그런걸 상상조차 할 수 있었을까?
솔직히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런데 지금은 왜 여기에 있을까?
잘 모르겠어.
무언가를 하려고 무언가를 찾으러 온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어.
그리고 내가 조금씩 깨어나고 있음을 느껴.
언젠가 어쩌면 곧 알게되겠지.
내가 무엇이고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고 왜 왔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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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생각난게 있었는데 딴 짓하느라 안적어서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뭐 경고하는 내용이였는데 기억 안나니까 다른 내용 적을거다.
저번에 i pet goat2에 대해서 적었는데 제목에 대해서도 이야기할게 있었다.
쓸까말까하다가 안썼는데 그래도 적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는다.
i pet goat 보면 동사 생략됐다 치고  관사 생략됐다 치고 해석해보면 내 애완동물 염소 이정도로 볼 수 있는데 영상에 보면 i, pet goat라고 되어있다.
그러니까 도치된 문장이라는거다.
똑같이 동사 관사 생략됐다 치고 앞에서는 i가 주어 goat가 보어겠지만 이 문장은 i뒤에 콤마가 들어가서 도치된 문장이니까 주어랑 보어가 바뀌는 거겠지?
그럼 어떻게 해석이 될까?

그리고 원래 이 얘기 하려던 것도 아니였는데 쓰다보니까 길어져서 아까 쓰려고 했던것도 까먹었네..
바보 멍청인가봐.....
다음부터는 키워드 미리 적어두고 잡담 떠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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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예전에는 모든 것을 차단하고 스스로를 고립하여 세상을 살아왔고 견뎌왔지만 이제는 밖으로 나올 때가 된것 같다.
솔직히 예전부터 나를 부르고 있었지만 내가 겁이 많아서 그동안 스스로를 고립한 관성으로 밖으로 나오기가 힘들었다.
밖으로 나온 나를 그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그들이 나와 함께 함을 함께할 것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 세상을 바꿀만큼 강대한 세력이 아닌것 같으나 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모여있고 강력한 리더가 있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 공부를 하고 다시 교회로 가야겠다.
행해야 결과가 있는 것이고 싸워야 승패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늘께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상벌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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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하루였다.
근심 걱정없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안락한 하루였다.
편안한 하루였지만 앞으로 미래에 몰아칠 엄청난 일들에 앞서 마음과 몸의 휴식을 위한 하루가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이 글을 쓰고있는데 문득 떠오른다.
크고 위대한 이상과 꿈과 목표를 향해 치유되어 상처가 회복된 날개를 펴고 곧 날아오를 것 이다.
준비가 끝나가고있음이 느껴진다.
준비가 끝나면 때를 기다려 날아오를 것이다.
지켜보는 이 들에게 꿈과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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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서로 싸우고 고통을 주고 괴롭히면서 살아가나요?
왜 서로 싸워야만 하는 건가요?
싸울 수 밖에 없는 건가요?
왜죠?
서로 존중하고 나누고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나요?
서로에게 고통을 주고 상처를 주고 피해를 주면서 살아야만 하나요?
왜죠?
왜 그런거죠?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며 소중히여기며 살아갈 수는 없는건가요?
꼭 그래야만 하는 건가요?
죽어서 간다는 천국에서만 있는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왜 여기에서는 우리가 살고있는 이 곳에서는 불가능한 일인가요?
말도 안되는 하무맹랑한 몽상이나 사상일 뿐인가요?
왜죠?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면 이루어낼 수 있는 세상인데 왜 안된다고 생각하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나요?
왜 그런 생각을 하고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비웃고 비아냥거리고 무시하나요?
당신들이 그럴 자격이 있나요?
돈이 없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서 사회를 어지럽히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이 세상이 시스템이 잘못되어있으니 그것을 일깨워주고 바로잡으려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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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 생각이 없어졌다.
그냥 그렇다. So so..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그들이 종이돈 지폐가 없는 세상을 만드려고 한다면 그래서 만든다면 돈이 없는 세상을 만들수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가 어제 갑자기 책을 보라고 줬다.
자기 읽을건데 내가 관심이 있을것 같아서 먼저 읽어보라는것 이였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타이밍에 책이 들어왔다...
뭔가 책이 나에게 할 말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대충 훑어보니 역시나 관심이 있을만한 이야기이긴 했다.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봐야겠다.
새로운 알지 못했던 창의적인 사고의 영감을 주는 원동력이 되는 또 다른 방향을 알려주는 흥미로운 관점의 지적 시야를 넓혀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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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니고 예전부터 누가 머릿속에서 얘기해 주는 것처럼 갑자기 생각이 막 떠오를 때가 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을때나 최근에 관심을 갖고있던 주제에 대한 생각들이다.
생각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금방 잊어버리게 되어서 어디에 적어두지 않고 1분정도만 지나면 기억이 안난다.
근데 상당히 유용한 내용이라서 그냥 잊어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나는대로 말로 하고 녹음을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그러기에는 조금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에는 악상 같은 멜로디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그런거는 기록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흘려버렸다.
엄청 아름답고 웅장하기도하고 그런 멜로디었다.
가끔은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흐르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다.
허밍으로 녹음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나 부끄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기록을 하지 않아서인지 어느 때부터 그런거는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튼 그래서 생각이 떠오르면 재빠르게 핸드폰에 적어두는데 정리를 해서 적어두려고하면 잘 안된다.
그런데 또 문제가 적으려고하면 앞에 떠올랐던 생각들은 기억이 잘 안난다는거다...
완전 바보된 기분이 든다.
뭐 실제로도 별로 아는것 없는 깡통이긴 하지만.
최근들어 깨달은게 조금 안다고 함부로 나불대면 안된다는거다.
나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들도 많은데 그사람들이 보면 내가 얼마나 우스울까 가소로워보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런사람들에게는 알려줘야하니까 조금 아이러니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도 없긴 하다.
그리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은 아는 사람들이 조용히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않고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냥 죽은듯이 있기를 바라는데 나는 그 사람들 기분좋게 하고싶지는 않다.
예전에는 무서워서 가만히 조용히 있었는데 이제는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통받는 생명들이 너무 많고 그들의 고통을 그냥 외면할 수는 없다.
모르면 차라리 모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면 정말 나쁜 못된 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떻게할지 어떻게하는게 좋을지 생각하는데 잘 떠오르지는 않는다.
열정이 부족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그렇게 떠오르면 좋겠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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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줄여야겠다.
가공식품도 안 먹어야겠다.
식물 위주로 먹어야겠다.
엄마가 평소에도 가공식품 인스턴트 이런거 좋아하지말고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그래야겠다.
내가 고기 가공식품 인스턴트 이런거를 좋아해서 바꾸기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야될 것 같다.
솔직히 가공식품 믿음은 안가지만 맛있어서 먹는데 길들여졌나보다.
아예 안 먹는건 불가능할 것 같고 일단은 양을 줄여서 비율을 낮추는것 부터 해야할 것 같다.
그나저나 별로 보는 사람도 없는데 여기서 떠드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뭔가 다른 효과적인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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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만났으니 다행인걸까.
아직 시간은 있다.
충분한 시간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아직 시간은 있다.
아직 물리적 전쟁은 시작하지 않았으니.
솔직히 트럼프가 정밀타격으로 제거해줬으면 하지만 그렇게되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게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물론 최고의 방법이 있지만 가능하지는 않을것 같다.
하지만 역사는 보잘것 없는 작은 사건에서 시작되는 것이니 어떤 원인으로 인해 가능하게될 수도 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지만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으며 준비를 하려면 깨어있어야 한다.
그리고 성장이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
나 자신이 조금은 두려울 정도다.
하늘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했으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내 마음속에 있던 수많은 퍼즐 조각들이 조금씩 점점 빠르게 맞춰지고있다.
비록 조그마한 정보들이 담겨있지만 그 질적인 면은 내 예상을 초월한다.
내가 찾지 못했던 찾을 수 없었던 핵심 조각들이 여기저기에 조금씩 숨겨져있다.
조금 답답하고 시원스럽지는 않지만 여태까지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매우 훌륭하다.
물론 그 조각들을 보통 사람들이 알아채기는 힘들 것 같다.
아마 5년쯤 아니 2년 전의 나였어도 몰랐을 것 같다.
그동안 쌓았던 나의 노력의 결실들이 맺어지는 것 같다.
작년 말에 올해의 월별 이슈를 타로점으로 봤었는데 그 카드들을 다시 찬찬히 살펴봐야할 것 같다.
몇 번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적중률이 상당히 신뢰할만한 것 같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신중하고 깊게 생각하고 판단해야할 것 같다.
2018년은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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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모으면 여행갈거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는 언제 어디서나 내 안에 존재하지만 진정한 나를 찾으려면 가만히 있어서는 찾을 수 없다.
관찰하고 생각하고 탐구하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비교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려면 시야가 넓어야한다.
아는 것이 많아야한다.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되고 아는 것이 많으려면 책을 많이보면 된다.
아는 것은 아직 한참 부족하고 어리석지만 내 또래에 비하면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시야도 아직 겨우 내 주위를 둘러볼 정도의 수준이지만 내 또래에 비하면 역시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은 자기만 쳐다보기에 바쁘니까 혹은 남이 자기를 어떻게 쳐다볼지 그런 궁리나 하고있으니 말이다.
정말 진심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
인간의 수준은 이것밖에 되지 않는것인가..
가끔은 퇴보하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뭐 아무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여행을 가면 새로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새로운 다양한 지식도 접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가고싶다.
인류의 역사와 발자취를 찾는 여행을 할거다.
이 여행이 나를 크게 많이 성장시켜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금은 얽매여있는 것도 많지만 나를 감싸는 알을 깨 부숴야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깨지못하면 안락함을 얻겠지만 성장은 멈출 것이고 결국 소멸로 갈 것이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옆으로 새서 날짜가 지나가버렸는데 결론은 돈 모아서 여행갈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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