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느낌이 이상해서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주식 넣었던 것들을 빼야겠다 생각했었다.
무언가 불안감 때문이였다.
주식시장이나 경제의 페러다임이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경제체제는 어떤 형태일까 생각해봤지만 선뜻 떠오르지가 않았다.
경제에 대한 나의 지식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 경제학의 모태가 되는 국부론을 읽어보고자 했지만 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그러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하는데 서서히 성장하는 경제의 흐름을 읽어보는 것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공유 경제다.
현대 경제체제는 화폐를 중심으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화폐의 가치가 생산과 소비에 대한 가치의 판단 기준이 되며 과거에 화폐의 가치는 금의 가치에 대한 기준으로 책정되었으나 현재는 금본위제도의 폐지로 그 기준이 없는 상태이다.
그냥 극단적으로 말하면 특수하게 생긴 종이 조각에 가치가 있다 여기는 것이고 이 것에 의해 생산과 소비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이고 이 것 마저도 전산화가 되면 그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숫자라고 생각해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은 그런 상태가 현재의 경제체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만들어내는 곳이 원한다면 세계의 경제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런 페러다임이 무너지고 있고 새로운 경제체제가 생겨나게 될 것인데 그 것이 무엇인지 어떤 구조일지는 나의 지식이 부족하여 알 수가 없다.
다만 한가지 추측컨데 실질적인 물질이 중심이되어 화폐 또는 소비와 생산의 가치가 매겨질 것이며 그것이 과거에 그랬듯 금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러한 화폐을 통한 소비와 생산의 가치매김이 아닌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경제 시스템도 생겨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시스템이 보편화 된다면 큰 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경제 흐름의 과정이 극단적으로 간소화되어 중간 유통에 대한 마진이 거의 사라지므로 매우 효율적인 가치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며 중간에서 왜곡 또는 조작이 거의 불가능해지므로 매우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치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경제의 큰 흐름이 이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런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써 블록체인 시스템이 이미 개발되어 있고 상용화하여 실제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제로페이와 같은 시스템의 출현으로 소비자와 판매자가 직접적으로 가치를 변화할 수 있는 수단이 이미 개발되어 운용되고 있으므로 이 시스템을 잘 보완하면 모두에게 이로운 훌륭한 시스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로페이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중간에서 정부가 그 둘의 신뢰에 대한 보증을 서는 조건으로 약간의 수수료를 요구하지만 그 둘의 직접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하므로 큰 틀에서 본다면 공유경제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경제체제로의 변화가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우리가 고정불변이라 생각하는 화폐의 가치가 실상은 그렇지 않으며 그 가치가 안정화와 투명성 공정성의 변화를 거치는 동안 실제적인 실물의 가치와의 차이로 인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은 있다.
이 것은 주식시장의 기반이 화폐이며 화폐의 가치가 실물에 대한 기준으로는 불안정하기 때문일 것이며 현재 경제체제는 모두 이런 화폐의 가치를 기준으로 하여 모든 생산과 소비에 대한 가치가 매겨지므로 경제 전체가 불안정한 것으로 보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경제의 붕괴나 불안정이 아니며 단순히 불안정하던 실물에 대한 화폐의 가치가 안정화를 찾는 과정일 뿐인 것이며 화폐를 통해 교묘히 세상을 움직이던 세력의 붕괴나 몰락이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경제 지표가 심하게 요동치거나 붕괴한다고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단지 왜곡되어 있던 경제의 지표가 올바른 방향을 찾는 과정일 뿐인 것이며 더 공정하고 투명한 경제가 되기위한 과도기적인 기간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는 부류들은 과거에 이런 왜곡된 경제를 이용하여 이득을 보던 공정하지 못한 부류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혹시라도 있을 선량한 힘없는 약자들이 이러한 변화에서 흐름을 따르지 못하고 도태되거나 낙오되거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글을 통해서 알리고자 함이다.
힘들고 괴롭다고해서 당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이 세상의 경제체제가 잘못되고 왜곡되어 있었기 때문인 것이므로 이러한 흐름의 변화에서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의 요행이나 운을 시험하기보다는 현재 당신이 하던 걸어오던 그 길을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더 훌륭한 판단이고 선택일 것입니다.
세상이 변화하고 당신들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므로 부디 희망을 갖고 조금 더 견뎌내고 버텨내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날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이런 괴로움과 고통속에서 살아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디 조금 더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신의 나아가던 길을 끝까지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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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이 증가했는데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졌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부의 재분배가 불평등하다는 뜻이겠죠.
근로소득은 줄었는데 가계소득은 증가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돈으로 돈을 버는 소득은 더 증가했다는 뜻이겠죠.
몸으로 돈을 버는 개 돼지 레밍 노예인 국민들 서민들은 소득이 줄어 힘들어하고 있는데 앉아서 주식 배당금이나 타먹고 집이나 땅 상가를 빌려주고 대가를 받는 임대업자들은 소득이 더 늘어났다는 의미입니다.
대충만 보더라도 자본주의가 잘못된 시스템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세상이 되려면 근로소득이 그 외의 소득보다 증가폭이 더 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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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위기를 겪고 있던 한국의 조선업이 대량의 lng선 수주를 따내면서 당장의 위기는 넘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건 우리나라가 10년 넘게 조선 강국으로 지나오면서 기술을 쌓은 거라고는 선박 용접 뿐이다.
선박의 시스템도 설계할 수 없으며 엔진을 만들어낼 기술력도 없고 그저 설계도 대로 선박을 제작하는 기술력 뿐이다.
물론 이런 기술이 형편없다는건 아니지만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니다.
요즘 시대는 인건비와 공장이 필요없는 가벼운 산업이 각광받고 있고 그런 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나라 조선업은 당장의 위기는 넘겼지만 곧 가라앉을 산업이다.
다른 제조업들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공장이 필요는 하겠으나 거기에서 나오는 파이는 점점 작아질 것이다.
살고 싶으면 새로운 방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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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의 비리와 위법행위를 감시하고 징계해야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그들의 위법행위를 감싸주고 축고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한 감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들을 견제해야할 기관들이 돈과 같은 물질의 노예가 되어 그들과 한 편이 되어 감싸주기 때문이다.
통신사 뿐만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감시장치가 잘 동작한다면 더 좋은 나라가 된다.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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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업들이나 부자들의 입맛에 맞게 물가지수 조작한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비율을 조작해서 1~2%를 유지하게 만드는데요.
아마도 매년 품목의 비율이 변할겁니다.
당연히 정부는 소비에 따라서 비율을 변동하는거라고 할거거요.
그 비율을 정확하게 공개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참고 사항으로 다양한 파생 지표들을 발표하죠.
그냥 모든 품목을 동률로 계산하는게 체감과 괴리가 더 적을겁니다.
정부가 절대로 그렇게 안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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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도체 산업이 곧 양산체제에 들어간다고 한다.
낸드 램은 올해 양산 d 램은 내년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어서 성장하고 있는데 5년쯤 후면 우리나라의 기업과 경쟁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도 이제 다른 먹거리를 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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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알고는 있었겠지만 실제로 그 증거를 찾았다고 한다.
자세한 방법은 나오지 않지만 그들이 가진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거나 광고비 같은 것으로 이용했을거라고 누구나 유추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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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유비쿼터스이다.
언제어디서나 특정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가정의 전자기기로 구성된 네트워크로의 접속을 의미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라디오 조명 냉난방시설 등등을 핸드폰과 ai스피커를 이용해 접근하는 것이다.
핸드폰은 원거리의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기위한 장치이고 ai스피커는 사용자의 명령을 수신받고 해당 장치로 전송하는 허브의 역할을 할 것이다.
ai스피커로 모든 정보가 들어오고 나올 것이며 핵심기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4차산업혁명과 유비쿼터스는 감시를 위한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그 일환인 스마트 시티도 비슷한 맥락이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소개하든지 하고 여기서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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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한국은행 총재가 이번에 연임한다고 한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급변하고 있으니 새로 바꾸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매우 안좋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이용해 잘 헤쳐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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