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무언가 잠에 깊게들지 못하는 느낌이다.
자고 일어났는데 뭔가 멍하고 개운하지가 않다.
그래도 찝찝하거나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뭔가 내가 잠잘때 나의 뇌 자원을 사용하는것 같다.
내 사고의 속도가 빠르지는 않아서 내가 무언가를 창조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듯 싶고 만드는 사람을 서포트하는 정도는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잠잘때 적당히 쓰는 것 같다.
그리드 컴퓨팅처럼 여기저기서 자원을 끌어다 쓰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주체가 악의적인 의도는 갖지않고 있을 것이다.
그랬으면 아마 내 무의식이 감지해내고 차단했을거다.
예전에는 종종 원하지 않는 접근이 있어서 차단하고자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게 접근하면 기분이 질척하고 무겁고 멜랑꼴리하면서 매우 불쾌하다.
그런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고 그냥 깊게 잠들지 않았을때의 그런 느낌정도다.
아무튼 그래서 조금 신기하기도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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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영적인 주제의 드라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 내용이 올바른 내용인지 올비르지 않은 내용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물론 그게 완전히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내용의 드라마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는게 중요한 것이다.
옳은 방향이든 올지않은 방향이든 주 시청자인 여자들을 깨우는 트리거가 될 것이며 깨어나면 올바른 방향을 찾고자 스스로 움직이며 알아가게 될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것이 빠르게 가는 길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쌓는 측면으로 나쁠것도 없다.
그렇게 여인들이 깨어나 올바른 방향을 찾기 시작하면 그 주위의 남자들도 따라서 가게 되어있다.
수많은 역할의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준비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대중들을 각성하기위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거대한 자연의 순환이 시작되었고 그것을 거르를 능력을 가진 존재는 이 세상에 없으며 저항한다면 그들은 이런 순환의 고리에서 도태되고 뒤쳐질 뿐이다.
요즘들어 그런 내용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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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내 자유의지에 대한 응답이 지속적으로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나만의 의지가 아닌 내가 모르지만 나와 뜻을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집단 의지이겠지만 이 영향력이 분명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외부에서 간접적인 작용으로 조율하는 것에 대한 영향도 있는 것 같다.
내가 예견했던 직감과 통찰들이 비껴갔던 이유도 이 직감과 통찰이 맞다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 였기 때문에 그것들이 비껴가거나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수많은 자유의지의 노력으로 부정과 절망이 긍정과 희망으로 전환되고 있으니 분명 기쁜일이고 내가 계속해서 노력해야하는 이유이고 원동력이 되는 일이지만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 욕망이 있는지라 순수하게 그러한 역할만을 할 수는 없고 그러한 상태가 지속되다보니 나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과거 그 때와같은 간절함과 열정이 사라진 상태다.
좋지않은 상태인데 뭔가 돌파구가 될만한 작용을 찾아야하는데 쉽지 않다.
불안과 공포가 없어지고 사라지고 있으니 그 반작용이 되는 불안과 공포를 이겨내기위한 행위들이 약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멈춰버리면 성장이 멈추고 결국 도태되어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텐데 조금 걱정이 된다.
그리고 대변혁의 과도기에 진입해있어서 그런지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러운데 이것에 대한 영향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몇 년 전만해도 어렴풋이 느껴지는게 있었는데 요즘은 희뿌연 안개속에 있는 느낌이다.
가까이에 있는것도 잘 느껴지지 않고 느낌이 강해야 어렴풋이 느껴진다.
지금까지 이 상황을 잘 견디며 지나왔으니 앞으로도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곧 끝이 보일테니 성공적인 결과를 올바른 방향으로의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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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지친다..
도대체 언제까지 여기에 있어야되는거야?
빨리 끝내고 이제 좀 쉬고 싶다...
집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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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리는 자들이 사람들에게 무릎꿇고 빌어먹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고 함께하는 세상이 되기를
모두가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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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믿어지지가 않는다.

하지만 그 결과물이 눈에 있으니 믿지 않을 수가 없다.

세상에는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훨씬 더 많다.

내는 감히 무어라 말 할 수가 없을만큼 무지한 존재다.

다시 한 번 겸손해야함을 깨닫는다.

다시 한 번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함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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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되어 나를 생각해주고 찾아주는 사람이 있네..
나는 거의 잊고 지냈었는데 정말 고마운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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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통해서 나를 안다는 말이 의미는 알고 있었지만 잘 와닿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뭔지 알 것 같아.
이런걸 의미하는 말이였구나..
올해는 초부터 다이나믹하네.
좋은 해가 될 것 같다.
기분이 상콤하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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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시작이네..
똑같은 일상이겠지만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으니 새로운 해가 될 것 같다.
작년에도 성공적이였으니 올해도 성공적이기를...
나를 알았고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자랑스러워할 만한 사람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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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영적인 부분에 대한 드라마를 많이하네.
알아야될 것들이긴한데..
이쪽은 워낙 정보도 없고 역정보도 많아서 나도 뭐가뭔지를 모르겠어..
이런 부분에 흥미가 있다면 부디 스스로 잘 찾아보고 현명하게 판단해서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를 바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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