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이 난장판이다.
하지만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더 밝게 빛난다.
그래서 길을 찾기가 더 쉬워진다.
물론 무언가 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긴 하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기도의 효과인지, 내 의지와 노력에 대한 보상인지, 뭐 이유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점점 결과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긍정적이다.
그래서 조금 힘들고 피곤하긴하지만 기분이 좋다.
아마도 계단을 하나 올랐고 그 것을 느끼고 실감하고 있는 중인 것 같다.
또 다음의 계단을 오르기위해 노력하고 준비해야겠다.
이번에는 나 혼자가 아닐것 같아서 더 힘이나고 기준이 좋고 설레고 그렇다.
그나저나 한국말 띄어쓰기는 어렵다.
하지만 의미전달에 문제가 없고 한국말 시험같은거 볼거 아니니까 상관없다.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시험이나 수능 언어영역 점수는 괜찮은 편이였는데 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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