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탄생수가 7이다.
그런데 오늘도 7이다.
나름 의미있는 날이다.
기분이 좋다.
다 잘됐으면 좋겠다.
희망이 조금은 보이는 것 같다.
어둠이 짙어지니 빛이 더 밝게 빛난다.
빛을 찾기가 더 쉬워진다.
하지만 조심해야한다.
빛으로 위장한 어둠이 있을 수 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지말고 오롯이 자신만을 믿고 따라야한다.
나 자신의 판단과 행동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그것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면 분명 후회하게 될 것이다.
뭐 자신의 것이여도 잘못된 방향이면 후회하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오늘은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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