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내 자유의지에 대한 응답이 지속적으로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나만의 의지가 아닌 내가 모르지만 나와 뜻을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집단 의지이겠지만 이 영향력이 분명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외부에서 간접적인 작용으로 조율하는 것에 대한 영향도 있는 것 같다.
내가 예견했던 직감과 통찰들이 비껴갔던 이유도 이 직감과 통찰이 맞다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 였기 때문에 그것들이 비껴가거나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수많은 자유의지의 노력으로 부정과 절망이 긍정과 희망으로 전환되고 있으니 분명 기쁜일이고 내가 계속해서 노력해야하는 이유이고 원동력이 되는 일이지만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 욕망이 있는지라 순수하게 그러한 역할만을 할 수는 없고 그러한 상태가 지속되다보니 나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과거 그 때와같은 간절함과 열정이 사라진 상태다.
좋지않은 상태인데 뭔가 돌파구가 될만한 작용을 찾아야하는데 쉽지 않다.
불안과 공포가 없어지고 사라지고 있으니 그 반작용이 되는 불안과 공포를 이겨내기위한 행위들이 약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멈춰버리면 성장이 멈추고 결국 도태되어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텐데 조금 걱정이 된다.
그리고 대변혁의 과도기에 진입해있어서 그런지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러운데 이것에 대한 영향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몇 년 전만해도 어렴풋이 느껴지는게 있었는데 요즘은 희뿌연 안개속에 있는 느낌이다.
가까이에 있는것도 잘 느껴지지 않고 느낌이 강해야 어렴풋이 느껴진다.
지금까지 이 상황을 잘 견디며 지나왔으니 앞으로도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곧 끝이 보일테니 성공적인 결과를 올바른 방향으로의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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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낌이 이상해서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주식 넣었던 것들을 빼야겠다 생각했었다.
무언가 불안감 때문이였다.
주식시장이나 경제의 페러다임이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경제체제는 어떤 형태일까 생각해봤지만 선뜻 떠오르지가 않았다.
경제에 대한 나의 지식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 경제학의 모태가 되는 국부론을 읽어보고자 했지만 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그러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하는데 서서히 성장하는 경제의 흐름을 읽어보는 것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공유 경제다.
현대 경제체제는 화폐를 중심으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화폐의 가치가 생산과 소비에 대한 가치의 판단 기준이 되며 과거에 화폐의 가치는 금의 가치에 대한 기준으로 책정되었으나 현재는 금본위제도의 폐지로 그 기준이 없는 상태이다.
그냥 극단적으로 말하면 특수하게 생긴 종이 조각에 가치가 있다 여기는 것이고 이 것에 의해 생산과 소비에 대한 판단 기준이 되는 것이고 이 것 마저도 전산화가 되면 그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숫자라고 생각해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은 그런 상태가 현재의 경제체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만들어내는 곳이 원한다면 세계의 경제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런 페러다임이 무너지고 있고 새로운 경제체제가 생겨나게 될 것인데 그 것이 무엇인지 어떤 구조일지는 나의 지식이 부족하여 알 수가 없다.
다만 한가지 추측컨데 실질적인 물질이 중심이되어 화폐 또는 소비와 생산의 가치가 매겨질 것이며 그것이 과거에 그랬듯 금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러한 화폐을 통한 소비와 생산의 가치매김이 아닌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경제 시스템도 생겨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시스템이 보편화 된다면 큰 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경제 흐름의 과정이 극단적으로 간소화되어 중간 유통에 대한 마진이 거의 사라지므로 매우 효율적인 가치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며 중간에서 왜곡 또는 조작이 거의 불가능해지므로 매우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치의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경제의 큰 흐름이 이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런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써 블록체인 시스템이 이미 개발되어 있고 상용화하여 실제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제로페이와 같은 시스템의 출현으로 소비자와 판매자가 직접적으로 가치를 변화할 수 있는 수단이 이미 개발되어 운용되고 있으므로 이 시스템을 잘 보완하면 모두에게 이로운 훌륭한 시스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로페이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중간에서 정부가 그 둘의 신뢰에 대한 보증을 서는 조건으로 약간의 수수료를 요구하지만 그 둘의 직접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하므로 큰 틀에서 본다면 공유경제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경제체제로의 변화가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우리가 고정불변이라 생각하는 화폐의 가치가 실상은 그렇지 않으며 그 가치가 안정화와 투명성 공정성의 변화를 거치는 동안 실제적인 실물의 가치와의 차이로 인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은 있다.
이 것은 주식시장의 기반이 화폐이며 화폐의 가치가 실물에 대한 기준으로는 불안정하기 때문일 것이며 현재 경제체제는 모두 이런 화폐의 가치를 기준으로 하여 모든 생산과 소비에 대한 가치가 매겨지므로 경제 전체가 불안정한 것으로 보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경제의 붕괴나 불안정이 아니며 단순히 불안정하던 실물에 대한 화폐의 가치가 안정화를 찾는 과정일 뿐인 것이며 화폐를 통해 교묘히 세상을 움직이던 세력의 붕괴나 몰락이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경제 지표가 심하게 요동치거나 붕괴한다고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단지 왜곡되어 있던 경제의 지표가 올바른 방향을 찾는 과정일 뿐인 것이며 더 공정하고 투명한 경제가 되기위한 과도기적인 기간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는 부류들은 과거에 이런 왜곡된 경제를 이용하여 이득을 보던 공정하지 못한 부류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혹시라도 있을 선량한 힘없는 약자들이 이러한 변화에서 흐름을 따르지 못하고 도태되거나 낙오되거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글을 통해서 알리고자 함이다.
힘들고 괴롭다고해서 당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이 세상의 경제체제가 잘못되고 왜곡되어 있었기 때문인 것이므로 이러한 흐름의 변화에서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의 요행이나 운을 시험하기보다는 현재 당신이 하던 걸어오던 그 길을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더 훌륭한 판단이고 선택일 것입니다.
세상이 변화하고 당신들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므로 부디 희망을 갖고 조금 더 견뎌내고 버텨내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날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이런 괴로움과 고통속에서 살아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디 조금 더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신의 나아가던 길을 끝까지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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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현상 속에 있는 진실과 거짓


요즈음 매스컴을 보면 말세라 그런지 많은 영적 현상들이 자랑스러이 나타나고 있다.
어떤 어린아이가 배우지도 않은 승무를 아주 능숙하게 춘다던가 병을 고친다는 심령가들이 출현하여 기이한 현상으로 세상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그 속에 있는 비밀을 알게되면 그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인데 그것을 자랑스러위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 않을 수 없다.

진실이 드러나면 거짓은 저절로 사라지는 법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오늘날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심령현상의 진실에 대해 밝힘으로써 삶의 길을 바로잡고 생명과 죽음의 세계를 분명히 하고자 한다.

지금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원인에는 그동안 인류가 지어놓은 어둠과 인간의 탐욕, 그리고 세상을 떠도는 영들의 한과 집착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생명의 세계에 있어서 생과 사는 분명히 구별되는 것으로 완전한 하늘의 뜻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를 분명히 나누어 영적 현상이 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도록 기본적으로 구조지어 놓았다.

따라서 죽은 자의 영혼은 이 세상에 머물지 않고 떠나야 하는 것이 원칙으로 현재 이세상에 나타나는 거의 모든 영적 현상은 떠도는 영들이 헤메고 있는 현상으로 모두 생명의 이치에 벗어난 것이다.

심령현상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이 이치를 분명히 알게된다면 생명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밝아진다.

우리는 영적 현상을 일으키는 자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실상을 알고보면 그들은 잘못된 삶을 산 유혼과 접촉되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천한 자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높은 차원에 이른 영혼들은 이 세상에 머물지 않고 고차원의 신성한 세계로 올라가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높은 차원의 신들도 이세상에 계속 머물게되면 생명대의 인력권으로 빨려들어 다시 힘든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야 하기에
(모든 것은 변화속에 있고 순환하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임)
이세상에 칩착이 남아 떠돌아 다닐 이유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완전한 하느님이 너무나 개인적이고 구차한 사연을 지닌 각 인간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나 영적 상징을 전하고 뜻을 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하늘은 이미 완전하여 중생들의 습과 행태가 어떨 것인지를 모두 다 알고 있는데 구태여 형태를 나타내 인위적인 작위를 지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높은 차원의 신들은 진리로서 자신을 나타내며
사람들이 지은 원인대로 완전한 이치로 판단하는 것이지 자기를 부르는 사람에게 가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편파적인 도움을 주는 일은 절대 없는 것이다.

특정 종교계에서는 자기들의 종교에 나타난 영적 현상들은 모두 높은 차원의 신들이 나타내는 고귀한 현상이라 주장하지만 실상의 원리에서 볼 때 그러한 심령현상들은 모두 동일한 원리에 의해 나타나는 낮은 차원의 영적현상에 불과한 것이다.

그 실례로 황진이를 사모하다 상사병에 걸려 죽은 머슴의 장례행렬이 황진이의 집앞을 지나가다가 상여가 그 자리에 멈춰 떠나지 않았을 때 황진이가 속곳을 벗어 걸쳐주자 떠날 수 있었다는 현상과 선불교의 개조라는 육조 혜능스님의 장삼과 가사를 자객이 강탈해 가려하자 땅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는 현상은 모두 영들이 작용해 일으킨 물체의 고착현상에 불과한 것이다.

선가에서 이 말을 들으면 감히 육조스님과 황진이를 비교한다고 난리를 치겠지만 세상에 나타나는 심령현상의 원리는 그만큼 간단하고 분명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무당이 굿으로 병을 고치는 것과
종교집단에서 안수기도로 병을 고치는 것은
모두 같은 영적 현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들이 병을 고치는 원리는 하느님이 직접 신성하고 거대한 힘으로 나타나 인간의 몸에 붙은 악마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힘이 센 유혼들로 하여금 미약한 유혼들을 겁을 주거나 위협을 하여 도망가게 하고 또 그 한을 풀어주거나 달래줌으로써 그들을 떠나게 하는 현상인 것이다.

요즘 세상에서 많이 보는 점이나 사주, 무당, 기도, 제사 등 갖가지 심령현상들은 모두 이와 같이 잘못된 삶에 의해 유혼이 되어 떠돌고 있는 낮은 차원의 영들이 일으키는 의식작용에 불과한 것으로 그곳에는 고차원의 신의 뜻과 절대적 진리가 절대 작용하고 있지 않다.

이와 같이 우리들 주변에 나타나고 있는 종교적 심령현상의 이치를 알게되면 우리들이 종교에 대해 갖고 있는 관념과 실상 사이에는 많은 괴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미래를 점치며 영을 부리고 영적 부흥을 일으키며 안수기도를 하는 사람은 특별한 영적 능력을 지닌 고귀한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낮은 차원의 유혼들과 영적 접촉을 갖고 있는 그릇된 자에 불과한 것이다.

성자들은 항상 진리에 의존하였으며 신비스런 힘을 쓰는 것을 크게 경계하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신비현상으로 점이나 사주, 무당에 의한 신풀이가 있다.
그 중 사주는 인생과 세상의 흐름을 1에서 10이라는 숫자에 대비해 흥망성쇠를 점치는 수리적 논리로서 주역에 근거를 두고 있다.

흔히 주역을 완전히 풀면 우주의 모든 이치를 꿰뚫어 본다고 이야기하지만 생생한 삶의 실상을 숫자로 완전히 해석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주역이나 사주를 완전히 풀기 위해서는 각 생명체의 몸과 마음의 수리적 차원과 집안환경의 수리적 차원, 사회적·역사적 환경의 수리적 차원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완전한 혜안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것은 수리적인 공부로서는 불가능하며 완전한 깨달음을 얻는 길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현실속에서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이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역이나 사주를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 욕심이 많은 이는 아무리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우주의 비밀을 풀고자 자신의 부족한 힘을 보충하기 위해 영적 힘을 빌리러 산기도를 하러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영이 붙으면 눈동자에 신기가 감돌면서 남의 마음을 맞추거나 일반인이 알 수 없는 기이한 소리를 자주 하게되어 돈을 많이 벌게 된다.

이들은 영이 공간에 제약을 받지않은 특성을 이용하여 남의 마음을 훔쳐보고 기이한 소리를 잘 하여 인기를 끌게되지만 그들의 소리는 유계를 헤메고 있는 병든 영들이 환상 속에서 보고 들은 것을 함부로 지껄이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그 말속에는 결코 삶의 길과 이치가 없는 것이다.

영은 결코 세상의 일을 보지 못하며 인간을 진리로 이끌지 못한다.
만약 영들이 인류에게 밝은 길을 전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어 준다면 세상 속에 그렇게 많은 영들이 나타나 암시를 준 이 세상이 이토록 말세가 되었을 리가 만무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에 의한 사주나 작명 등을 믿게되면 그사람은 어두운 영의 영향을 받게되어 좋지 않은 운명을 맞게 된다.

따라서 좋은 운명을 얻기를 원하는 자는 훌륭한 삶을 살아온 분에게 작명을 부탁하거나 인생의 지침을 구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올바른 삶을 살아온 분들은 눈앞에 보이는 사실속에서 가장 이치에 부합한 생활을 해온 지혜와 덕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심령현상이 야기하는 더 큰 문제는 죽은 유혼들이 산자들 속에 섞이게 되면 생사의 혼동이 일어나 생명의 세계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경우에 유혼들이 사람들의 몸 속으로 스며들어 산자의 마음을 조종하고 있다.
왜냐하면 유혼들은 떠돌아 다니는 생활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기 때문에 산자의 몸속에 들어와 평안하게 지내며 자신의 욕망과 한을 풀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자신의 집을 얻고 지독한 환상과 고통에서 벗어나 매우 편하게 되기 때문에 한번 들어오면 절대 스스로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대개의 경우 영들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인연에 따라 몸속에 스며들어와 무의식적으로 의식에 영향을 주며 몸에 이상한 현상을 일으킨다.
영이 스며든 본인은 이를 느끼지 못하나 주위의 사람이 보면 달라진 것을 확연히 느끼는 것이다.

매일 종교집단에 철야로 밤을 지새도 기운이 넘치고 이상한 영적 현상을 보며 절이나 교회에 나가지 않으면 무언가 불안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지하철이나 역에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큰 소리를 외치는 자들이 바로 그러한 상태인 것이다.

이러한 영들 중 탐욕이 많고 집착이 강한 악영들은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일정한 계기에 산자에게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어 대접을 요구하며 괴롭힌다.

이러한 독한 유혼들이 산자의 몸을 지배하는 계기는 사람의 몸이 자기의 마음을 지킬 수 없을 만큼 쇠약해져 유혼들이 상대의 기운을 제압할 수 있을 때 들어온다.

그래서 대개 신이 들리는 경우를 보면 큰 병을 앓았거나 정신을 잃고 쓰러졌거나 금식기도나 고행으로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을 때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산 자를 괴롭혀 자신을 받아들이게 하고 접신행사를 벌여 자신을 받아들이면 그제서야 비로소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대신 그 대가로 인간의 정신을 완전히 지배하는 것이다.

오늘날 종교집단에서 영적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백일기도나 금식기도와 같이 몸을 허약하게 만들어 유혼을 받아들이게 하는 우매한 관습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있으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더구나 영이 하나 집안에 들어오면 그와 인연이 있는 영들은 항상 같이 따라 들어오기 때문에 그 집안에는 우환이 끓고 불행이 겹치게 되는 것이다.

영은 삶의 이치를 몰라 헤매는 중생에 불과하기 때문에 인간의 일을 방해하는 것은 쉽지만 더 좋게 하기는 힘든 것이다.

그러므로 무당이나 사주, 작명, 종교집단의 영적 현상은 가급적 멀리 하는게 좋으며멀리하면 할수록 그만큼 심령현상과 멀어지고 마음이 맑아져 자신의 행동을 바른 이치에 따라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언급하고 싶은 것은 유혼들은 생에 대한 집착으로 세상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는 일에 관한 것인데 이것은 생명의 이치에 어긋나는 짓으로서 유혼은 세상속에 자신의 형체를 나타내거나 심령현상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유혼이 산자와 같이 그러한 행동을 하게되면 생의 결과로 갖게 된 자신의 한정된 진기를 고갈함으로써 그 영혼의 기운이 매말라 자신의 근기를 보존할 수 없게되고 영혼이 피폐하여 지옥의 고통과 나쁜 후생을 받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콩을 그대로 갈무리했다 싹을 틔우면 온전한 콩이 나지만 그곳에서 기름을 짜내고 심는다면 다시는 싹을 피우지 못하고 상해 버리고 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래서 높은 차원의 영들은 자신의 기운을 모두 소모해버릴 현생에서의 영적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며 한과 집착에 사로잡힌 불행한 유혼들만이 생사의 이치를 모르고마치 살아있는 듯 함부로 행동하기 때문에 심령현상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세상에 나타나는 거의 모든 심령현상은 세상에 집착이 남아 떠돌아다니는 어리석은 유혼들이 빚어내는 환상이며 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진실을 밝히는 것에 대해 종교계의 반발이 심하겠지만 그 잘못된 믿음 때문에 당하는 세상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이 너무 크고 세상에 미치는 해악이 너무나 심하기 때문에 한 동안 생각하다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영적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진리가 사라진 어두운 세상, 국민의 정신이 밝음을 잃고 망해버린 세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역사에 있어서 심령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나라들은 반드시 불행해졌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유태인들이 그랬고 인도인들이 그랬고 몽고인들이 그랬다.

인류역사의 발전은 항상 인간성을 간직하고 사실에 밝은 순수한 민족들에게서 나타났던 것이다.

지금 세상에는 산자들보다 더 많은 유혼들이 세상을 떠돌고 있다.
지난 20세기 인류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인한 참화와 식민지에 대한 대살겁, 탐욕과 동물성의 폭발 등으로 이미 인간이 건너서는 안될 강을 건너버렸다.

그리하여 환상과 탐욕에 젖어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어도 저 세상으로 떠나지 못하고
집착과 한으로 현실속에 계속 떠돌아 다녀야 할 운명을 띠고 있어 몇 세대에 걸친 영혼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워 생명대의 순환구조를 스스로 붕괴시켜 버릴 만큼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세에는 영들이 이슬처럼 온 세상을 가득 채우게 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바로 인간의 정신을 오염시키는 영적 접촉이다.

한 개인의 정신 속에 다른 영혼이 들어오면 그는 자신의 맑은 의식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안개가 낀 듯이 휘뿌연 속에서 이중적인 사고와 행동을 나타내게 되어 자신의 마음을 농사짓지 못한다.

마음을 맑게 닦는 것이 삶의 과정이라 할진데
이미 마음이 오염되어 영이 시키는 대로 하니 닦을 마음이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유로 영이 한번 인간의 몸에 들어오면
그 사람은 유혼의 노예가 되어 평생을 영의 집착이나 한을 풀어주다가 자신의 인생을 다 허비하게 되기 때문에 자신도 똑 같은 한에 얽매여 또 다시 귀신이 되어 떠돌게 되는 것이다.

무당집에 무당이 나는 이유는 바로 이와 같이 전생의 영들이 계속 후손에게 머물러 그 정신을 병들임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육체가 불구인 자라 할지라도 고난을 극복하고 올바른 마음을 지켜
자신의 영혼을 잘 농사지은 이는 고생한 만큼 더욱 쉽게 완성에 이를 수 있지만, 자기의 마음이 다른 영에 의해 지배받게 된 자는 자신의 영혼마저 지킬 수가 없게되며 평생을 다른 영혼의 한풀이나 해주다가 자신의 삶마저 망치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이 종교의 영적 현상인 것이며 종교는 그만큼 세상에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 인간을 진리로 이끌어야 할 종교가 오히려 세상을 병들이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종교와 진리는 영적 현상을 제거하고 올바른 이치속으로 인류를 이끌기 위해 나타나는 것이나
오늘날의 종교는 오히려 인간을 영적으로 오염시켜
바른 정신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절이나 교회, 신흥종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금식기도나 부흥회, 백일기도 등은 무당의 강신현상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광신적으로 변모했으니 그 위험성을 누가 짐작이나 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모든 것이 거꾸로 변하고 전도되는 말세의 대표적 현상인 것이다.

오늘날 종교집단에 유혼들이 들끓어 심령현상이 만발하고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성직자들이 왜곡한 교리로 인하여 살아생전 존재하지 않은 환상과 기적을 믿고 살다가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한을 품고 죽고난 후 죽어서도 그것에 집착하여 저 세상으로 떠나지 못하고 계속 그 종교집단에 남아 사후의 구원을 바라며 머물고 있는 것이다.

유혼들은 살아있을 적에 자신이 품고 있었던 바램과 욕망과 집착과 한을 생전에 자신이 활동했던 곳에 가서 풀려고 하기에 기독교의 신자들은 교회에 몰려들고, 불교신자들은 절로 몰려들며, 토속혼령들은 무속인들에게 나타나  지금의 종교집단에는 수많은 영들이 우글거리며 심령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영에 가장 감염되기 쉬운 곳이
바로 종교집단이 되는 이율배반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이상한 영적 현상을 자랑하며 세를 팽창하고 있는 신흥종교에 다니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이 영에 접해있으며 절이나 교회에 다니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서도영의 흔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얼굴이 창백하거나 검게 변하고 머리가 자주 아프며 육체적 증상이 없이 신체에 이상현상을 호소하며 이중인격현상을 공통적으로 보인다.

영이 들어와 자신 속에 의식이 두개인 사람을 이중인격자라고 하는데 그 특징은 두 개의 의식이 충동질하는 대로 행동하기에 두 가지 행동방식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병들이 병원에 가면 의학적 소진으로는 아무 원인이 없는데 까닭없이 아픈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러한 현상들 중 거의 대부분이 유혼이 인체에 붙은 현상이다.

죽은 자의 기운은 산자에게 붙으면 생기와 다른 이질적인 기운으로 말미암아 생체에 통증을 가져오거나 정신에 이상을 가져온다.

그래서 많은 종교신자들이 이중인격을 보이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다른 의식이 자신의 의식 속에 잠재하여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오늘날의 많은 신흥종교의 행태가 주기도문의 경우와 같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기 마음의 양심을 밝히고 진심을 다한 회개와 세상을 향한 소망이 되지 아니하고 무당의 접신현상과 같이 광적으로 축원하며 흥분상태를 보이는 것은
바로 이들의 종교행태가 무당의 심령현상과 유사해짐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신흥종교가 성행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속에 영적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흥종교에서 움직이고 있는 유혼들은 자기가 생전에 집착한 환상과 집착을 풀기 위해서 계속 주위에 있는 영들과 사람들을 감염시켜 가며 계속 자기집단으로 끌어당긴다.

그래서 영에 오염된 신자들은 영의 작용에 의해
종교집단에 자주 안가면 몸이 아프고 불안해지며
궂은 일이 생겨 대규모 무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신흥종교인들은 자신의 종교에서 나타나는 심령현상은 아주 특별한 천상의 배려라고 생각하겠지만 특정종교에서 많은 제사를 지내며 영을 불러들이는 영적현상, 신흥 개신교의 성령현상, 미국의 몰몬교의 영적현상은 영적 이치에서 보면 모두 동일한 영적 현상에 불과한 것이다.

영적 실체를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그속에서 많은 신비와 차이가 있다고 느낄지 몰라도 그 실체를 알게되면 모두 저급한 유혼들이  심령현상을 일으키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영은 비정상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영을 믿어 잘된 민족은 없다.

영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인간을 행복하게 하며 인간이 바로 자신의 삶을 구하는 구세주인 것이다.

우리는 종교를 믿으면 편안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그것이 올바른 진리의 실천으로 자신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여 편안함을 얻었다면 매우 바람직한 일이겠지만 문제는 그냥 있는데 신에게 자신을 의지함으로써 편안함을 얻었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나 부처님이 자신의 짐을 받아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종교에서도 그렇게 주장한다.
그러나 우주의 이법에서 볼 때 하느님은 중생의 요구에 따라 쉽게 나타나는 분이 아니며
사사로운 요구에 반응하는 편리한 존재도 아니다.

따라서 절대자에게 자신을 맡김으로서 편안함을 얻는다는 것은 마치 술이나 마약을 통해 자기를 잊음으로써 편안함을 얻는 것과 같이 일시적인 마취상태로서 영에 의한 일종의 자기상실 상태인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교리와 영적 감염에 의한 현실왜곡이 있기에 사람들은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광신적인 종교행태에 빠져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문제를 직접 풀 때 해결되는 것이지 이를 외면해서는 절대 스스로 풀리지 않는다.

만약 신에게 의지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왜 성자들은 그 당시 사람들이 광신적으로 신을 믿고 있었음에도 계속 더 열심히 신을 믿으라고 말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위선을 꾸짖으며 올바른 인간의 길과 진리를 실천하라고 외쳤겠는가?

자신을 잊는 것은 일시적으로 편안함을 얻을 수 있겠지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일은 아닌 것이다.
자신을 망각하면 망각한 순간에는 모든 것이 해결된 것 같아도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잠재된 문제에 또 다시 부딪혀 더 큰 불안과 고통을 갖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종교인들이 바로 이러한 함정에 빠져있는 것이다.

그들은 절이나 교회에 가면 편안한데 현실에 부딪히면 다시 고통과 불안이 다가온다고 하며
다시 절이나 교회를 찾아가는 현실도피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는 이를 이용하여 날로 부유해지는데 개인은 더욱 황폐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종교를 아편이라고 갈파했던 것이다.

각 종교에서는 자신들의 종교에서 일어나는 영적 현상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신성한 현상으로 하느님의 완전한 의지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종교집단에서 그토록 많이 나타나는 성령현상이 왜 국가적으로 중요하거나 큰일을 하는 자에게는 나타나지 않고
인생에 실패한자, 사업에 실패한 자, 병약한 자에게 주로 나타나는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심령현상을 일으키는 영들은 세상을 떠도는 낮은 차원의 영들일 수 밖에 없어 그들이 나타날 수 있는 대상은 자신의 기운으로 점령할 수 있는 어둡고 허약한 기운과 정신을 가진 자에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회에서 큰일을 하는 맑고 강한 기운을 가진 사람에게는 영적현상은 나타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거니와 하늘의 완전한 뜻은 완전한 이치와 맑은 정신, 깨달음을 얻은 성자들의 마음을 통해 밝혀지는 것이지 결코 인생에 실패하고 마음이 흐리며 기운이 허약한 자들을 통하여 성령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 성령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완전한 하느님이 인간들의 의지와 생각에 따라 자의적으로 나타나 의사를 표현하는 일은 절대 없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령의 역사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하느님의 역사가 아니라 유혼들의 역사인 것이다.

완전한 하늘의 뜻을 예수님과 같은 성자도 완전하게 다 표현하지 못했는데 어찌 탐심이 많고 생활에 문제가 많은 부실한 자들의 영적 접촉을 통해 하느님의 뜻이 밝혀지고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도저히 이치가 맞지 않는 일인 것이다.

이러한 말을 하면 종교계의 거센 반발이 나타날 것이 뻔한 일이지만 세상의 불행을 보고도 올바른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계속 불행해질 것이며 종교집단 자체도 진실에 어긋나는 길을 가며 세상에 계속 악을 지을 것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에서 밝히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 종교는 성자들이 가르친 가르침을 거꾸로 행하는 위선을 범하고 있다.
성자들은 영에 의한 잘못된 믿음이나 미신을 벗어나 이치에 따라 현실의 문제를 가장 바르게 해결하는 인간의 길을 가르쳤지만 오늘날의 종교는 자신들이 알지도 못하는 신의 뜻과 목사들의 자의적인 해석, 광신적인 믿음, 위선적인 구원을 가르치며 자신들의 영광과 부귀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구원은 지장보살이나 성령의 인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마음속에 쌓인 공덕과 밝은 진실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진정한 구원은 공덕과 진실을 자신 속에 쌓음으로써 자기영혼이 우주의 완전한 생명법칙에 의해 스스로 받게 되는 댓가인 것이다.

인간은 올바른 진리의 길을 살아감으로써 그 마음속에 남아있는 욕망과 집착을 극복하고 순수한 신성을 완성하여 맑고 강한 빛이 된다.

그리하여 가벼운 것은 높이 오르고 무거운 것은
아래로 가라앉는 자연의 이치에 의해 맑게 정화된 영혼은 높은 차원으로 승화하고 탐욕과 원한에 얽매인 영혼은 계속 유계를 떠돌며 지옥의 고통을 받게되는 것이다.

오늘날 종교는 겉보기에는 장엄하고 신성함으로 가득찬 것 같아도 그속을 들어가면 신성의 실체를 아무도 보는 자가 없고 형식과 비인간성속에서
관습에 따라 앵무새처럼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결과 종교에 빠지면 빠질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더욱 흐려지며 정신은 애매해지고 삶이 이상해지는 결과를 맞게되는 것이다.

빛이 있으면 그 주위는 밝아져야 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정신은 세계에서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탐욕적이고 이기적이며 무질서하고 비양심적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세계에서 지금 한국인은 유태인에 버금갈 정도로 비인간적이며신뢰할 수 없는 민족으로 악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사회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교가 번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성이 붕괴되고 사회가 이토록 무지하게 변한 이유는 우리사회의 종교가 이미 올바른 이치를 잃어버리고 생명력을 상실하여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큰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상은 종교집단에 들어가는 것보다 오히려 들어가지 않는 것이더 자신을 보존하기 쉽다고 할 정도로 우리사회의 종교는 심하게 왜곡되어 있는 것이다.

탁한 세상에서 진리는 인기를 끌 수 없다.
진리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자신의 삿된 욕망과 이기심과 편안함을 버리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자들이 살아 생전에 그토록 사람이 없이 고통스럽게 보냈던 이유는 영적 현상을 이용하지 않고 세상사람들이 그토록 귀찮아하는 바른 이치와 정직하고 힘든 인간의 길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성자들의 말이 이치에 맞아 진실할 때는
세상사람들은 그것이 맘에 들지 않아 주위에 아무도 없었지만 그분들이 돌아가시고 추종자들이 자신의 환상과 논리를 가르침속에 왜곡하여 집어넣자 그 달콤함에 취한 중생들이 모여들어 집단을 형성하며 체계를 갖춘 것이 오늘날 종교의 실체인 것이다.

그래서 살아생전 소크라테스와 예수는 사람들의 외면 속에서 고생하다 죽음을 당했고 노자는 진리를 전할 데가 없어 평생을 제자하나 없이 떠돌다가 국경너머로 사라졌으며 석가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평생을 길에서 떠돌다 길옆 숲속에서 죽었던 것이다.

이것이 진리의 올바른 모습이다.

맑은 물에는 고기가 놀지 않듯이 완전하게 맑은 이치속에는 중생들이 모여들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길이지만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빛이 바로 진리인 것이다.

그분들은 살아 생전 우상을 섬기며 이치를 외면하는 잘못된 믿음을 비판하고 스스로는 결코 섬김을 받고자 하지 않았지만 오늘날 종교는 다시 그분들의 재세시의 종교들처럼 그들을 우상화하고 신격화하여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 종교들은 자신들이 알지도 못하는 많은 관념과 논리를 전개하고 있지만 그 가르침 속에 인과의 법칙이 희미해져 버린 때에 이미 그 종교는 생명력을 상실하고 만 상태인 것이다.
이러한 숨겨진 진실을 바로 알아야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며 자기자신의 삶을 바르게 지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 종교들이 병들어 가고 있는 근본이유는
진실과 인간이 가야할 길을 버리고 삿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환상과 영에 대한 의존으로 자신들을 병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종교들에는 사심을 버리지 못한 자들이
외형과 격식으로 자신을 치장하여 더욱 거대화되고 장식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을 뿐
성자들의 진실을 본받아 신성의 실체를 느끼고
무소유의 정신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기쁨에 인생을 살아가는 성직자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것이 바로 말세에 나타나고 있는 종교의 실체로서 오늘날 종교집단에는 우리들이 생각할 수조차 없는 많은 어두운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들은 어둠에 감염되어 그 실상조차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세상은 권력과 재물, 대중오락과 신흥종교 등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린다고 해서 그곳에 항상 올바른 가치와 진리가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더 많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자신들의 탁함으로 인해 이치대로 이루어지는 맑은 곳은 거부하고 욕망과 쾌락과 요행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중생들이 몰리는 곳을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탐욕과 괘락과 허영과 요행이 번뜩거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탁한 현상들은 오욕이 강한 중생들에게
일시적으로 편안함과 이익을 가져다줄지 모르지만 결국 더 큰 어둠과 불행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며 오직 올바른 가치와 진실만이 인간의 문제를 영원히 해결하여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따라서 세상의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올바른 이치에 의지하여 스스로 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야만 근본적으로 문제가 풀리지만 워낙 어두운 세상이라 어느 것이 진리인 줄 알 수가 없고
오히려 선하고 가치있다고 보이는 곳이 더 큰 문제가 있으니 실로 대처하기가 어려운 일인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이를 미리 보시고 진리도 오래되면 변질될 수밖에 없는 이치를 말씀하시면서 진법 500년 상법 500년 말법 500년이라고 하셨는데
바로 오늘날의 세태는 겉으로는 비슷한 것 같아도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거꾸로 뒤집혀 있는 말법의 시대인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어두운 세상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진실과 거짓, 옳고 그름을 밝힐 수 있는 전리의 빛이 더욱 필요한 것이니 이글을 읽은 사람들은 부디 세상의 실체를 정확히 판단하여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기를 바라며 지은 대로 받는다는 인과의 이치를 믿고 세상을 축복하는 사랑을 지혜롭게 짓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진실을 알게되면 해야할 일이 많다.

학문과 과학은 새로운 모습과 기준을 찾아야 하고 종교는 왜곡된 것을 밝혀 하나의 이치와 모습으로 통일되어야 하며 진실에 반하는 세상의 모든 현상을 바로잡고인간의 가치와 진리가 확립된 새로운 세상을 건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일은 매우 어렵고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오직 이길만이 진실이 가야할 유일한 길이다.
왜냐하면 세상은 하나이며 그속에 있는 진실도 하나이기 때문이다.

원문 :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hcOz&fldid=G9L6&datanum=118
우연히 이 글들을 접하게 되었다.
이 연재에도 언급되어있는 카페를 통해서다.
이 글들을 그 카페에 퍼오기를 하고 있는데 글쓴이와 소개하는 사람이 동일인인지는 모른다.
븐명한 것은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은 중도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며 진정으로 자신의 민족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며 인류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힘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나 또한 그 글들을 내 블로그에 복사하여 퍼오기를 하고 있지만 그 글들에서는 별다른 표기를 하지 않았기에 이 글을 통해서 내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히며 내가 가져온 그 글들의 출처를 밝힌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글들을 보고 깨어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를 바란다.

세상을 비추는 거울 1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MB/174

세상을 비추는 거울 2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MB/179

세상을 비추는 거울 3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MB/176

세상을 비추는 거울 4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MB/186

세상을 비추는 거울 5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MB/175

세상을 비추는 거울 6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MB/188

세상을 비추는 거울 7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MB/189
세상을 비추는 거울 7. 국민주권의 大원칙에서 하나가 되기 시작한 태극기국민과 오리지날 촛불국

부제 :
-- 자신도 모르게.국민주권의 원칙에서 하나가 된 촛불국민과 태극기국민
-- 외세와 국회와 정당을 위한 시대착오적인 헌법수호 얘기한 나경원 원내대표머슴의 쇼쇼쇼
-- 국민주권형 패스트트랙을 향하여

1.
패스트트랙이 상정되었습니다.
좌파연합 vs 우파의 악의 이분법 간의 세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좌파란 사회주의의 신봉자 뿐만 아니라 민주라는 이름을 단 세력들을 모두 좌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파란 자유시장경제/자본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입니다.
진보나 보수는 모두 이들에 대한 고려보다 국가, 민족, 역사, 전통에 대한 고려를 우선시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데올로기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주권 vs 정당/국회주권의 선악의 대립구도가 다소 묻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희소식은 <청와대청원>을 중심으로 그러한 세대결이 펼쳐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국민상소정치>라 명명하겠습니다.

1) 글로벌리스트 및 딥스테이트들의 준동에 의한 탄핵사태의 와중에 기득권청산과 국민주권 외쳐 빛나는 불꽃으로 타오른 <오리지날 촛불국민>도...
2) 외세와 결탁, 국민의 고혈을 짜내며 <국민주권>을 고사시키고, 내각제 관철시켜 <정당/국민주권>을 노리는.양 진영 / 양당 / 여야 모두에 격노한 <태극기 국민>도...

<국민주권>을 중심으로 서로 하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치인들 가운데 둘러 보십시오.
누가 국민주권을 힘주어 얘기하고 있습니까?
이해찬? 황교안? 손학규? 나경원? 조국? 정동영? 심상정? 누가?????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나경원은 헌법만 얘기했을 뿐 국민주권 얘기한 것은 태극기국민뿐입니다.)
주권자 국민여러분!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
어쩌다가 보니.한 이슈에서 그리된 것이 아니라.<국민주권의 원칙>이라는 大정치원리의 차원에서 마침내 하나가 된 것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의 등불이 마침내 하나가 된 것입니다.
오직 오리지날 촛불국민과 태극기국민이 3.1운동이 길을 열었고, 헌정원리에 못박은 국민주권의 원칙에 대하여 개안하였고, 정치인들 가운데에는 문대통령만이 3.1절 기념식사에서 국민주권을 말했을 뿐입니다.
국민주권의 원칙이 왜 우리에게 떡고물 복지혜택 보다 더 중요한 지를 다음의 세 과정을 거쳐 통절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
민족주권혁명/국민주권혁명/인민주권혁명을 부르조아 시민혁명으로 조작하고 국민주권의 원칙을 없애 버리려 하는 지난 3.1절의 허구적 <3.1혁명론>

2)
상투적인, 국민기만 글로벌리스트의 책임전가용, <친일 기득권 청산론>
(이미 말씀드렸지만 제가 이것 반대하는 것 아닙니다.
이미 그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2020 총선용 공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겠습니다.
친일기득권 청산을 위한 공천이 되는 것인지 그저 국민이 알 필요 없는 공천이 되는 지 말입니다. )

3)
그리고 선악이 교차한 이번 패스트트랙의 상정과정이 바로 그들입니다.
(공수처는 부족해도 선이지만, 비례대표제 확대는 반국민주권적 독소법안 입니다)

달리 표현해서, 100년전 3.1운동에서 뿌려진 <국민주권정치>의 씨앗이 마침내 이러한 역경을 거쳐 이 나라에 발아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전에는.위대한 3.1운동의 후예이면서도 위대한 국민주권의 원칙을 헌정원리로 갖고 있으면서도 국민은 서로 분열되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글로벌리스트의 휘하에서.좌우라 나뉘어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연합하는 적대적 공존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과 악 모두 개혁세력으로 내세우면서.국민의 고혈을 짜내며.정당/국회주권을 통해 영구지배와 착위를 노리는 적들의 온갖 방해를 뚫고서.촛불국민도 태극기국민도.모두가 한 마음으로 <국민주권정치>를 희구하게 되었고 국민주권의 최고위임기관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마침내 <국민상소정치>가 펼쳐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참으로 잘된 일입니다.
비록 당파적 진영적 폐습에 기초한 선악의 이분법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습니다만...
틀/프레임은 이미 하나된 국민의 승리로 귀결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당간/진영간 양극정치로부터 국민주권정치로의 전환)
청와대는 문대통령의 시대가 지나도 앞으로도 계속.이러한 <국민주권정치> 및 <국민상소정치>의 중심지로 남아야 하며.국민주권정치와 함께 <국민주권형 대통령제>가.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모든 악마적 사익적 탐욕적 <내각제> 및 <유사내각제 개헌> 시도를 짓밟아 버리고 확고하게 뿌리내려야 합니다.

2.
이제.국민주권의 원칙의 승리의 열매를 구체적으로 거두어 들여야 하겠습니다.
정당머슴, 국회머슴들이 상정한.선악의 패스트트랙에 대해 손봐야 합니다.
국민주권형 패스트트랙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국민주권정치, 오리지날 촛불국민과 태극기 국민이.공동으로 하나가 되어 요구하고, 명령하는 제1차 국민주권정치형 패스트트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회/정당머슴들이 난도질한 공수처법안을 대폭 강화하여 국회의원/고위정당인/언론사사주 등을 포함시켜 수정, 상정토록 하라!

2) 머슴들은 국민주권훼손하는 비례대표확대법안을 폐기하라.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머슴이 헌법수호를 말하였지만

1) 자유시장경제의 수호를 말할 뿐 국민주권수호를 말하지 않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국민주권을 우선시하면 보수이자 진보요.
자유시장경제/자본주의를 우선시하면 우파인 것입니다.
머슴이 국민주권을 우선시 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경원 원내대표머슴은 감히 주인의 덕목인 국민주권의 원칙의 가치를 자본주의 보다.낮게 평가한 것입니다.
머슴의 주제를 넘어선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자본주의라는 것은.2012년 다보스포럼에서 스스로 폐기를 선언한 경제체제 입니다.
그러나 이렇쿵 저렇쿵 할 것 없이 국민주권의 원칙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3.1운동 100주년이 되어도 이 기본적인 것 조차도 제대로 지켜지지가 않습니다.
헌법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가 바로 주권재민 국민주권의 원칙입니다.
자유시장경제/자본주의가 아닌 것입니다.
이렇게 보아도 저렇게 보아도 국민주권의 원칙입니다.
이걸 어기면 반역입니다.
나경원 머슴은 뭐라 합니까?
헌법을 지킨다면서 쇼를 하더니 결국은 국민주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국회/정당이 헌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합니다.
결국, 국민은 없고, 국회와 정당이 있을 뿐입니다.
헌법수호를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유사품에 유의해야 합니다.
2) 다 아는 얘기지만.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미 비례대표제 확대추진에 합의, 서명한 바 있습니다.
진정한 애국세력으로 비치어지기를 바라면서 쇼를 한 것입니다.
무엇을 위한 쇼일까요?
글로벌리스트 대청소의 태풍이 한국정치에 여의도에 몰아닥치지 않도록 하는 방탄국회를 만들기 위한 쇼인 것입니다.
3) 나경원 머슴은 글로벌리스트 거두 키신저박사를 자주 찾았었지요.
4) 황교안 당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고 암살하려 한 낸시 펠로시를 만나기 위해 방미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딥스테이트간 연합전선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1) 문대통령과 공수처 찬성한 더불어민주당 약 22%중 일부.
2) 국민주권 외친 오리지널 촛불국민,
3) 그리고 탄핵무효 넘어 국민주권의 원칙의 중대성을 깨닫기 시작한 태극기 국민 만이

국민주권의 원칙을 공유할 뿐,

1) 자한당과
2) 더불어민주당 약 78%,
3) 자익과 집단이기주의에 빠진 소수정당은...

국민주권의 원칙을 부정 내지 무시합니다...

3.
지금 반국민주권파 좌우파 글로벌리스트 국회머슴들은.국민주권의 포효에 놀라.국민에 대해 대대적인 금품살포에 나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여당 단독으로 하는 일이 결코 아닌 것입니다.
지금 야당이 이를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까?
침묵도 협조지요.
모르겠습니다.
이글 보고 시늉쇼를 할지...
주권자 국민이 다시 떡고물 복지에 주권을 팔아먹거나 망각하도록.유혹하기 위한 물질공세입니다.
이 또한.국민주권의 승리를 보여주는 징표라 할 것입니다.
그러니 국정농단 국회/정당머슴들에게.절대 고마워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근로장려금 등...)
그러나 머슴들 앞에서.주권자로서의 품위를 잃지 마십시오.
주권자 국민의 주권의식을 마비시키고자 하는 마수가 뻗쳐 있는 것입니다.
먹고 떨어지는 천박한 대중이 아니라.고귀한 주권자 국민으로서.국민주권의 힘을 영원무궁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희소식은 머지 않아 <주권자 전국민 기본급제도>가 도입될 것이니 국회/정당머슴들의 떡고물공세에 절대로 흔들려서는 아니되십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모든 국민이 1인당 100-200만원씩 매월 정기적으로 받게 됩니다.
(그 솔루션은 나왔습니다.
다만... 이 정도만 말씀드립니다.)
이 모두가 국민주권의 원칙과 그에 입각한 국민주권정치의 덕분입니다.

4.
또한 이것이 어찌 우리 인간만의 노력에 의해 가능해졌겠습니까?
수많은 호국선령과 성령제위 및 성현들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리는 바 입니다....!

나마스떼...!!
세상을 비추는 거울 시리즈 6. 태극기국민과 촛불국민에 대하여...

부제 : 정조대왕, 문대통령, 박전대통령, 그리고 태극기국민과 촛불국민은 모두 같은 입장에 놓여 있다.
--> 주권자 전국민이 국민주권/민족주권/인민주권 및 충분히 강한 대통령제를 중심으로 나라를 바로 지켜야...

1.
의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태극기 국민만 하더라도 문대통령을 당장 감옥에 집어 넣고, 박전대통령을 청와대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니 말입니다.

2.
정세를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1) 지금 세계는 글로벌리스트/딥스테이트 대청소에 들어가 있고, 각국별로도 보이지 않는 전쟁중에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리스트 vs 내셔널리스트 간의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 남한, 북한, 미국, 러시아, 중국, 심지어 일본까지도 내셔널리스트 진영을 형성하여 참여하고 있고, 문대통령, 트럼프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하며, 북미간 대화와 주변국 남북통일 합의 등 경천지동의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방해가 아주 극심하지요.
혹할 정도의 가짜뉴스, 이판사판형 가짜뉴스가 판을 칩니다.
연기들도 아주 기가 막히게 잘하고 있고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내셔널리스트 진영의 연대를 깨고, 글로벌리스트/딥스테이트 진영을 적폐세력이 아니라 개혁세력으로 비추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들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친일기득권과 같이 만만한 곳으로 돌리고 합법적으로 자신을 감추거나 방어하기 위해 방탄국회를 형성하기 위해 선거법이나 헌법개정 등을 통해 권력구조를 바꾸려고 합니다.
국민주권의 훼손 등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글로벌리스트 센터는 영국 런던에 뿌리를 둔 자본바티칸에 있는데,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조직을 가리킵니다.
CIA나 FBI 같은 정보기관, IMF 세계은행 등 금융자본주의의 기관차 등이 우리가 실감할 수 있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저들은 또한 금융자본주의에 그치지 않고, 마약, 인신매매, 어린이 성폭행 등을 저질러온 범죄집단으로서 갖은 방법으로 전세계 인류의 고혈을 짜 온 세력입니다.
오바마의 미국은 글로벌리스트국가였지만, 트럼프의 미국은 이를 때려 잡는 내셔널리스트의 국가입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트럼프대통려은 유엔에서 각국은 국민/민족주권을 사용하라고 연설했습니다.

가) 한국의 IMF사태
나) 세월호 침몰사태
다)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탄핵
라) 제2의 한국전쟁 및 분한분할기도,

나아가 남북한 전체의 주권붕괴까지를 포함하는 것으로서의 코리아패싱사태는,
모두 글로벌리스트들이 벌이고, 남한내 좌우파 매판세력들이 내응하여 벌어진 일입니다.
저들의 선전선동에 휘둘려 국민끼리 분열되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딥스테이트란 국가조직 속에 숨어들어 국가를 좀 먹는 세력을 말합니다.
정보도 빼주고, 나라의 곳간도 털어먹고, 가짜뉴스도 살포하여 국민을 속이면서 글로벌리스트와 내응하는 스파이, 선전선동, 부정부패세력들이 바로 딥스테이트입니다.
여기에는 좌파도 있고, 우파도 있습니다.
이들은 평소에는 선악의 이분법을 형성, 대립하며, 서로 정당성이 있는 개혁세력을 자처하면서 적대적 공존관계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깊은 차원에서는 합작, 탄핵과 같은 일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같은 글로벌리스트 산하조직이니 당연한 것입니다.
정당들도.서로 대립하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며, 역할분담을 논의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서로 대립하기도 하지만 연기도 하면서 전세계적인 글로벌리스트 대청소의 거센 파도가 한국에 밀어닥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고, 언론과 국회에 방어망을 치고서 총성없는 내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양자의 콘트롤센터는 물론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좌파와 글로벌리스트 우파의 센터장이 있고, 전제조율은 글로벌리스트 좌파의 센터장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이 수동적으로 방어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대개혁의 칼을 쥐고 흔들 주인공인 문대통령을 탄핵하거나 무력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김정은위원장-문대통령의 연합세력은 저들에게는 실로 살떨리는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 틀림없습니다.
문대통령은 탄핵세력에게는 일종의 배신자로 간주될 것입니다.
이들 딥스테이트에 의해 언론은 물론 국회, 정당, 국정원, 검찰, 법원, 정보사, 기무사 등 국가기관이 점령 당해서 전혀 통제가 안되고 그런 가운데 세월호의 비극도, 탄핵사태도 벌어지게 된 것이며, 바로 그 때문에 검경수사권 조정 및 공수처 관련법안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국가기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탄핵과정을 통해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2) 저들은 지금 어떤 방해를 하고 있습니까 ?
가)
먼저, 미국에서는 거짓으로 러시아 스파이 스캔들 사건을 만들어 내어 트럼프 대통령 탄핵추진을 바로 민주당과 FBI가 주도했습니다.
여기에는 영국의 첩보기관 M16이 직접 관련되어 있지요. 다행히 잘 정리되어 미국에서 앞으로 탄핵사태는 없을 것입니다.
거꾸로 민주당 펠로시를 포함, 정계, 언론계, 연예계, 정보계 등 수백명이 기소장을 받았고, 추가기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방해정도가 아니라 아예 미국내 내전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는 불법이민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용병들이 베네수웰라를 기지로 하여 미국으로 침투하는 침투로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막다가 이미 미 국경수비대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베네수월라에 개입하는 것은 바로 저들 용병들이 무기와 실탄을 지급받고, 임무를 할당받으며, 훈련을 받는 곳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가 사회주의 국가라고 사회주의 지지하는 분들이 반미의 분노로써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기도 하는데,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중남미에 대해 제국주의적 태도로써 수탈한 것은 글로벌리스트 정권하에서의 미국이지 트럼프대통령의 미국은 아닌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왜 정확하게 보도되지 않고, 악의적으로 전파되는 것일까요 ?
그것은 한국언론이 전부 글로벌리스트에 의해 지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보도는 단지 가짜뉴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 비아냥거리기까지 합니다.
좌파만 침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파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겨우 자기 편리한 부분만 편취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좌우파의 동반침묵은 좌우파 모두가 글로벌리스트와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보와 보수는 좌우파와 다릅니다.
좌우파는 조국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여기서는 이들을 진보나 보수가 아니라 좌우파로 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좌파든 우파든 이들이 침묵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태극기 국민의 리더들 처럼 선의를 갖고 임했으나 대중을 잘못 인도해 온 분들은 전면적으로 검토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고,
둘째는, 대부분의 한국내 정당 및 언론과 시민단체 모두 글로벌리스트 휘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떻습니까?
김정은 위원장과 문대통령에게만 포화가 집중되는 것입니다.
즉, 앞의 경우는, 자신들이 해 온 얘기를 갑자기 바꾸기 힘들기 때문이고, 뒤의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세력이므로 남북한을 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만한게 홍어좇이라고 그래서 안전하게 북한과 남한의 리더를 공략하는 것입니다.
남한에서는 이 두가지 경우가 탄핵사태를 추진하는 합력으로 나타나고 있구요.

나)
한국에서의 방해는 어떤가요?
우선 한편으로는 공수처 설치 반대로 나타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비례대표제 확대 및 개헌을 통한 정당주권/국회주권의 완성을 향하여 돌진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에 비례대표제 법안과 공수처 관련 법안이 함께 있다고 해서 같은 편이 아닙니다.
청와대와 국회는 서로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공수처는 언론과 국회를 포함, 강화해야 하고, 비례대표제 확대법안은 폐기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지금 태극기 국민과 촛불국민은 왜 싸웁니까?
왜 정당과 진영을 중심으로 계속 되며,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까?
이래서 어떻게 제대로 애국할 수 있겠습니까?
비례대표법안 통과되고, 내년 총선하면, 내각제 개헌으로 갑니다.
탄핵사태 3단계론 기억하시지요?
탄핵사태는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단지
1)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었고,
2) 문대통령이 탄핵사태 초기에 탄핵사태 3단계론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진실을 깨닫고 사기탄핵세력으로부터 이탈한 점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현재.한국경제문제를 부각시키면서 정부책임으로 돌리면서 탄핵무드로 끌고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공수처 반대에서 드러난 여당내 친문세력 약 27%가 이탈해도.자한당에서 벌충하면 되니까 말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

다.
북한을 타켓으로 하는 글로벌리스트 대청소 방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북한 내부는 장성택 처형 이후 질서는 잘 잡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천리마 민방위가 북한임시정부 간판을 내걸고 북한내부세력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장성택이나 천리마민방위/자유조건이나 모두 글로벌리스트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미 카톡방에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김정남 살해세력은 글로벌리스트이고, 아들 김한솔은 런던으로 납치되었다고 말입니다.
말레이지아의 영웅 마하티르 총리가 혐의자들을 석방했습니다.
왜?
죄가 없고 조작된 사건이니 말입니다.
북한을 악의적으로 나쁜 국가라는 누명을 씌워 북미관계개선을 막으려는 시도였습니다.
그렇게 독극물로 테러하면 언론은 거짓보도를 하고, 해석의 횡포를 더하여 우민화를 완성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당시에 북미간 뉴욕접촉이 지장을 받았습니다.
북한은 ICBM 등 자위수단의 범위를 제외한 핵무기의 단계적 폐기를 진정 원했지만 스페인 대사관 침투후 탈취한 정보를 글로벌리스트 첩보기관 FBI를 통해 회담장으로 넘김으로써 트럼프대통령을 꼼짝 못하게 한 것입니다.
볼턴도 폼페이오도 못믿는 상황이 되었고, 문대통령이 미국방문을 통해 실무진들과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은 정확한 상황파악의 목적이 컸기 때문입니다.
설득이 그냥 되겠습니까?
트럼프대통령이 자신의 참모들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라고 하지만 글로벌리스트가 박아놓은 첩자도 있고, 첩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글로벌리스트 정권들 하에서 길들여진 습관을 하루아침에 어쩌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여간, 중앙일보가 문대통령이 트럼프대통령과 단 2분을 대담했느니 하며 문대통령을 물어뜯잖습니까 ?
두 정상은 이미 모든 것을 논의하였으므로 더 할 얘기가 사실상 없습니다.
다만 계속 방해가 들어오니 문대통령이 양국합동각료회의라는 방식을 개척한 것이지요.
그 사이에 퍼스트 레이디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완담을 나누었고 말입니다.

라.
이런 방해도 있습니다.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까페에 스파이가 잠입하여 까페를 크게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들의 직접적인 잠입목적은 글로벌리스트 /딥스테이트 대청소의 대상을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들의 스타일을 감안할 때 글로벌리스트 좌파와 우파 모두 잠입하였습니다.
모두 내셔널리스트를 가장하거나, 문대통령의 지지자를 가장하거나 전두환의 반대세력을 내세우면서 때로는 선악의 세트로 들어와 암약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들은 고급정보와 상당한 지식 및 시사적 판단능력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선전선동을 목적으로 하는 첩보기관의 행동대들이 아니라 국회나 정당 등 권력형 딥스테이트의 주변세력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런 유형의 방해로 아고라 폐쇄도 포함할 수 있겠네요.

3.
만에 하나 내각제 개헌이 일어나고.문대통령이 탄핵되면 박전대통령 사면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미안한 말이지만 그렇게 되면 박전대통령은 감옥에서 평생 살아야 합니다.
태극기 국민은 어떻게 되죠?
영원히 푼수대접을 받게 됩니다.
종국에는 탄핵폐인이라는 말도 생겨날 것입니다.
나라는 어떻게 되지요?
지금은 세상 물정모르는 소리는 접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세상이 개벽되었는데, 똑같은 소리 하면 안되잖아요?
예전처럼 남북한이 전쟁위기를 달고 살다가 다시 외세에 시달리며 떡고물복지에 매달려 살아야 겠나요?
내각제 개헌으로 국민주권 다 빼앗긴채 말입니다.
그땐 정말 나라가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게 됩니다.
촛불국민도 마찬가지입니다.
탄핵이후 경제적으로 나아지지 않아 실망이 클수도 있지만 대승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시민단체들도 공천권 바라보며.정당에 줄서 있지 말고 전체를 보고, 큰 나라사랑의 자세로 돌아가십시오.
진영의식과 정당에 대한 충성심을 지금 당장 버리십시오.
국민주권 외쳤지만 탄핵세력 가운데 지금 누가 국민주권을 말하고 있습니까?
문대통령 밖에는 없잖습니까?
촛불국민과 태극기 국민, 박전대통령, 문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모두 국민주권을 중심으로 대통령제 지키고 모두 힘을 합해야 합니다.
이들이 모두 단결하면 평화와 번영과 통일과 정의가 함께 다가옵니다만 계속 분열대립하면 전쟁과 분단과 빈곤과 착취와 국권상실, 아니 어쩌면 한민족의 멸절로 결과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리더들을 잘 보십시오.
잘 이끌고 있는가를 말입니다.
자기목소리를 내십시오.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가리기 힘들지요?
제 글을 기준으로 가짜들을 쳐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주물럭 삼겹살이 아닙니다.
주권자 국민들이십니다.
한국에 IMF, 신자유주의의 광풍, 세월호침몰, 탄핵사태를 일으킨 자들이 있고, 그들과 합작하여 국민이 고혈을 짜내온 공동의 적이 있는데, 주권자 국민끼리 적이 되어 서로 적대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서로 같은 국민인데, 선전선동되고, 가짜뉴스에 현혹되어 열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초점은
1) 공수처 대상 확대 : 국회 및 언론사까지...
    --> 이를 통해 글로벌리스트/딥스테이트 척결
2) 비례대표제 법안 폐기
3) 내각제 및 유사내각제 개헌 봉쇄
4) 남북자유왕래 및 연방제 통일
5) 박전대통령 사면청원 및 사면 :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 김정은위원장은 태극기국민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6) 국민기본소득제 전격 도입
7) 정당공천권 폐지 및 국민주권 강화개헌

등을 통해 국가대개혁 및 새로운 국가, 새로운 문명창달의 길로 성금성큼 나아갸야 하는 것입니다.
잠들어있던 빛의 자녀들이여.
그동안 어둠속에 몸을 숨기고 있던 빛의 자녀들이여.

깨어나라!

때가왔다.

하늘의 광명한 빛을 온누리에 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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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추는 거울 5. 패스트트랙 속의 선과 악 : 공수처 vs 비례대표

주제 5. 패스트트랙
- 패스트트랙 속의 대립과 타협
- 국민주권 vs 정당/국회주권
- 세계는 인류고혈 짜낸 초국자본 글로벌리스트 대청소중 : 한국은 ?

1.
신속처리법안 (일명 패스트트랙) 네가지 가운데, 일명 공수처와 일명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관건입니다.
2.
공수처는 이번 법안에는 결국 국회머슴들이 수사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주권자 국민의 공수처 설치여론이 빗발치니 어쩔 수 없이 올리기는 올렸는데, 자신들을 뺀 채 법안을 올린 것입니다.
공수처 반대 의원명단을 공개하라 했는데,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머슴들이 주권자 국민을 장기판의 졸로도 여기지 않는다는 것으로 보면 지나친 것일까요 ?
정보를 감추는데, 주권자 국민이 어떻게 판단을 합니까?
하긴 교육부 고위공무원은 국민을 개돼지라 하였고, 선거법 협상중 심상정 머슴년은 "국민은 알거 없고"라고 했으니 국개머슴들의 정신상태를 다 알아봤습니다.
그나저나 공수처 반대 여당국회머슴들의 명단공개 안하는 건 어느머슴 책임입니까?
청와대 사법권 총수 조국머슴입니까?
3.1혁명/시민주권의 신봉자 이해찬 원외 중앙당 대표머슴입니까?
아니면 홍영표 원내대표 머슴입니까?
머슴들이 민주주의 한다 해서 해 보라 했더니 아주 형편 없군요.
보고도 안하고 어물쩍 넘어가겨 주인을 속이려 하니 말입니다.
물론 국개머슴들 중에 의로운 머슴들도 많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외세와 외세와 결탁한 상부와 다수에 짓눌려 마지 못해 따라가는 소수라 할 것입니다.
그래도 20% 는 될까요?
공수처 수사대상으로는 국회머슴들을 포함해야 하며, 나아가 국가사회를 좀 먹고 있는 국가권력과 사회권력의 과두세력들을 모두 손보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무조건 국회머슴들과 국민기만 선전선동 언론사사주들을 포함해야 합니다.

3.
그런데 저 여당 머슴들이 자신들을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나마 공수처 법안을 그냥 올려준 것이 아닙니다.
동시에 국민주권을 약화시키고, 정당과 국회의권한과 힘을 강화시키는 비례대표제 법안이 패스트트랙에 함께 올랐기 때문입니다.
바로 주목해야 할 패스트트랙의 선과 악입니다.
먼저, 배경부터 볼까요 ?
헌법을 마련하여 국가권력을 구성한 후 국민주권을 머슴들에 위임하면서 (양도가 아닙니다)
1) 정당에 헌법적 지위와 원내정당에 별도로, 원외중앙당제도와 정당공천권을 부여하고, 전문성 보완 차원에서 비례대표제를 허용하였고,
2) 주권자 국민께서 나라권력을 대통령직과 국회로 나누어 놨더니 대통령 권한을 전부 국회로 가져감으로써

자신의 특권을 확대하고자 하는 탐욕에 이끌려, 남북한을 쓰리쿠션으로 털어 먹으려는 외세와 협작하고, 좌우가 합작하여
- 언론을 동원, 거짓과 과장으로 선전선동 국민을 속이고, 사법부를 흔들어 탄핵을 이루고,
- 아예 내각제 혹은 유사내각제 개헌을 통하여 아예 국민주권의 관을 마련하고 대못을 치려하고 있으며,
3.1운동 100주년의 해에 미리 그럴싸한 3.1혁명이라는 화환을 만들어 놓고 장례식을 치르고자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진짜 탄핵이유는 따로 있었으므로 박전대통령이 억울할 것은 없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3.1운동 및 임시정부의 법통을 무시하였고, 평화통일을 추진하도록 되어있는 의무를 위반하였던 바 이는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그런데, 저들이 이와 같은 자명한 탄핵사유를 적시, 이용하지 않고 언론에 보도된 선동뉴스를 탄핵사유로 삼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

그것은 외세 키신저 일당이
1) 남한탄핵후, 남한탄핵파를 앞장세워 북한을 무력침공, 북한을 5개국이 분할하고 (북한무장해제후 퇴각요구)
2) 내각제 및 유사내각제 (이원정부제 혹은 대통령제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본질상 내각제로서 김무성이 제안한 오스트리식 이원정부제나 손학규가 제안한 독일식 대통령제라는 것이 그에 해당됨)로 개헌함으로써

남한에서 국민주권을 무력화하고, 주권을 국회 및 정당주권으로 옮기려 한 음모에 국회좌우파 매판적 머슴들이 내응하였던 바, 탄핵사유로 평화통일이라든가, 국민주권 등을 사용하게 되면 탄핵이후 전개될 코리아패싱, 나아가 한반도 전쟁 및 남북한 주권말살프로젝트에 지장이 있을까 우려하여 박근혜전대통령 버젼 헌법위반을 회피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상은 다들 기피하는 말로 전락했지만 말입니다.
촛불국민은 단지 선동만 당한 것이 아니라 위대하게도 탄핵을 통하여 국민주권을 역사의 전면에 다시 우뚝 세웠습니다.
비록 지금 탄핵세력들 가운데 국민주권을 말하는 사람은 문대통령 밖에는 없고, 3.1운동 백주년을 맞이하고서도 3.1혁명이니 호들갑을 떨면서도 실상은 다들 기피하는 말로 전락했지만 말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수식어로 연동형이고 나발이고 할 것 없이 비례대표제의 비중을 늘리고자 하는 것은 개헌과 별도로 개헌없이도 국민주권을 줄이고 정당/국회주권을 늘리겠다는 것으로 그것은 겉으로는 정당지지율 만큼 소수당들이 국회의석수를 가져감으로써 소선거구 제도의 단점을 개선하겠다는 합리성을 얘기하지만, 이면에는
1)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국회머슴의 수를 줄이고 정당이 직접 뽑는 국회의원의 수를 늘리겠다는 의도 / 결과가 숨어 있고,
2) 비례대표 공천과정을 통하여 공천장사를 해 보겠다는 뜻입니다.

진보정치의 성장도, 소수당의 입장도, 의회정치의 타협도 그럴듯 하지만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3.1 운동을 통해 천명한 <민족/국민/인민주권>의 원칙과 이를 국가구성의 제1의 원리로 삼은 주권재민의 원칙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은 민주적 다수결의 방식으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 저들은 교묘한 방법으로 민주적 다수결을 통하여 3.1운동의 정신과 국민주권의 원칙 및 주권재민조항을 건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정당제와 원외중앙당을 허용하였더니 머슴들이 아예 정당지지율을 이유로 타당과의 형평을 내걸면서
1) 국민주권을 옥좌에서 끌어내리고,
2) 대통령의 권력은 유명무실하게 하고자 하는 목표 하에서
3) 한편으로는 허구적인 제왕적 대통령제 및 권력분립이라는 명분하에 내각제 개헌을 추진하여 국민주권을 정당주권/국회주권으로 전환시키고
4) 다른 한편으로는 선거법협상을 내걸고 비례대표제 확대 (1/3)를 통하여 국민주권을 정당으로 실질적으로 이동시킴으로써

말하자면, 주권자 국민은 먹고 사는데도 바쁠텐데 그만 좀 쉬라면서 머슴수를 늘리고, 나라의 곳간을 더 열겠다고 난리들인 것입니다.
정당과 국회의 권력과 부의 증가 및 국민주권의 정당주권으로의 이전과 금권정치의 초대에 바로 패스트트랙 중 소위 연동형 비례대표제 라는 이름하의 비례대표제 확대의 문제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이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그 다음에는 지난 탄핵사태때 이루지 못한 바로 내각제 혹은 유사내각제 개헌이 추진될 것이며,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에 이어 문재인 현대통령 탄핵을 목표로 대통령 흔들기가 계속되고 있기에 이는 단지 선거법개정으로 그치지 않게 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해 둡니다.
이 법안을 추진하는 모든 당사자들을 국민주권의 원칙의 훼손이라는 점에서 헌법파괴 혐의로 탄핵해야 하지 않을까요?

4.
문대통령의 주된 관심은 공수처이지 비례대표제 확대가 아닙니다 다만 여소야대상황 하에서 소수야당의 요구에 마지못해 끌려가는형국일 뿐입니다.
문대통령은 비례대표제 확대가 갖는 작은 합리성 때문에 국민주권을 위협하고 정당주권을 현실화하며, 금권정치를 초대하고 국가재정에 부담을 지우는 일을 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은 소수정당의 요구를 핑계대며 정당주권/국회주권의 전면화를 모른체 함으로써 국회 및 정당특권의 확대 및 강화를 즐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이점에서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한당의 경우,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현실화되면 그로 인한 의석수 손실을 원치 않기에 자기밥그릇을 지키려는 것이지만 결국은 정당 및 국회로 이동한 주권을 향유하게 될 것이므로 같은 입장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원내대표가 겉으로는 헌법위반이라고 내세우고 있지만 국민주권의 원칙의 훼손을 거론하지 않는 점에 주목합니다.
지금 머슴들은 국민주권의 헌법원칙을 함께 붕괴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 문대통령을 제외한 국회머슴들이 누구하나 민주공화국과 시민주권은 얘기해도 국민주권을 발음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과 탄핵사태시 촛불국민의 기치가 되어 왔던 국민주권이 더 이상 음미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5.
이러한 사태전개는 바로 트럼프발 세계 내셔널리스트 혁명의 바람이 한국의 글로벌리스트  및 딥스테이트 대청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움직임과 관련된 것입니다.
1997년 imf와 2014년 세월호침몰, 2016년 사이비탄핵의 주범인 일루미나티, 글로벌리스트, CIA, 악의 축 금융자본주의에 들러붙어 특권을 추구한 국회 및 언론좌우파 세력들이 대통령의 사정의 칼날과 국민주권의 주역, 국민의 분노를 두려워하기에 국회에 방어망을 치고 합법의 공간에서 방탄국회를 만들고 국민주권을 붕괴시키고, 국민주권 대표위임기관인 대통령의 권력을 국회의 수중으로 옮기려 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상황하에서 지금 국회머슴들을 대상에서 제외한 채 공수처를 밀어주는 대신 소수당의 요구 및 여소야대를 핑계로 비례대표제 확대를 거래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번 패스트 트랙은 그 내부에 포함된 법안들 사이에 바로 국민주권 vs정당/국회주권의 대결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6.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수처 관련법안은 본회의에서 통과되어야 한다.
2) 공수처의 대상은 다음 단계에서는 국회머슴들과 언론을 포함해야 한다.
3) 비례대표제 확대는 당장 중단해야 하며, 비례대표제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
4) 국민주권의 원칙의 헌법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

7.
이미 다른 글에서 수차례 전했듯이 문대통령과 탄핵세력은 완전히 다릅니다.
정당이나 진영대립, 선거차원에서 국회 및 언론좌우파 세력들은 트럼프대통령과 문대통령,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문대통령을 흔들어 대고, 남북미 협력체제를 헐뜯기 바쁩니다.
중앙일보가 이 점에서 가장 날을 세워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분기 한국경제가 -0.3%성장률 하락되었고, 그 책임이 현정부부문의 실패가 가장 큰 것으로 중앙일보가 보도하였는데, 지난 분기 전세계는 3.8%나 무역량이 줄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에는 이런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이 작은 합리성을 찾아내서 문대통령을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처럼 트럼프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대로 너죽고 나죽자식 이판사판 육탄공세에 시달리고 있고 문재인대통령은 좌우 양쪽으로부터 시달리고 있으며, 김정은 위원장도 이복형님 김정남을 죽이고 그 아들 김한솔을 런던으로 납치한 일명 천리마민방위/개칭 자유조선/임시정부 주장, 에 의하여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스페인주재 북한대사관을 침투하여 트럼프 대통령을 괴롭히던 미 FBI에 훔친 자료를 넘겼고, 이 자료가 볼턴과 폼페이오에게 넘어가 어쩔 수 없이 하노이 회담을 망친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민은 사태를 정확히 알고 촛불, 태극기 할 것 없이 국민주권과 대통령제 및 대통령 사수에 나서야 하며, 남-북-미-러 4국 협력체제가 잘되도록 응원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을 비추는 거울 4. <친일기득권 청산>에서 <글로벌리스트 좌우파 대청소>로..

- 국민기만하는 3.1혁명론
- 국민기만 & 국가대개혁 회피용 <친일기득권> 청산론
- 감동제로의 <친일기득권> 청산론
- 좌우기득권 세력의 위기와 문대통령 탄핵론의 등장
- 지금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문명대개벽과 한국좌우파의 침묵
- 아고라 폐쇄와 시민사회의 침묵, 왜 ??
   1) 꿀먹은 벙어리 ?
   2) 도둑이 제발저렸나 ?
   3) 공론장 떠들던 주둥이들은 다 어디갔나 ?

1.
더불어민주당 당정이 그랬지요 !
그 수족 시민단체들도 그랬습니다.
3.1운동을 3.1혁명이라 부르자며, 반일민족주의에 기대어 <친일기득권> 청산을 국가의 최대 & 초미의 긴급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민족/국민/인민주권 선언운동인 3.1운동을 시민혁명이라 본질호도하고, 정악 국민주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습니다.
참 허탈했습니다.
3.1혁명이라는 구호는, 국민주권을 본질호도함으로써 국민주권을 사망케 한 후 장사지낼 때 관에 대못질 하기 전에 국민을 기만하기 위해 헌정하는 화려한 화환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당정은 기만적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민주권 대신 자유와 평화를 넣고, 3.1운동의 본질인 민족/국민/인민주권을 퉁쳤습니다.
한민족에게 민족주권/국민주권/인민주권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1) 3.1운동/혁명과
2) 촛불국민혁명의 진정한 본질이었습니다.

그러한 국민주권(=민족/인민주권)이 이렇게 간단하게 유린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다행히도 국민주권의 대표적 위임기관인 대통령직의 현담장자인 문재인대통령은 3.1절 100주년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원리이자 대한민국 헌법의 헌정원리이자 촛불국민의 혁명정신인 <국민주권>을 똑똑히 발음했습니다.
같은 진보진영이라고 해서 청와대와 국회/정당을 똑같거니 생각하면 안됩니다.
국회/정당은 사기탄핵세력이지만 문대통령은 탄핵세력으로부터 이미 이탈하였고, 지금은 트럼프대통령, 김정은위원장, 시진핑 주석과 함께 탄핵세력의 배후인 글로벌리스트=일루미나티 대청소에 나서고 있으며, 평화통일의 길을 이미 국제적으로 보장받고 있는 것입니다.
극심한 방해로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는 것만 공언해 둡니다.

2.
교육부는 초등학교로 내려보낸 플랜카드 문구 두개 중 하나로, 기미독립선언서의 핵심구절을 내려보내면서 원문의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를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유민임을 선언하노라"로 바꾸었습니다.
정부가 당의 입장을 받들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렇게 키워드를 왜곡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 참 가엾지 않습니까 ?
저들이 역사에 아로새긴 "조선의 자주민임"이라는 핵심어/키워드를 정확하게 알게 되려면 아마도 수십년이 걸릴 것이며, 아니 영원히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데올로기가 초등학교의 교육현장을 어떻게 왜곡시키는 지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3.
자, 일단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런 우여곡절을 거치며, 당정은 3.1혁명이라는 선동의 깃발을 흔들며 <친일기득권 청산>을 국가의 핵심적인 과제로 제시하였습니다.
100주년이기는 합니다만 해방이후 지금까지도 하지 못한 <친일기득권 청산>을 새삼스럽게 이제와서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 것은 정녕 무엇때문일까요 ?
우선 반일민족주의의 국민감정은 이명박 전대통령도 적절히 이용하는 상투적인 도구라는 점을 지적해 두겠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친일기득권 청산을 위한 아주 좋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간단히 친일파후손을 배제하고 독립군후손을 중용하면 됩니다.
여당부터 기구 만들고 조사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내년 총선공천이 시금석일 것입니다.
과연 친일기득권 청산형 공천이 될 지, 민주기득권층의 나눠먹기로 끝날 지 지켜보면, 저 친일기득권 청산의 구호가 진심인지 태산명동에 서일필에 불과한 것인 지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이쯤하고, 현 시대상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4.

지금 지구상에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들이 지금 모조리 은폐되고, 국민의 눈과 귀는 가짜뉴스로 도배되고 사이비이슈에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그들과 내통한 한국내 좌파 및 우파진영의 매판집단 (트럼프대통령의 용어로 딥스테이트)의 척결이 핵심인데, 97년 IMF사태의 주동자인 악마의 초국적 금융자본주의 세력 (트럼프대통령의 용어로 글로벌리스트)을 대청소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적인 대혁명이며, 사실상의 <문명대개벽>에 해당하는 거대한 역사적 전개입니다.
그러나 우익은 말할 것도 없고, 진보좌파세력은 일제히 침묵중에 있습니다.
구국기도라도 하는 것일까요?
뿐만 아니라 아고라가 폐쇄되었습니다만 이에 대해서도 침묵중입니다.
도둑이 제발저린 것일까요?
공론장 운운하던 주둥이들..다 어디로 갔나요?
그런 침묵은 물론 진보 뿐만이 아닙니다.
우파에서도 함께 침묵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한 것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진보좌파진영에서 친일기득권 청산을 내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우파 나경원 원내대표가 그 과녁속으로 자신의 머리를 쑥 들이밉니다.
"날 잡아잡수"하며 반민특위 망언을 덥석 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경쟁과 대립의 관계일수록 잽이 날아오면 보통 더킹모션으로 피하는데, "이쪽도 아예 훅으로 때려줘" 하며 알 수 없는 추파를 던진 것인데요...
이럴때 쓰는 말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닐까요 ?
외관상으로는 친일기득권 청산을 비판하는 모양새이지만 실제로는 친일기득권 청산이라는 이슈를 띄워주었습니다.
이로써 여당의 <친일기득권 청산> 프레임에 미친척 협력함으로써 트럼프대통령발 글로벌리스트 척결이 한국사회에서 핵심이슈로 부각되는 것을 차단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청소과정에서 처형한 로쓰차일드, 록펠러등 글로벌리스트 및 그들과 내통한 한국내 좌파 및 우파진영의 매판집단 (트럼프대통령의 용어로 딥스테이트)의 척결이 핵심인데, 이를 계속 여론의 중심에서 밀어낸 것입니다.
미국은 이미 글로벌리스트와 결탁한 매국노척결에 나서, 조지부시와 메캐인을 각각 케네디암살 및 911사태의 책임을 물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까페,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참조)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 전쟁에서 트럼프대통령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무슨 "김정은위원장의 대변인" 운운하는 소리는 대세를 모르거나 대세가 자신에게 밀어닥쳐오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악의적인 곡해이며, 대중기만 및 선전선동을 위한 가짜뉴스 유포 및 프로파겐더입니다.
여기에 심지어 시진핑주석과 아베수상까지도 트럼프대통령에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미중무역분쟁이라든가, 한일갈등, 중일관계라든가 하는 것은 글로벌리스트 vs 내셔널리스트 전쟁이라는 범 지구적 주제에 비하면 작은 것입니다.
글로벌리스트 척결의 지평에서는 서로 협력하고 내셔널리스트의 지평에서는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지만 주무대는 내셔널리스트 국가간의 대립과 경쟁이 아니라 바로 글로벌리스트 척결 대청소 입니다.
언론은 오직 트럼프 대통령의 꼬투리만 잡으려 하고, 내셔널리스트 국가간의 갈등만 보도합니다. 그것도 소설을 덧붙여서 말입니다.

5.
왜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사방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지 바로 여기서 깨달아야 합니다.
문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및 김정은 위원장과 글로벌리스트 대청소에 합류하자 위기를 느낀 한국내 (글로벌리스트에 부종한) 매판적 좌우파 세력들이 일제히 문대통령에 반기를 들고 제2의 탄핵을 만들기 위해 기를 쓰며 문대통령 포위공격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민주당, 정보계 및 언론계 딥스테이트들이 트럼프대통령의 탄핵을 위해 기를 쓰는 모습을 비교해 보면 됩니다.
국회와 언론, 검찰을 중심으로 글로벌리스트 및 딥스테이트 대청소, 우리말로 일루미나티 및 프리메이슨에 부종하며 국민의 고혈을 짜내고 그 댓가로 특권 구가하고 있는 좌우파 세력들이 문대통령의 사정의 칼날을 피하기 위해 탄핵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이 이슈가 한국사회에서 점화되지 않도록 차단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문대통령의 개혁추진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거나 비협조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차도 공수처법안에 대해서 보여준 단지 27.1% (지난 1월 16일 기준) 지지율이 "비협조"의 예라면 헌법재판관 임명을 둘러싼 황교안대표의 과민반은은 탄핵을 염두에 두고 헌법재판관 임사문제에서 의도적으로 전선을 만든 것입니다.
차기대선을 노리면 그만일 이 문제에 대해 황교안대표가 과민반응한 것은 그가 좌우합작 탄핵구도에 구조적으로 결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한미대사가 국회에서 황교안대표를 만난 것은 문대통령을 트럼트대통령이 홀대한다든가, 황교안대표를 좋아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만에 하나 문대통령의 탄핵 시도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채널마련의 의미가 크고 한미관계를 트럼프대통령의 글로벌리스트 대청소의 맥락에 묶어두기 위한 행보로 보아야 합니다.
한국이 글로벌리스트 대청소의 내셔널리스트 동맹의 대열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트럼트대통령에게도 타격이 크다는 뜻이겠지요.
그만큼 미국이 한국내에서 문대통령에 대한 탄핵움직임에 주의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6.
글로벌리스트 대청소 문제는 트럼프대통령이나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ㅣ 전세계적인 일루미나티/프리메이선 대청소의 문제입니다.
지금 한국은 이 사태를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물지만 아는 사람 조차도 자신은 마치 제3자인 것 같은 태도로써 접근합니다.
이 이슈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좌우파 정당과 언론에 의해 한국사회에는 <친일기득권 청산>이라는 이슈가 대신 자리잡아 글로벌리스트 대청소의 핵심이슈를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마치 친일기득권만 청산되면 한국내 글로벌리스트 / 딥스테이트 대청소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오도하고 있습니다.
진보 대 보수, 좌파 대 우파의 이분법적인 선악의 진영논리가 전체를 보는 눈을 가리면서 글로벌리스트 대청소를 가리는 먹장구름 친일기득권 청산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7.
IMF외환/금융위기와 세월호침몰 및 탄핵사태는 모두 글로벌리스트들이 한국내 좌우파 매판 딥스테이트들이 저지른 것입니다.
모두 외세 및 매국노세력들이 합작으로 저질렀는데 태극기국민은 세월호건을 인정머리 없는 태도로 힐난하고 촛불국민은 탄핵사태를 박근혜 전대통령의 무능과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로 몰아갑니다.
모두가 외세가 주도한 일이고 국내의 좌우파 정당 및 언론이 합작하여 그에 협력함으로써 발생한 일인데 국민들만 갈라져 지겹도록 싸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양진영 정치인들이 분열된 국민들의 염장을 질러대는데, 이는 두 국민층을 계속 분열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책략일 수 있습니다.
항간에 한국에서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 등으로 매년 1천조 정도가 송금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는 바로 저들이 한국에서 착취해 가는 국민의 고혈의 규모를 말해 줍니다.
IMF사태 직후 매년 약 1백조 정도이던 것이 엄청나게 불었다는 얘기로 봐야겠지요.
그만큼이나 글로벌리스트에 부종한 좌우파 특권세력들의 부와 특권 또한 늘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겠지요.
한국민의 고통의 책임이 바로 저들에게 있고, 저들과 내응한 한국내 정당/언론/국가기관에 있는데, 국민은 매판남사당 패거리가 유도하는대로 둘로 쫘악 갈라져 싸우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가짜뉴스는 계속 생산되어 나오고 소비하면서 전파하면서 언론과 시민사회 때로는 정치인들이 남사당 패거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뒤통수를 때리면서 말이지요.
이것이 바로 한국사회의 본질적인 진단입니다.
사정이 그러하니 엄청난 지구적 개벽에도 불구하고 헬조선의 현실은 시정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꾸로 국가대개혁의 축인 문대통령 흔들기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8.
문대통령은 탄핵세력인데, 어째서 탄핵배후세력인 글로벌리스트=일루미나티 척결에서 트럼프대통령과 협력하게 된 것일까요 ?
그것은 지난 탄핵과정 초기에 이미 탄핵사태의 배후가 드러났고 (탄핵사태 3단계론) 트럼트 대통령이 탄핵후..문대통령에게 사태의 진상을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겠습니까.
남-북-미가 협력하는 단계로 격상되었고 시진핑도 참여하는 가운데 한반도 통일논의가 급진전되고 있는 것입니다.
문대통령은 망국적인 내각제 개헌 추진에서 빠졌고 키신저가 요구한 한국군의 북한진군 요구를 거부하였으며 지금은 트럼프 대통령 및 김정은 위원장과 글로벌리스트 척결에 동참하고 있으므로 탄핵세력의 대열에서 이탈하였고 국가대개혁의 중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런 문대통령을 좌우파할 것 없이.두려워하고 있고, 탄핵시키려 광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태가 이런데.좌파 대 우파의 이분법 하에서 문대통령을 진보진영에 묶고 탄핵세력의 일원으로 밀어 넣으려는 시도가 얼마나 어리석인 일이겠습니까.
소위 패스트트랙, 곧 신속처리법안문제로 국회가 시끄럽고 자한당이 죽고살기로 나오는 것은 바로 글로벌리스트 척결의 본격시작이 바로 공수처 및 검경수사권 조정에 달렸고, 이를 통해 대통령에 힘이 실릴 때 좌우할 것 없이 그 칼날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단, 패스트트랙 가운데 비례대표제 확대문제는 공수처문제와 그 의미가 다릅니다.
이에 관해서는 앞에 올린 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
1단계는 검경, 사법부, 언론 등에 암약중인 글로벌리스트 우파 전두환일당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2단계는 글로벌리스트 민주좌파 척결이 될 것입니다
언제.어떤 이슈로 방탄국회를 구성하고 있는 좌우파가 다시 합작하여 문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는가에 있습니다.
이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국민만 고통에 빠지고 누구에게도 전혀 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대통령은 박근혜 전대통령을 조건부 사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박근혜 전대통령도 헌법위반의 중대과오를 인정해야 합니다.
평화적 통일추진의 의무를 위반하였고, 임정의 법통을 부인한 점은 너무도도 자명하며, 중대한 헌법위반사항입니다.
지금은 문대통령과 협력하여 국가대개혁을 완수하고, 평화통일을 이루며, 국민/민족대통합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10.
참고로 공수처 법안에서 국회의원들은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상정된 법안을 수정하여 반드시 국회의원 머슴과 언론사들을 포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이 문대통령 탄핵에 협력하는 좌우파세력이 될 것이 너무도 자명합니다.
공수처가 작동하기도 전에 탄핵이 먼저오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70%가 공수처를 반대하는데 바로 저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언제부터 검찰이 인권배려 했다고 인권을 내걸며 공수처에 반대를 합니까?
참 뻔뻔하기도 하지요.
언론사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넣어야 합니다.
외세와 합작, 국가를 헐벗고 고통스럽게 한 좌우기득권 집단의 합작이 예상됩니다.
경제위기와 반북선동이 주를 이룰 것이며 두가지 이슈가 좌우파합작탄핵의 기조가 될 것입니다.
중앙일보가 방탄국회편을 들며 연일 노골적으로 문대통령을 물어뜯기 시작했습니다.

1) 경제문제 과장
2) 남/북/미 관계 틈벌리기 및 남북관계개선 실패논리
3) 적폐청산 피로증
4) 소위 좌빨 주적과의 내통 및 공산화논리를 구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좌우합작 탄핵국회가 그에 부종한 것이었다는 분명한 사실을 깨닫고, 국민은 정당과 언론이 부추기는 길에서 벗어나.IMF사태, 세월호침몰, 사이비 탄핵사태가 바로 외세가 일으킨 것이었고, 여기에 좌우합작 탄핵국회가 그에 부종한 것이었다는 분명한 사실을 깨닫고, 잘못된 대립을 중단하여야 하며, 방탄국회와 언론을 무장해제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대통령과 마음과 힘을 합해야 합니다.
백성과 소통하며 민본정치를 완성하고자 하였던 정조대왕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대통령과 국민이 하나가 되어 국가와 민족의 명운을 새로이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 우리에게는 하늘이 진노하여 천벌이 휘몰아칠 것임을 태극기국민과 촛불국민 모두에게 경고해 둡니다.
작은 정의와 진실너머 큰 눈으로 전체를 보고 지혜로운 길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촉구합니다.
세상을 비추는 거울 3. 탄핵사태 재고 : 탄핵 3단계론, 문-트 연대의 형성 & 문대통령의 탄핵세력 이

- 태극기 국민 & 촛불국민은 문대통령을 왜 용서해야 하나 ?
- 정조대왕과 동병상련 문대통령..
- 탄핵사태의 진실과 국민주권의 원칙
- 정당/국회 나부랭이들의 선동과 분열책동에 당하지 말아야
- 트럼프대통령의 두가지 차원
- 박근혜 전대통령의 사면의 방법 및 조건
- 국가대개혁 회피하고, 국회와 언론에 진지 구축한 글로벌리스트 좌우파 기득권세력 대청소에 국민이 직접 나서야...

1.
제왕적 대통령제는 가짜뉴스
제왕적 대통령제라면 대통령이 탄핵당할리가 없었겠지요.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이 주어져야 대통령과 국회의 권력균형이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
국회의장 머슴도 제왕적 대통령제 운운하며 개헌을 주장했는데, 국회의장 머슴이 사기탄핵세력이 아니라면, 더 공부해야 합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는 없고, 실상은 제왕적 국회 및 정당제이며, 오직 유사권력집중 현상만 있음.
그것은 특정정당이 대통령과 국회를 동시에 지배할 때 생겨나는 것으로 대통령제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 가능하게 하는 망국적인 정당공천권이 바로 범인임.
망국적인 정당공천권의 책임을 대통령제에 뒤집어 씌우고 국회가 대통령의 권력을 국회롤 이전시키려는 탐욕적인 계략이므로 3.1운동이 역사에 각인시키고, <촛불국민>이 역사에 재등장시킴으로써 외세 및 국회좌우파 <탄핵세력>을 놀라게 만든 <국민주권>을 박탈하고, 정당주권/국회주권으로 전환시키려는 헌법파괴행위임.

2. 잠시 짬을 내어 국민주권의 원칙이 무엇인지 체감하기 위해 헌재의 탄핵결정권이라는 문제를 진단해 봅니다.
헌재의 탄핵결정권은 국민주권의 원칙 위반임!
국민주권과 그에 의거 위임된 국가권력의 관계를 보자면, 바로 대통령이 국민주권의 대표 피위임기관임.
국민주권의 피위임기관으로서의 대통령에 대한 탄핵결정권을 헌재가 갖게 한 것은 국민주권의 헌정원리를 위반한 것이며, 사법부에 부여한 엄청난 특권임.
최선은 대통령은 국회해산권을 갖는 가운데, 국회는 탄핵소추권을 갖고, 헌재는 탄핵심판을 심사하며, 주권자 국민이 헌재의 소견을 참고로 하고, 국민투표를 통하여 직접 탄핵을 결정하는 방식임.

3.
탄핵은 논리적이지도, 적법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박전대통령은 억울할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1) 평화적 통일의 책무를 어기고, 전쟁을 하려하였고,
2) 헌법상에 적시된 3.1운동 및 임정의 적통을 부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자발적 하야가 답이었지만 거짓 선전선동에 의해 사기탄핵되었고, 지금도 탄핵의 여진은 내각제 및 유사내각제 개헌책동을 통하여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박전대통령이 헌법정신 뿐만 아니라 정통보수의 기조를 잃어버리고 (뉴라이트의) 우익으로 탈선한 책임을 피할 수 없으며, 자신도 모르게 보수몰락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이때 보수란 국가/민족/역사/전통을 우선시하는 입장을 말하는데, 박통 자신이 우파로 변질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박전대통령이 이명박계를 처단하고, 전두환을 손보려 하였다는 점에서 개혁적인 면을 갖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헌법질서와는 별개의 문제로서 별도로 평가되어야 할 주제입니다.
탄핵사태는 이미 세월호때 예정된 것으로 외세=CIA=글로벌리스트=일루미나티가 배후에서 공작하여 일으킨 사태입니다.
저들은 IMF를 일으킨 자들이기도 합니다.
글로벌리스트는 단순한 외세 정도가 아니라 태극기국민과 촛불국민 모두의 공통의 원수입니다.

2016년 11월, 필자는 이미 탄핵사태가 3단계로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1단계. 보수뿌리 박근혜 대통령 끌어내리기
2단계. 내각제/유사내각제 개헌 통한 정당주권/국회주권으로의 전환
3단계. 키신저의 북한점령 및 5개국 분할시도 / 한반도 전체의 노예화 플랜

이상의 3단계로 진행될 것을 탄핵사태 초기에 이미 예고한 바 있고, 모두 그대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목격하였습니다.

5.
필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용서한 이유 ?
문재인 대통령은
1) 키신저의 한국군 북진 및 북한분할주문을 따르지 않았고
(따랐다면, 북한은 통일되는 것이 아니라 외세 5개국이 분할당하여, 한민족의 대시련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2) 내각제 개헌에서도 발을 빼어 대통령제 개헌안을 제출함으로써 국가반역 및 헌정파괴 사기탄핵세력으로부터 이탈하였고,
3) 극적으로 남북관계의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과거 노무현대통령 시절 대북송금특검 지자자로부터 남북평화 및 통일이라는 민족정치의 추진자로 기사회생했습니다.
4) 현재는 트럼프 대통령발 악마적인 초국적 금융자본가 및 그들과 결탁, 국민의 고혈을 짜내 온 국내 좌우파 지배그룹의 척결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5) 현재, 남/북/미/중/러가 이들 초국자본가 세력, 일명 글로벌리스트/일루미나티 및 그에 부종하여 자국민의 고혈을 짜낸 좌우파 딥스테이트 척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런 배경하에서 남-북-미 관계가 완전한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된 것이지 사회주의 흡수통일론은 가능하지도 않고, 사실도 아닙니다.
→ 남북미를 서로 이간질 하려는 세력들의 선전선동에 속지 마십시오.
북미간 하노이회담이 성과없이 끝난 까닭은 바로 FBI-천리마민방위-볼턴/폼페이오의 작당에 의한 것이며, 반드시 그 배후에는 키신저가 있습니다.
→ 글로벌리스트 및 딥스테이트 척결이 더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지요.

6. 문대통령은 현재 과거 정조대왕과 동병상련의 상황에 있습니다.
즉, 이러한 세계적 대세를 몰아 국가를 개혁, 민본정치를 펴고자 하나, 마치 사색당파의 특권세력들이 정조대왕을 포위하여 독살했듯이 뜻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고, 오히려 개혁과정에서 신변의 위협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서 백성/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절박하게 필요로 하는 상태입니다.

정조대왕 당시보다 더 힘든 것은
1) 정조대왕 때와 달리 대통령은 한지붕 세가족의 연합형 진보정권으로서 내부에도 적이 있고, 민주화의 영향으로 정조대왕처럼 군주제의 내재적 권위가 서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으며
2) 지금은 당시에는 없었던, 권력화된 사회세력의 존재 및 압박으로 인해 국민과의 직접소통 조차도 여의치 않다는 점.
3) 촛불국민과 태극기국민으로 국민이 홍해처럼 쫘악 갈라져 국가내외의 적전분열의 상태라는 점 때문입니다.

공수처에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허구적인 제왕적 대통령제론을 들먹이며, 개헌을 추구하며 국민주권 대표피위임 국가기관인 대통령을 약화내지 흔들고 있고, 검판 사법부 및 국정원은 좌우 기득권세력에 의해 점령당해, 믿을 수 있는 국가기관이 없으며, 대통령 자신의 대통령제 개헌안 자체도 대통령의 영도자로서의 지위를 제거하고 단지 행정부의 수반으로 격하하고 국회의 권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채워지는 등 청와대내 인사라 해서 반드시 문대통령 친위세력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말하자면, 문대통령은 탄핵사태의 최대수혜자이지만, 실은 사기탄핵세력과 공동권력상태에 있고, 여차하면 제2의 탄핵사태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특히, 탄핵사태를 기획하고 배후에서 주도한 세력들의 뜻과 다르게 북한분할은 커녕 북미관계가 크게 개벽되고, 나아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글로벌리스트 일루미나티 및 한국내 결탁지배그룹의 척결에 나섬에 따라 사기탄핵세력들은 언론과 국회에 진지를 구축하여 국민의 관심을 딴데로 돌리는 가운데, 공수처 설치의 힘을 빼고, 대통령을 흔들며 사회세력의 전선을 만들고 있고, 새로운 탄핵사태를 배후에서 기획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민이 가야 할 길은 미우나 고우나 기사회생한 문대통령을 중심으로, 외세와 결탁, 세월호를 침몰시키고, 사기탄핵사태를 만들어내고, 국민주권을 외세에 갖다 바치고 자신들의 특권을 확대하려는 국회 및 언론세력들을 대청소해야 하지만
1) 박전대통령의 억울한 사기탄핵에 고통받은 태극세력의 한과
2) 탄핵에도 불구 이렇다 할 경제적 빈곤상태의 개선을 누리지 못한 촛불국민 일부의 불만,
3) 각종 방해책동으로 인해, 북미관계개선의 속도지연으로 인해
분열된 국민의 한마음 국가대개혁은 커녕 국정동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시 한번 큰 애국적 결단을 내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태극기국민과 촛불국민의 차원상승 및 승화 필요)
문대통령은 박전대통령을 사면하는 코스로 가야하며 이때 김정은 위원장이 제안하는 형식이면 최선이 될 것임 이미 김정은 위원장도 태극기국민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타당성을 갖고 있지만 편협한 진보적 세계관에서 탈피하여 사면후 통일조국에서 적절한 역할을 맡도록 하고, 김정은위원장은 숙청없는 통일에 대한 비젼에 합의함으로써 서로가 윈윈하는 큰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합니다.

7.
덧붙여 문대통령 자신이 타당성을 갖고 있지만 편협한 진보적 세계관에서 탈피하여 정조대왕의 민본정치를 계승하고, 새로운 통일조국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내성외왕의 자세를 배우고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8.
1) 대한민국의 현상태를 진단하고
2) 남-북-미-러의 공동협력에 의한 글로벌 대청소의 대세를 짚으며
3) 국민과 민족의 미래를 위해 왜 문대통령과 협력해야 하는지
4) 국민은 좌우할 것 없이 심지어 태극기 국민까지도 국가민족을 위해 정당이나 언론나부랭이들의 가짜뉴스 및 선전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인내할 것은 인내하며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하여야 하며 대통령-국민 (촛불국민/태극기국민)의 직접소통을 기반으로
5) 외세와 협잡, 세월호를 침몰시키고, 사기탄핵사태를 일으키며 국민을 선전선동 분열시키고, 국민의 고혈을 짜내 온 방탄국회/정당 및 그 찌거기들을 타도하여
6)
- 국가대개혁
- 한반도 평화 및 자주통일
- 국민주권 사수
- 신문명 모델국가 창설
- 헬조선을 탈피하여 새로운 낙원천국 낙원조선 및 지구연방 건국의 대도를 뚜벅뚜벅 걸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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