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들어가봤는데 블로그관련 설정하는거만 잔뜩있고 설명같은건 안나와있다.

역시나… 없는거 같은데 내가 못찾는건지

내일이 아니네 아침에 회사 가야되니까 자야겠다.

내일 회사 다녀와서 더 찾아보든지 홈페이지에는 별거 없는거 같고 그냥 구글링하면 나올거같은 느낌!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7.14  (0) 2017.06.12
2016.07.13  (0) 2017.06.12
2016.07.10  (0) 2017.06.12
2016.07.09  (0) 2017.06.12
2016.07.05  (0) 2017.06.12

노는날 끝이네… 엄청 오래 논거 같은 느낌이다.

뒹굴뒹굴만 열심히했네~

그나저나 텀블러 뭔가 좀 어렵다.

리블로그랑 좋아요는 알겠는데 질문하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없어진거 같고 댓글 다는건 알겠는데 댓글에 댓글 다는건 없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뭐 어디 설명써있는데 없나?

홈페이지에 기능에 대해서 상세하게는 안 써있던거 같은데 뭐 패치노트 같은 것도 없는것 같고… 컴퓨터로 봐야되려나 컴퓨터로 보면 뭔가 좀 다르려나?

이따가 좀 찾아봐야겠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7.14  (0) 2017.06.12
2016.07.13  (0) 2017.06.12
2016.07.11  (0) 2017.06.12
2016.07.09  (0) 2017.06.12
2016.07.05  (0) 2017.06.12

어제 예비군 끝났다.

한것도 없는데 힘들고 지친다.

한게 없어서 그런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7.14  (0) 2017.06.12
2016.07.13  (0) 2017.06.12
2016.07.11  (0) 2017.06.12
2016.07.10  (0) 2017.06.12
2016.07.05  (0) 2017.06.12

비도 오고 하니까 마음이 좀 복잡해진다.

최근에 텀블러 돌아다니다 누군가가 일기 형식으로 글을 쓰는 포스팅을 봤다.

여지껐 야한거만 찾아 돌아다녔는데 내가 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호기심에 쭉 읽어봤는데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긴 한거 같다.

요새는 내가 무슨 생각하면서 사는지 모르겠는데 그 사람처럼 어딘가에 기록해봐야겠다.

나 자신과 대화해본게 언제였는지 나에 대해서 생각해봤던게 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공부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구하느라 너무 생각없이 살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이제 직장도 구했으니 조금 더 여유를 가져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초반이니 직장일은 조금 바쁘긴 하겠지만…

종이에 쓰는건 영 체질이 아닌지 며칠 쓰다가 말고 심지어는 공책에 써있는걸 발견하고는 피식하곤 하는데 여기에 쓰면 좀 오래 가려나 모르겠다.


아무튼 여기에 새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화이팅이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7.14  (0) 2017.06.12
2016.07.13  (0) 2017.06.12
2016.07.11  (0) 2017.06.12
2016.07.10  (0) 2017.06.12
2016.07.09  (0) 2017.06.12

과거에 인간들은 신체적 능력이 나약하여 생존을 위해서 서로 뭉쳐서 집단을 이뤘습니다.

경험이 많거나 용맹한 리더가 자신의 집단을 통솔하고 구성원은 그의 지시를 충실하게 따랐습니다.

구성원의 수가 많을수록 생존에 유리했으므로 근처의 집단끼리 뭉치거나 큰 세력이 작은 세력을 흡수하면서 덩치를 키웠습니다.

규모가 어느정도 커지면 혼자서 모든 구성원을 통솔하기 어렵기 때문에 리더의 지시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세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생산의 효율성을 위해 한가지 업무만 전담하는 전문가들도 생겨났습니다.

이런 과정의 확장에 의해 직업과 계급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기 시작했고 효율적인 생산과 소비에 의해 잉여자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수직적인 계급 시스템은 당시에는 매우 효율적인 시스템이였습니다.


인간은 뛰어난 지능을 이용해 생존을 위한 도구를 만들 수 있었고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되었습니다.

자신들을 둘러싼 이 자연에도 자신들과 같은 의식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동일한 집단의 구성원에게 퍼지게 되고 그 집단의 리더는 그것을 이용하여 집단의 결속력을 강화했습니다.

집단이 커져감에 따라 그 믿음도 강해지고 커지며 체계화되어 종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한 집단의 리더가 집단의 우두머리이자 종교의 장이 되어 자신의 세력을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각자의 전문분야에 따라 직업이 정해지고 이 직업이 선대에서 후대로 세습되며 계급으로 고착화되었습니다.

우두머리의 권력은 그들이 믿는 종교의 신이 내려주는 것이라 여겼기 때문에 종교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계급의 영향력이 강했습니다.

특히 신을 모시는 신전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건축 기술자와 신의 말씀을 관리하고 전파하는 신관의 영향력이 특히 강했습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힘으로 집단에서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지식이 다른 구성원에게 전파되지 못하도록 자신들 사이에서도 암호와 상징을 이용하여 공유하며 엄격하게 통제했습니다.


이런 집단들의 지식이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사라졌지만 일부는 현재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결국 부와 권력은 지식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 옛날에는 물리적 한계로 지식의 공유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제한되었고 구성원들의 지적 수준도 매우 낮았기 때문에 특정 집단이 지식을 관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이였을것입니다.

지금의 일반인들은 지적 수준도 상당히 향상되어 진리를 탐구하려는 자들도 많이 생겼고 지식을 공유함에 있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현대에는 오히려 지식을 감추고 숨기는 것이 혼란을 초래하게 되었고 진실을 마주한다 하더라도 큰 혼란이 없이 수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식을 통제하려는 집단은 매우 보수적이며 이 세상에서 특수한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어 특정 소수가 지식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고 나누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지식을 소수의 세력이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인류의 발전에 도움이 됐다면 이제는 그 것을 초월하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식을 공유하고 나누며 세상을 발전시키고 방향을 계획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해야합니다.


이제 인간은 더 이상 나약한 존재가 아니므로 더 발전하고 존재를 유지해 나가려면 무언가에 의지하고 기대려하는 습성을 초월하여 인간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해야합니다.


제가 글쓰기 능력이 좀 떨어져서 뭔가 깔끔하지않고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쓰다보면 차츰 좋아지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핫이슈  (0) 2018.01.18
새로운 세상  (0) 2018.01.16
가상화폐  (0) 2018.01.13
사랑  (0) 2018.01.03
전쟁  (0) 2018.01.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