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비추는 거울 7. 국민주권의 大원칙에서 하나가 되기 시작한 태극기국민과 오리지날 촛불국

부제 :
-- 자신도 모르게.국민주권의 원칙에서 하나가 된 촛불국민과 태극기국민
-- 외세와 국회와 정당을 위한 시대착오적인 헌법수호 얘기한 나경원 원내대표머슴의 쇼쇼쇼
-- 국민주권형 패스트트랙을 향하여

1.
패스트트랙이 상정되었습니다.
좌파연합 vs 우파의 악의 이분법 간의 세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좌파란 사회주의의 신봉자 뿐만 아니라 민주라는 이름을 단 세력들을 모두 좌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파란 자유시장경제/자본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입니다.
진보나 보수는 모두 이들에 대한 고려보다 국가, 민족, 역사, 전통에 대한 고려를 우선시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데올로기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주권 vs 정당/국회주권의 선악의 대립구도가 다소 묻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희소식은 <청와대청원>을 중심으로 그러한 세대결이 펼쳐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국민상소정치>라 명명하겠습니다.

1) 글로벌리스트 및 딥스테이트들의 준동에 의한 탄핵사태의 와중에 기득권청산과 국민주권 외쳐 빛나는 불꽃으로 타오른 <오리지날 촛불국민>도...
2) 외세와 결탁, 국민의 고혈을 짜내며 <국민주권>을 고사시키고, 내각제 관철시켜 <정당/국민주권>을 노리는.양 진영 / 양당 / 여야 모두에 격노한 <태극기 국민>도...

<국민주권>을 중심으로 서로 하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치인들 가운데 둘러 보십시오.
누가 국민주권을 힘주어 얘기하고 있습니까?
이해찬? 황교안? 손학규? 나경원? 조국? 정동영? 심상정? 누가?????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나경원은 헌법만 얘기했을 뿐 국민주권 얘기한 것은 태극기국민뿐입니다.)
주권자 국민여러분!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
어쩌다가 보니.한 이슈에서 그리된 것이 아니라.<국민주권의 원칙>이라는 大정치원리의 차원에서 마침내 하나가 된 것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의 등불이 마침내 하나가 된 것입니다.
오직 오리지날 촛불국민과 태극기국민이 3.1운동이 길을 열었고, 헌정원리에 못박은 국민주권의 원칙에 대하여 개안하였고, 정치인들 가운데에는 문대통령만이 3.1절 기념식사에서 국민주권을 말했을 뿐입니다.
국민주권의 원칙이 왜 우리에게 떡고물 복지혜택 보다 더 중요한 지를 다음의 세 과정을 거쳐 통절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
민족주권혁명/국민주권혁명/인민주권혁명을 부르조아 시민혁명으로 조작하고 국민주권의 원칙을 없애 버리려 하는 지난 3.1절의 허구적 <3.1혁명론>

2)
상투적인, 국민기만 글로벌리스트의 책임전가용, <친일 기득권 청산론>
(이미 말씀드렸지만 제가 이것 반대하는 것 아닙니다.
이미 그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2020 총선용 공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겠습니다.
친일기득권 청산을 위한 공천이 되는 것인지 그저 국민이 알 필요 없는 공천이 되는 지 말입니다. )

3)
그리고 선악이 교차한 이번 패스트트랙의 상정과정이 바로 그들입니다.
(공수처는 부족해도 선이지만, 비례대표제 확대는 반국민주권적 독소법안 입니다)

달리 표현해서, 100년전 3.1운동에서 뿌려진 <국민주권정치>의 씨앗이 마침내 이러한 역경을 거쳐 이 나라에 발아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전에는.위대한 3.1운동의 후예이면서도 위대한 국민주권의 원칙을 헌정원리로 갖고 있으면서도 국민은 서로 분열되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었드랬습니다.
글로벌리스트의 휘하에서.좌우라 나뉘어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연합하는 적대적 공존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과 악 모두 개혁세력으로 내세우면서.국민의 고혈을 짜내며.정당/국회주권을 통해 영구지배와 착위를 노리는 적들의 온갖 방해를 뚫고서.촛불국민도 태극기국민도.모두가 한 마음으로 <국민주권정치>를 희구하게 되었고 국민주권의 최고위임기관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마침내 <국민상소정치>가 펼쳐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참으로 잘된 일입니다.
비록 당파적 진영적 폐습에 기초한 선악의 이분법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습니다만...
틀/프레임은 이미 하나된 국민의 승리로 귀결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당간/진영간 양극정치로부터 국민주권정치로의 전환)
청와대는 문대통령의 시대가 지나도 앞으로도 계속.이러한 <국민주권정치> 및 <국민상소정치>의 중심지로 남아야 하며.국민주권정치와 함께 <국민주권형 대통령제>가.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모든 악마적 사익적 탐욕적 <내각제> 및 <유사내각제 개헌> 시도를 짓밟아 버리고 확고하게 뿌리내려야 합니다.

2.
이제.국민주권의 원칙의 승리의 열매를 구체적으로 거두어 들여야 하겠습니다.
정당머슴, 국회머슴들이 상정한.선악의 패스트트랙에 대해 손봐야 합니다.
국민주권형 패스트트랙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국민주권정치, 오리지날 촛불국민과 태극기 국민이.공동으로 하나가 되어 요구하고, 명령하는 제1차 국민주권정치형 패스트트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회/정당머슴들이 난도질한 공수처법안을 대폭 강화하여 국회의원/고위정당인/언론사사주 등을 포함시켜 수정, 상정토록 하라!

2) 머슴들은 국민주권훼손하는 비례대표확대법안을 폐기하라.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머슴이 헌법수호를 말하였지만

1) 자유시장경제의 수호를 말할 뿐 국민주권수호를 말하지 않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국민주권을 우선시하면 보수이자 진보요.
자유시장경제/자본주의를 우선시하면 우파인 것입니다.
머슴이 국민주권을 우선시 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경원 원내대표머슴은 감히 주인의 덕목인 국민주권의 원칙의 가치를 자본주의 보다.낮게 평가한 것입니다.
머슴의 주제를 넘어선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자본주의라는 것은.2012년 다보스포럼에서 스스로 폐기를 선언한 경제체제 입니다.
그러나 이렇쿵 저렇쿵 할 것 없이 국민주권의 원칙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3.1운동 100주년이 되어도 이 기본적인 것 조차도 제대로 지켜지지가 않습니다.
헌법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가 바로 주권재민 국민주권의 원칙입니다.
자유시장경제/자본주의가 아닌 것입니다.
이렇게 보아도 저렇게 보아도 국민주권의 원칙입니다.
이걸 어기면 반역입니다.
나경원 머슴은 뭐라 합니까?
헌법을 지킨다면서 쇼를 하더니 결국은 국민주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국회/정당이 헌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합니다.
결국, 국민은 없고, 국회와 정당이 있을 뿐입니다.
헌법수호를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유사품에 유의해야 합니다.
2) 다 아는 얘기지만.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미 비례대표제 확대추진에 합의, 서명한 바 있습니다.
진정한 애국세력으로 비치어지기를 바라면서 쇼를 한 것입니다.
무엇을 위한 쇼일까요?
글로벌리스트 대청소의 태풍이 한국정치에 여의도에 몰아닥치지 않도록 하는 방탄국회를 만들기 위한 쇼인 것입니다.
3) 나경원 머슴은 글로벌리스트 거두 키신저박사를 자주 찾았었지요.
4) 황교안 당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고 암살하려 한 낸시 펠로시를 만나기 위해 방미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딥스테이트간 연합전선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1) 문대통령과 공수처 찬성한 더불어민주당 약 22%중 일부.
2) 국민주권 외친 오리지널 촛불국민,
3) 그리고 탄핵무효 넘어 국민주권의 원칙의 중대성을 깨닫기 시작한 태극기 국민 만이

국민주권의 원칙을 공유할 뿐,

1) 자한당과
2) 더불어민주당 약 78%,
3) 자익과 집단이기주의에 빠진 소수정당은...

국민주권의 원칙을 부정 내지 무시합니다...

3.
지금 반국민주권파 좌우파 글로벌리스트 국회머슴들은.국민주권의 포효에 놀라.국민에 대해 대대적인 금품살포에 나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여당 단독으로 하는 일이 결코 아닌 것입니다.
지금 야당이 이를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까?
침묵도 협조지요.
모르겠습니다.
이글 보고 시늉쇼를 할지...
주권자 국민이 다시 떡고물 복지에 주권을 팔아먹거나 망각하도록.유혹하기 위한 물질공세입니다.
이 또한.국민주권의 승리를 보여주는 징표라 할 것입니다.
그러니 국정농단 국회/정당머슴들에게.절대 고마워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근로장려금 등...)
그러나 머슴들 앞에서.주권자로서의 품위를 잃지 마십시오.
주권자 국민의 주권의식을 마비시키고자 하는 마수가 뻗쳐 있는 것입니다.
먹고 떨어지는 천박한 대중이 아니라.고귀한 주권자 국민으로서.국민주권의 힘을 영원무궁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희소식은 머지 않아 <주권자 전국민 기본급제도>가 도입될 것이니 국회/정당머슴들의 떡고물공세에 절대로 흔들려서는 아니되십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모든 국민이 1인당 100-200만원씩 매월 정기적으로 받게 됩니다.
(그 솔루션은 나왔습니다.
다만... 이 정도만 말씀드립니다.)
이 모두가 국민주권의 원칙과 그에 입각한 국민주권정치의 덕분입니다.

4.
또한 이것이 어찌 우리 인간만의 노력에 의해 가능해졌겠습니까?
수많은 호국선령과 성령제위 및 성현들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리는 바 입니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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