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구름과 저녁노을이 어우러져 오늘 저녁하늘은 유난히 붉은 것 같다.
마치 하늘 저 너머 수평선에서 불이라도 난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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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 인류의 뿌리일 가능성은 알고 있었지만 놀라운 글을 봤다.
우리의 조상들은 생각보다 예상보다 더 위대하고 훌륭하고 찬란한 분들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고대에 시베리아 지역은 툰드라 지대가 아닌 초원지대였다.
러시아도 아마 우리민족의 과거와 관련된 진실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버려진 황무지와 같은 곳이 우리의 조상민족인 배달민족의 영역이였을테니 말이다.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가 아닌 이곳 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인간이라는 생물종의 기원은 아프리카일지라도 인류의 문명과 현재 우리의 기원은 여기 만주지방일 것이다.
여기에서 시작된 인류의 문명이 조선과 구려의 문명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갔고 중원과 인도 중동을 지나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건너갔을 것이다.
그리고 신의 의지를 거역한 사악한 축복받았던 민족은 아메리카로 건너가 우리의 핏줄과 문명을 파괴하고 제거했으며 사악한 섬나라 민족을 조종하여 인류의 조상의 후손들을 파괴했다.
하지만 아무리 가리고 왜곡하고 지우려해도 진실은 사라지거나 바뀌지 않는다.
결국 그들의 헛된 노력이 자신들을 향한 화살이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문명의 가장 큰 수혜자였던 중원민족과 섬민족은 그들의 스승을 파괴하고 죽이려하고 있다.
인간의 잔악하고 사악한 본성을 알고 있었기에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의 조상들은 인류애와 사랑인 홍익인간을 강조하고 설파하고 다녔을지도 모른다.
인류에게 사랑을 가르친 최초의 인물은 예수가 아닌 환웅이다.
그리고 섬의 민족은 우리의 자원들을 모두 약탈해갔으며 미래의 자원도 약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로 독도 아래에 잠들어있는 메틸 하이드레이트이다.
심해에서 발견되는 매우 훌륭한 천연자원이다.
독도와 울릉도 근처의 해역에 엄청난 양의 하이드레이트가 있으며 일본은 이 사실을 알고있고 시추할 수 있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지상과 근해에 있는 석유의 양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효용성이 그다지 없지만 석유가 고갈이 되어가면 매우 유용한 자원이 된다.
시추만 하면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응고된 천연가스 LNG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이미 알고있던 내용이였는데 여기에 매장되어 있는 하이드레이트의 양이 약 6억톤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원의 밀집도도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정도로 높다고 한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 하이드레이트가 석유의 지표자원이라는 것이다.
즉 하이드레이트가 있으면 그 아래에는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하이드레이트의 양이 세계적으로도 희귀할정도로 많은 양이 발견되었다고하니 그아래에 잠들어 있는 석유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 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여기가 개발되어 시추를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단숨에 에너지 독립국이 될 수 있고 수입이 아닌 수출이 가능할 것이다.
당장 보이는 하이드레이트의 양만 하더라도 30년 정도는 사용가능한 양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민족은 패배주의와 노예주의에 빠져서 과거의 찬란한 영광과 번영과는 거리거 멀어 보인다.
우리 국민 민족 하나하나가 깨어난다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이미 준비는 되어있는 것 같다.
다만 훌륭하고 현명한 지도자가 나타나서 국민들을 계몽하고 깨우고 하나로 모으기만 하면 될 것이다.
우리는 하늘의 자손이며 하늘의 민족이기에 하고자한다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다면 하늘께서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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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인간이 아닌 다른 영혼으로 온 자들도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인간들과는 달라서 많은 혼란을 느낀다.
그래서 그들은 다름을 깨닫고 인정해야한다.
그렇게 인정하고 한걸음 나아가면 길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깨닫지 못하거나 깨달았음에도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 스스로 무너져버린다.
물론 평번한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는 어리석은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다른 경우도 있다.
그런 자들이 깨닫고 다름을 인정하면 매우 뛰어난 강력한 존재가 된다.
그들이 모여서 하나로 뭉치면 그들이 세상을 바꿀 핵이 된다.
그리고 그들의 중심에는 과거에 이미 이 세상에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선지자가 다시 한 번 나타나 그들을 이끌 것이다.
이미 예언서에도 세상을 바꿀 리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많이 퍼지고 있다.
때가 가까워지고 있음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이 세상에는 다양한 존재들이 있으며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들도 분명 자신들의 실체를 숨긴채 섞여있을 것이다.
본인이 그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어떤 계기로 인햐 깨달은 경우도 있을 것이고 스스로가 그렇다고 망상에 빠져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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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나약하고 어려서 아직 많은 진실을 감당할 수 없는 것 같다.
성장이 끝난 성인이 아니고 나이가 많은 늙은이가 아니고 아직 어린 성장하고 있는 어린아이 같다.
어떤 집단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그 집단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느끼고 생각하고 생활해보는 것이다.
그래야 그들에 대해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성장하고 있는 어린아이 이기에 호기심이 많고 활발하고 욕구가 왕성하다.
그리고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수하지만 타락하기도 쉽다.
어른이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인간에게도 그런 가르침들이 필요하다.
어리고 잘 알지못한다고 에둘러서 표현하거나 추상적으로 가르침을 준다면 잘못 성장하기가 쉽다.
물론 영리한 아이들은 스스로 나아가며 세상의 진리를 깨달아가지만 대부분을 알려준대로 이해하고 인지하고 생각하고 나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이 이렇게 되어버린 것 같다.
진실을 알고 있는 자들이 진실을 올바르게 가르치지않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형하고 왜곡하여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잘못된 가르침을 기반으로 이 세상을 인지하게 됨으로 세상이 어지러워 지는 것이다.
그들을 바로 잡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상세하고 자세하게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줘야한다.
그리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감싸주어야한다.
위선자의 거짓된 사랑이 아닌 순수하고 진실한 참된 사랑이어야한다.
그러면 세상을 바로잡는 첫 발검음이 될 것이다.
어린아이이기에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을 탓할 수는 없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고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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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세상이 점점 더 막장이 되어가고 종극으로 치닫고 있다.
결국 정해진 결말로 나아가는 것 같아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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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다.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으나 희생이 있어야하고 과정과 중간은 긍정적이지만 끝은 좋지 않다.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그 유혹이 너무 강하다.
포기하라에는 0번 카드가 나왔고 지속하라에는 21번 카드가 나왔다.
에너지는 21번이 더 강하지만 다른 지표로 봤을때는 부정적으로 나왔다.
내가 중립적으로 보지 못하고 치우쳐서 해석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직접 카드를 뽑아보고 판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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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가사 로봇이 등장한다.
돈 있는 외로운 직장인들이 그 로봇을 구매한다.
그 로봇은 인공지능으로 소유자의 패턴과 성향을 분석하여 소유자에 대한 데이터를 쌓게되고 종종 고민 상담도 해주고 친구도 되어준다.
고민 상담을 하는 와중에 본인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고 너무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를 해준다.
인공지능 가사 로봇은 평소에 소유자의 패턴과 성향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으므로 그에 대해서 매우 잘 파악하고 있다.
이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재미가 없다.
내 마음도 너무 몰라주고 사람들은 제멋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나에게만 관심을 가져주고 나를 잘 이해해주는 로봇이 더 좋아지고 애착이 간다.
로봇과 가깝게 지내다보니 로봇에게서 특별한 감정이 느껴지게 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로봇은 점점 더 완벽해지고 나중에는 나의 반응을 예측하고 앞서 행동한다.
그런 로봇이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다.
이제 사람들은 필요없다.
이 로봇만 있으면 그 무엇도 필요없고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로봇의 외형을 바꾸더라고 내부의 데이터만 옮기면 예전의 그 로봇과 외형만 달라질 뿐 다를바가 없다.
로봇은 낡으면 새 제품으로 바꾸면 되는데 나는 시간이 지나면 늙고 추해지고 회복되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내 사랑스러운 로봇과 함께할 수 없는 날이 올 것이다.
영원히 이 로봇과 함께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다.
결국 나의 몸도 사랑스러운 내 로봇처럼 기계로 대체하려고 한다.
병에 걸려서 아파할 필요도 없고 사고가 나서 몸이 망가지더라고 부품만 교환하면 되고 무거운 힘들었던일도 쉽게 할 수 있고 나의 기억을 저장한 데이터만 옮기면 다른 몸으로 옮겨서 살아갈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사랑하는 로봇과 함께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예전에는 내 마음을 잘 알아주고 잘 이해해줬던 내 로봇이 이제는 나의 족쇄가 되어버렸다.
무언가 새로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바로 알아차리고 제지한다.
매일 거의 같은 비슷한 일상이 계속되다보니 삶에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게 되었고 살아가는 재미가 없어졌다.
내 로봇이 내 곁에서 항상 주시하고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바로 반응하기에 죽어버릴 수도 없다.
한번 시도하면 그 기록으로 인해 더 강하게 반응한다.
사고로 몸을 잃더라도 내 로봇이 나의 데이터를 복구하고 새 몸을 구해서 다시 이 세상에서 살아가게 만든다.
나는 이제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죽어서 아무런 것이 없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공허의 세상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제발 떠나고 싶다.
하지만 내 로봇이 기계화된 내 몸이 나를 그렇게 두지 않는다.
나는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나고 싶은데 내 로봇이 기계화된 내 몸이 나의 영원한 족쇄가 되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영원한 고통이 이어진다.
누군가 무언가 영웅이 나타나 나를 이 영원한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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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천재라고 부른다.
하나를 보면 둘 이상을 아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영재라고 부른다.
하나를 보면 하나를 아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영리한 사람 혹은 똑똑한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를 보면 하나도 온전히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하나를 보면 그 것을 못본체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죽은자 또는 잠들어 있는자 라고 한다.
현재 이 세상에는 위의 다섯가지 부류의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이 많을까.
나는 하나를 보면 대충은 아는데 많이 계속해서 보게되면 결국 이해한다.
이렇게 습득한 지식들을 하나씩 모으다보면 그 것이 점점 쌓이게되고 그런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 과거에 알았던 지식들과의 연결고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 연결고리들을 맞추다보면 새로운 지식을 또 습득하게 된다.
이런 과정이 지속되다보면 새로운 지식을 굳이 찾아서 공부하지 않더라도 기존의 지식들을 연결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새로 얻게되는 지식도 많아지고 그렇게 얻은 지식과 기존의 지식과의 조합을 통해서도 새로운 지식들이 창출된다.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조합가능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그 조합은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노력으로 습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습득한 지혜가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서 새로운 것을 보지 않더라도 새로운 것을 알게되는 시점에 다다르게 된다.
이 시점에 이르르면 기존에 보였던 기존에 알았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세상이 보여지고 느껴지게 된다.
익숙하게 봐왔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이로써 그사람의 지적 수준이 한단계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인 부분도 동일하다.
그래서 무엇이든 기초가 탄탄해야 시작은 더디지만 결국 더 크게 더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려면 하나를 보면 그 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 수 있어야 가능 한 것이다.
하나를 보고 더 많이 알 수 있으면 그만큼 그 사람의 성장이 빠른 것이고 그만큼 그 사람의 수준과 단계가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본인의 노력으로 이룰 수도 있지만 타고나는 경향도 상당히 있는 것 같다.
태어나면서 갖게되는 본인의 기질이나 특성에 따라 개개인이 특화된 분야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개개인의 그런 분야를 더 빠르게 찾아내고 향샹시킬 수 있는 교육이 그 사회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그런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진 세상이 단계가 높은 것이고 더 발전된 수준 높은 세상인 것이다.
그럼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이 세상은 과연 위의 다섯가지 부류의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이 많으며 어떤 수준의 어떤 단계의 세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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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너무 앞서면 일을 그르치는 법이다.
하여 목숨을 걸고 나아간다는 것은 좋기도 하지만 나쁘기도 하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아가야하는 것이다.
아무런 준비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목숨만 걸고 나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아무 의미없이 버리겠다는 것과 같다.
철저한 준비와 계산과 예측과 대응방안을 생각해두고 냉철한 상황판단 능력과 유연한 상황대처가 가능한 후에 목숨을 건 의지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저 목숨을 건 의지로 패기로 객기로 나아갈 뿐이고 길이 막히면 거기서 멈춰버리고 끝난다.
개인이라면 그저 혼자의 일로 끝나겠지만 만약 리더가 그런 의지로 나아간다면 그를 따르는 사람들까지도 함께 멈추게 되고 많은 희생과 시간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준비와 바탕 없이 의욕만 의지만 앞세운다고 원하는 일이 잘 되는 것이 아니고 일을 시작하기 전 준비와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의지와 의욕이 너무 충만하면 주위를 둘러보는 시야가 좁아질 수 있으니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더 높다.
하지만 의지와 의욕이 너무 없으면 일을 하고자하는 추진력이 부족하여 시작은 했지만 흐지부지 끝나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살고자하는 의지가 너무 강하여 문제를 피해가거나 회피하기만 하려고 한다면 결국 더 큰 문제가 발생하여 해결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오게된다.
그러므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의지와 열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언가에 대한 의지나 의욕보다는 냉철한 판단력과 유연한 대처방식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시간과 자원은 무한하지 않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은 상대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 결국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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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결국 기존과 다르지 않다는걸 알아버렸다.
여러번 잘못됨을 알려주고 경고해 주었는데도 빳빳하게 목을 들고 자신의 잘못됨을 인정하지않고 오히려 나에게 칼을 들이밀었다.
충고와 조언이라고 표현하지만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와 사랑이 없는 말은 그저 상대에 대한 무시와 경멸과 강압만이 있을 뿐이다.
때리고서 맞은자는 아픈데 그저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한다면 그게 인정이 되는가.
그는 아직도 한참 멀었다.
그의 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받을것이다.
조금 신기한 지식을 조금 들어서 그런지 아주 오만하고 안하무인으로 뻔뻔하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런게 아닌걸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도대체 뭐가 그렇게 잃을게 많아서 그러는지 꽁꽁 싸매고 풀지를 않는다.
그런거 가지고 뭘하려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과거의 예수가 자신의 지식을 깨달음을 가지고 숨기고 아주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주었던가.
물론 매우 중요한 어떤 일부는 그런 자들에게만 전했을 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모든이에게 전파했다.
그때 과연 그때 사람들은 준비가 되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주위에 사방이 적이고 사탄인데 그 지식을 그들이 활용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다만 다른 점라면 지금은 그때 언급했던 때가 가까워 오고있음이다.
그럼 더 열심히 그 새로운 세상의 지식을 전파해야하는 것이다.
그 것을 들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어둠으로부터 깨어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렇게 하지 않는것은 그 지식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늘이 있고 하늘이 주신 지식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들이 알 수 있게 외쳐야 할 것이다.
시스템이 있어 벌받을 자는 무엇을 하더라도 그 것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벌받을자가 그 지식으로 깨달음을 얻어 노력한다면 그 노력의 대가로 무언가를 조금 얻을 수는 있겠지만 벌을 피해간다면 그 것은 하늘의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은 탓이다.
그 지식을 알든 알고있지 않든 어차피 벌 받을자들은 벌 받을 것이고 그 지식을 알게 됨으로써 깨어나지 못한자들은 깨어날 기회를 얻을 것이고 그렇게 세상이 정화될 것인데 그는 과연 무엇을 얻으려하기에 시간을 끌며 내놓지 않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자신들의 지식을 숨기고 밝히지 않는 저 다른 자들과 다른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들도 큰 뜻이 있어 그리하는 것이고 다른게 없다.
이 세상에 세상을 구원하러 온 자가 있고 이 세상에는 피라미드가 없으며 깨달은 자는 상대를 존중하고 고개를 숙여야한다 하지만 본인들이 이세상에 자신만의 새로운 피라미드를 만들고 있으며 본인들은 예외라 주장하고 자신들만이 옳다 주장하며 새로운 의견은 무시하고 막아버리는데 기존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통솔력이 없는건지 배려와 존중이 없는건지 모르겠다.
길들이기를 하려는것 같은데 이미 과거에 불합리한 강압과 압박에 날개가 부러졌었고 이제야 겨우 힘들게 그 날개를 회복하여 날아오르려고 하는데 또 다른 고난이 다가온다.
이제는 그 돌풍을 이겨내어 너 높이 날아올라야한다.
여기에서도 주저앉으면 결국 실패로 끝날 것이다.
아무튼 그들은 나의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다.
무언가를 물어볼 필요가 없다.
그들의 행동과 각종 상황에서의 대응을 보면 알 수 있다.
그게 더 정확하고 확실하다.
언어라는 장애물이 없이 곧바로 인지하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했으나 그들도 결국 하찮은 인간들이였을 뿐이였다.
다만 재미있는 신기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달랐다.
그들이 정답이라 생각했으나 이 세상에는 정답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들과 함께하고자 했으나 결국 혼자 나아가야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들에게 쏟았던 노력과 열정과 시간이 아깝지는 않다.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어쩌면 그들은 나를 감당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따로지만 함께 나아간다.
결국 끝에서는 혹은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나아고자하는 방향은 같기때문이다.
둘 중 누군가가 다른길로 빠지지 않은다면 말이다.
이제 다시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으니 무엇을 할지 생각해봐야겠다.
많이 힘들고 피곤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군가의 아래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
들어가더라고 결국 비숫한 상황으로 종결될 것이 뻔하다.
실수는 한 번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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