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날짜가 넘어가버렸네

오늘 고흥으로 1박2일 출장을 나왔다.

1시반에 도착했는데 이동 3시간 반

도착해서 점검하고 준비하는데 2시간 반

대기시간 2시간 본 업무 30분 정리 30분 끝

ㅋㅋㅋㅋㅋ 출장 나가면 이런식이다

오늘이 아니고 어제 준비하는중에 케이블을 빼다가 끊어먹었다.

이상하게 아무 생각없이 풀다보니 엉뚱한걸 풀어버려서 케이블이 내부에서 단선이 됐다.

수리를 해야되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걸로는 불가능해서 회사에서 버스 화물로 여수에서 받아서 작업을 하게되서 저녁도 못먹고 여수까지 왕복 3시간을 다녀왔다.

덕분에 도로에서 남해바다도 봤다ㅋㅋㅋ

이제 저녁 먹고 숙소들어와서 씻었다.

수리는 같이 온 선임이 하셔서 죄송스럽다.

일은 내가 저지르고 해결은 선임이 하시고…

내일이 아니구나… 오늘은 작업 스케줄이 다른 팀이랑 겹쳐서 아침 6시에 시작하고 8시쯤 끝낸다고 한다. 뭐 예정이 그런거지만…

근데 끝나고 또 다른데 출장을 간다고한다.

청주로… 물건 사서 회사로 택배 갈텐데 왔는지 잘 있는지 모르겠다. 오늘 다 끝나고 가보면 알겠지..

아무튼 좀 애매한 하루였다.

실수만 안했으면 즐거운 하루였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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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잠은 안오고..

안자고 있으니 배가 너무 고파서 편의점 다녀왔다.

나 원래 군것질은 잘 안하는데..

저녁도 라면 두 개나 끓여 먹었는데

밥을 안 먹고 라면을 먹어서 그런가..?

하여튼 별일이다 ㅋㅋㅋ 이러다 밤 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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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러고보니 제헌절이네..

대한민국이 독립하고 헌법 발표한날.. (맞나?)

일본 법을 거의 베끼다시피한 법이지만 그래도 중요한 기념할만한 날이지…

국가의 건립에 있어서 법은 중요하니까

아무튼 요새 술을 좀 자주 마시는것 같다

스트레스 술로 풀면 안되는데…

음악도 엄청 자주 듣는것 같고

뭔가 불안한걸까?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누군가 신이나 뭐 그런 존재가 나타나서

너 이러니까 이렇게 해! 하고 알려줬으면 좋겠다

오늘은 뭔가 쓰는게 많네

비도 안오는데 왜 그럴까? 잠도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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