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애기 돌잔치 다녀왔다.

애가 청진기를 집네? ㅋㅋㅋ 의사 되려나보다

신기하다.

얼마전에 결혼한거 같은데 애가 있고 걸음마도 하고 옹알이도 하고 말은 알아듣는거 같은데 내 애가 아니니까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렇다.

애기 좋아하긴 하는데 친구 애기를 보니까 나도 애기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든다.

먼저 여자부터 만들어야겠지만…

그리고 방금 재밌는 영상을 찾아서 열심히 보고있다.

미래에 관한 내용인데 내가 미래나 고대사 쪽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음모론이라고 부르는 분야도..

시리즈가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보던거 마저 보고 찾아봐야겠다.

오랫만에 흥미를 느낄만한 무언가가 나타나서 좋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들어 자꾸 쓸쓸한 마음이 드는데 비도 추적추적 오니 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솔로 생활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그렇다.

내일 복날이던데 뭐 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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