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피곤…

오랜만에 노니까 힘드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7.24  (0) 2017.06.12
2016.07.23  (0) 2017.06.12
2016.07.23  (0) 2017.06.12
2016.07.21  (0) 2017.06.12
2016.07.21  (0) 2017.06.12

와아~ D-1이다~~

매년 공부하느라 돈이 없어서 가지는 못하고 홍보 포스터나 예약 사이트만 봤었는데

드디어 가는 날이 왔구나ㅋㅋㅋ

내일 가보고 괜찮으면 내년엔 펜타포트도 가봐야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7.23  (0) 2017.06.12
2016.07.23  (0) 2017.06.12
2016.07.21  (0) 2017.06.12
2016.07.21  (0) 2017.06.12
2016.07.19  (0) 2017.06.12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가보다.

나만 엄청 생각 많고 힘들게 사는줄 알았는데…

뭐 생각하는 수준이 다른거지 다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고 힘든 여정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는 초고속 경제성장의 후폭풍으로 생긴 현상들을 현재의 20대들이 겪고 있는 것 같다.

초고속 성장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심해졌고 사회적으로도 중산층이 사라졌으며 초고속 성장의 원동력이였던 현재 기성세대들이 금전적인 부분을 매우 중요시하며 이외의 것들은 등한시 하는 현상이 생겼다.

그 결과로 그들의 자녀들은 대학을 진학하여 고급교육을 받은 고급인력이 되기를 원했다. 그로인해 현재의 20대들은 부모에게 대학 진학을 강요 받았고 동료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었고 진학을 위한 시험의 성적을 높게 받기위한 공부만이 올바른 공부법인것처럼 인식되어졌다.

하지만 상당수는 공부에 흥미가 없으며 다른 부분에서 재능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데 부모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길은 한방향으로만 정해져있으며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은 실패한 인생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 성공을 원한다면 혹은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자신이 잘 하는 관심있는 부분을 노력해야한다.

부모의 강요에 의한 선택은 흥미가 그다지 없으므로 당연히 능률도 떨어지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패하면 남탓을 하게된다. 사회 전체나 부모 등…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면 부모가 강력히 반대를 하더라도 밀고 나가면 적어도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는것이다. 내가 주도적으로 내린 선택이고 길이였으므로..

나도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것은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좌절되고 약간의 타협으로 현재의 방향을 결정했지만 조금 후회스럽다.

그때 내가 좀 더 강하게 내 결정을 믿고 밀고 나갔어야했다는 후회를 한다. 그랬으면 내가 배가 고프고 남들이 봤을땐 불쌍하게 살지라도 마음은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기뻤을것이다.

어차피 죽으면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돈 많이 벌어봤자 아무 의미없고 현재 지금 행복하게 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인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선택을 따라가거나 다른 사람의 강요에 의한 선택이 아닌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하면 행복할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고민하여 내린 결정은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7.23  (0) 2017.06.12
2016.07.23  (0) 2017.06.12
2016.07.21  (0) 2017.06.12
2016.07.19  (0) 2017.06.12
2016.07.17  (0) 2017.06.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