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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존에 실시하던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 시스템을 만든다고 한다.
각자에게 장애등급을 부여하고 이에 따라서 동일한 일괄적인 복지를 지원했는데 새로운 시스템은 각자를 파악하여 필요한 복지를 지원하는 맞춤식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시스템이 잘 돌아가려면 장애가 있는 분들을 하나하나 잘 파악하고 관찰하여 어떤것이 필요한지 잘 선정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현재의 정책보다 더 형편없는 시스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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