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와 운명은 우주에 있습니다.

우주에는 지적생명체가 살고 있는 큰 공동체가 있으며

바로 그곳이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곳이며, 또 가야 하는 곳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탐사하러 간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종족들이 지구를 방문하여 이곳에서 활동하며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큰공동체에 편입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큰 공동체에 있는 지적 존재들을 만납니다.

그러나 이런 접촉은 인류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고

가장 좋은 일이어야 하며

우리 관점에서 윤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자기 모습이나 의도를 드러내지 않은 외계인 세력들에게

그저 조종당하고 피해를 볼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구이고 지금 왜 여기 왔는지를 다양한 속임수로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자유에너지를 주겠다. 자아를 실현하게 해주겠다. 평화세상을 약속한다. 인류를 현명하게 이끌 것이다. "

라고 말합니다.

특정 인물들에게 집중하여 자기들만이 인류를 위대한 미래로 이끌 수 있다고 믿게 만듭니다.



이런 접촉은 개입에 해당되므로 윤리적이지 못합니다.

이것은 인류와 협약도 없이 지구에 몰래 무단침입한 것입니다.

어떤 정부의 일원이나 권력 조직이 그들에게 허락한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은 인류 전체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



사실 지금으로서는 아무도 인류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집을 방문하는 사람과

우리 집 일에 끼어드는 사람과의 차이를 본능적으로 압니다.

여기서는 우리 집이 지구입니다.

우리는 어떤 것이 속임수인지 압니다.

또한 은밀한 활동이 있다는 것도 알고

우리가 모르는 비밀,

우리가 알아보기 힘든 영향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 일은 수상쩍게 보고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오랜 세월을 거쳐 배웠습니다.

인류는 지구의 원주민입니다.

개입하는 자들은 항상 자신을 위해 개입한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웠습니다.

원주민이 외부 개입 세력에 노출되면, 거의 예외없이 피해를 보았으여

복종하게 되거나 종종 완전히 전멸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역사와 자연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개입의 실상입니다.

개입은 비윤리적입니다.

무단침입이고 침법입니다.



동행자 보고서에서는 현재 지구에서 인간의 일에 관하는 외계종족은 모두

이런 개입 세력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에 선한 외계인과 악한 외계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동행자가 지구에 오면,

우리가 친구와 적을 구분하지 못할 것이고,

방문을 어떻게 보고 대응해야 할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할 것임을 동행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백한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행성에서 현재 지구에 와 있는 외계인은 모두 개입 세력의 일부입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목적으로 왔습니다.

약하고 분열된 인류를 이용하여

풍부하고 소중한 지구 생물자원을 취하려 하고,

아무 것도 모르고 발버둥치는 인류에게

자신들을 지도자나 안내자, 심지어 스승이라고 자처합니다.

유괴 각본에 따라 사람들을 납치하여 잔혹하게 실험하고,

강력하게 마음을 조종하며, 정신적 상처를 남기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감각을 빼앗는 일은 참으로 비윤리적인 접촉방식입니다.

여러분이 동행자 보고서에서 이야기한 개입 활동을 읽어 보셨다면,

그 활동이 인간의 이해와 의식을 얼마나 해치고 조종하는지 아셨을 겁니다.

게다가 이것은 군사력도 쓰지 않고,

오직 설득력과 유혹, 협박으로만 한다는 것도 아셨을 겁니다.



사람들은 신비스러운 외부 개입 종족을 믿고

그들에게 힘을 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거나,

아니면 겁을 먹고 달리 저항할 길이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 쪽이 됐든 사람들은 순종하게 되어

지구 원주민으로서 취해야 할 자결권을 쓰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접촉은 비윤리적입니다.

그러나 접촉이 윤리적이 되게 하려면, 우리가 스스로 계약규정과 접촉윤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류의 동행자>보고서를 읽고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인류 주권 선언문>이라는 훌륭한 문서를 작성하였는데

이 문서를 보면,

인류의 주권이 무엇이고,

우리가 표방하는 윤리적 접촉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the Allies of Humanity> 인터넷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참으로 중요하며,

우주에서 우리가 자결권이 있음을 알립니다.

요즈음 세상은 사람들이 재량권을 잃어가고 있으며,

자기결정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도처에서 더욱 절망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위축되고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전혀 없다고 느낍니다.

권력자들에게 억압받고, 정부나 종교, 상업단체들에게 조종당한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사실 인류에게는 큰 힘과 위대한 영혼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우리는 허약하고 분열된 지구 관리인이며,

존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주에서 힘을 갖고 다른 강국들에게 인정받고 존중받으려면,

그 힘과 영혼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실 지구에 개입이 일어난 것은 우리가 자연환경을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개입을 똑바로 보고 다루어야 합니다.

이것은 전쟁입니다. 설득의 전쟁이고, 관념과 의지의 전쟁입니다.

우리가 자결권을 가진 국민, 자유와 주권을 가진 종족으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의지를 굳게 세우고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그래서 지적존재들이 사는 우주 큰공동체로 편입되는 이번출현에서

우리는 앞으로 계속 자결권과 주권을 유지하고 지켜야 합니다.

인류의 동행자 보고서 읽으러 가기 > https://alliesofhumanity.org/ko/

인류 주권 선언문 읽고, 한국인 서명 하러 가기 (sign the Declaration) > https://humansovereignty.org/korean-decl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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