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토록 기다리고 고대하던 통일이 가까워지고 있다.
눈에 보이게되면 이미 끝난 게임이다.
모든 전쟁이 그렇다.
전세가 기울고 상황이 병사들에게도 알려지고 감지하게 되면 이미 그 결과는 그렇게 끝나는 것이다.
북한의 적국인 미국의 수장이 적국의 땅을 밟고 적국의 수장에게서 환한 미소와 환영을 받는 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들은 더이상 서로를 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문재인의 노력도 상당히 있을 것이다.
그는 트럼프나 김정은처럼 눈에 띄거나 화끈한 방식으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이지않게 조용히 그 나름의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런 노력을 한 문재인이 자랑스럽다.
그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었고 앞으로 잘 해줄것이라 믿는다.
그는 헌신적인 충실한 애국자이고 민족주의자다.
그의 행위에 대한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트럼프와 김정은과 문재인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의 한민족은 다시한번 그 영광을 누릴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준비를 차근히 해나가고 있다.
이 세 명의 유대를 누구도 깨트릴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세대에 태어난게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난과 시련을 주는 이유는 시험하기 위해서다.
과연 그 대상이 그들이 짊어질 책임과 역할을 잘 수행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의 과정인 것이다.
우리의 할아버지 대에서는 일제 식민지 시대와 남북전쟁으로 시험하여 이겨냈으며 그 원동력으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 냈다.
물론 외적인 원조가 있긴 했지만 그런 원조가 있어도 이런 성장을 하지 못한 나라도 매우 많다.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볼 수도 있다.
우리의 아버지 대에서는 독재와 군부정치의 시험이 있었다.
수많은 아버지의 동료들의 노력으로 독재를 이겨내고 군부정치를 무너뜨려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이루어 냈다.
그리고 우리의 대에서는 사회적인 문제가 있었다.
우리 대에는 교육 정책에 대한 문제가 많았다.
그건 우리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였고 많은 아이들이 좌절하고 쓰러졌다.
그리고 현재에는 물질만능주의 탐욕주의가 최고조에 이르르고 있다.
우리의 젊은 어린아이들이 지금도 쓰러지고 좌절하고 있다.
하지만 그걸 견디고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자들도 있다.
이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역할의 적정성에 대해 검증하고자 이런 시험이 주어졌다.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나 짐작은 할 수 있다.
지금의 흐름을 파악해보면 앞으로 남과 북의 통일이 있을 것이고 새로운 민족 국가의 영광을 위한 역무일 것이다.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와 위대함과 찬란했던 선조의 문명을 재현해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껏 있었던 고난과 시험중 가장 강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열매도 가장 크고 단것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외부적 요인이나 체제나 사상과 같은 인류의 창조물과의 싸움이였다면 우리들의 고난과 역경은 개인적인 욕망이나 본능과의 싸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질적인 성장 뿐만이 아니고 영적인 부분에서의 성장도 이루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 첫걸음이 바로 사랑과 평화이다.
탐욕과 전쟁의 시대에서 사랑과 평화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영적인 정신적인 성장도 함께 있을 것이며 탐욕과 전쟁의 상징인 이슬람의 테러리즘과 북한의 붕괴가 있을 것이며 한민족의 갈라진 남과 북의 합일이 신호탄으로 전세계에 보여질 것이다.
그리고 이 주역으로 우리나이의 사람들이 역할을 해내게 될 것이다.
북한의 주민들도 고난의 행군으로 괴로운 시간을 견뎌내고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이미 갖추었으며 그들의 역할에 대한 증거를 이것으로 보였다.
우리들 중에서도 그 시기가 올때까지 무너지지 않고 견뎌내고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이겨내온 자들이 스스로의 빛으로 본인들은 원치않더라도 사람들 앞에 보여지게 될 것이며 그들에게 그 역할에 대한 임무를 맞기게 될 것이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
오늘의 사건은 매우 중요하고도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물론 앞으로 이러한 일이 몇번은 더 일어날 것이다.
어둠의 긴 장막이 걷히고 있다.
절망의 늪에서 거의 빠져나왔다.
여명이 밝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마른땅이 저기 눈앞에 곧 보일 것이다.
이것을 보이기위해 트럼프와 문재인과 김정은이 중요한 장소에 모였다.
그리고 트럼프와 김정은은 단둘이서 통역이 있었던것 같기는 했지만 상당한 시간을 이야기 했다.
그 주제가 무엇인지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필요없다는 건 아니지만 그 주제나 어떤 이야기인지보다는 어디에서 누구가 모여서 이야기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그 사실이 그들의 대화의 주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이로써 그들은 서로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만나서 대화할 수 있음을 전세계에 보인 것으로 이 사건이 당장의 큰 변화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게 될 것이다.
인간은 무언가가 눈앞에 보이고 가능성이 있어보이면 그 것을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인간들의 의지는 그 무엇도 이겨낼 수가 없다.
그들이 원하는 의지가 현실로 이루어진다.
트럼프와 문재인과 김정은은 이러한 변화의 트리거를 만들어 전세계에 보인 것이다.
이제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 것을 막을만한 것은 이미 대부분 사전에 제거되었을 것이고 있다하더라도 미비할 것이고 새로 생겨난다 해도 의지를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다.
곧 통일이 있을 것이고 통일의 민족을 이끌어가고 조율할 역할을 할 자들은 이미 시험에 들어 그들의 역량을 검증받고 있을 것이다.
타락한 신들로부터 지켜낸 판도라의 선물이 이 세상에 꺼내져 보여지고 있다.
앞으로는 판도라의 선물이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인간 스스로가 그 신들보다 우월하고 뛰어난 존재임을 자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이아가 고통에서 해방되어 미소지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나마스떼...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0) 2019.07.24
선과 악  (0) 2019.07.22
기도  (0) 2019.06.16
금과 미래의 가치기준  (0) 2019.06.07
미디어  (0) 2019.06.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