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에 반대하거나 위협이 될만한 요인들을 제거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그들 주변에서만 가능했던 것이고 그렇게 자신들의 기초를 다졌으며 점점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모두 제거한 것은 아니였으며 모든 것들은 위협을 감지하면 숨거나 사라지거나 아닌척한다.
그렇게 살아남은 것들이 있다.
그들이 유럽에서 마녀사냥을 통해 그들의 의지를 공고히 만들었지만 일부는 깊은 숲이나 산으로 들어가 자신들의 자취를 숨기며 살아갔다.
그들은 주술사이고 무녀이고 드루이드들이였다.
순수한 영혼으로 자연의 어머니와 하늘의 아버지와 소통하는 존재들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능력을 두려워하여 왜곡하고 은폐했으며 종국에는 이 땅에서 제거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소멸하지 않았고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들의 의지를 키워나갔다.
후에 그들을 제거하려는 세력이 강성해져 숨어있는 자들을 제거하고자 했으나 그들을 직접 찾아서 없애는일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의 터전을 제거하고자 했다.
그들이 살고있는 산을 숲을 개발이라는 이유로 파괴하고 훼손하기 시작했다.
마을을 만들고 도시를 만들고 공장을 만들고 나무를 베어내고 도로를 만들고 철도를 만들었다.
그들에게 인위는 치명적인 아픔이며 그들의 힘의 근원인 자연을 파괴하여 힘을 약화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자연의 땅은 매우 넓기 때문에 모두 파괴할 수는 없었다.
다만 그들의 영역을 더 깊은 곳으로 옮기게 했을 뿐이고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했을 뿐이다.
그들의 목적이 그들을 고립시키는 것이였기에 그들의 계획은 성공하는듯 했다.
하지만 그들이 간과한 부분이 있었다.
그들은 물질을 초월한 존재였던 것이다.
문명의 힘으로 물리적인 부분은 강해지고 원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처럼 느껴졌고 실제로도 그렇게 행동했지만 근본은 눈에 보이는 그런 물리적인 부분이 아니였다.
실제로는 그저 형편없는 장난감 놀이의 수준이였던 것이다.
비효율적이며 공정하지않고 공평하지않고 불합리하고 파괴적인 행위이며 과정이였다.
그들은 오로지 이러한 물리적인 부분만을 추구했으며 공개했고 그들이 제거하고자 한 능력들을 자신들만이 통제하여 갖고자 했다.
엄밀히 말하면 그 능력을 제거하고자 한 것이 아니고 일반 대중들로부터 고립시켜 알지 못하게 만들고 자신들만리 독점적으로 그 능력을 이용하려 통제하고자 했던 것일 것이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그것에 대해서 알고있었으며 그 것에 대한 정보와 기록들을 보관하고있다.
하지만 그들이 그런 능력은 사용할 수 없을 것이고 그들을 잡더라도 그들을 타락시켜 자신들의 필요에 이용하고 그 능력이 사라지면 없애버렸을 것이다.
풀어주면 다시 돌아가서 회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살아남은 존재들은 깊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들어가 살게 되었고 그들에 비해 미약하지만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그들은 물리적인 접촉을 통해 강한 자극을 전달하지만 그들은 무의식이나 정신적인 접촉을 하기에 느끼지 못하거나 느끼더라도 잠깐의 특이한 느낌으로 지나쳐버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그들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부정적인 방향이기에 그들의 의지를 유지하기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희생이 요구되었다.
그로인해 대중들에게 서서히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었고 이런 효과의 반작용으로 대중들은 미약하지만 그들의 긍정적인 느낌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런 그들의 작용을 흉내내어 그들의 의지를 비슷한 방법으로 활용하기위해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전에도 언급했듯이 존재의 자유의지를 침해하는 행위가 되었고 그러한 행위는 정화작용을 통해 억제된다.
하지만 그들의 긍정적인 의지는 이러한 정화작용과 간섭하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갖게 된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것과 관련된 많은 현상들이 일어나게 되었고 작용이 일어나게 됐지만 대부분은 전에 언급한 이유로 인해서 알 수가 없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과 두 부류의 그들만이 알 뿐이다.
한쪽은 서서히 세력이 무너져가고 있고 한쪽은 그대로이거나 아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고있다.
그래서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나도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대부분은 아무 생각없이 혹은 이상한 말들로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글을 쓰고있다.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내 글에서 아무것도 얻어가는게 없겠지만 약간은 있을 것이다.
그들이 관심있는 약간의 분야에 대해서는.
하지만 내가 알리고자하는 이야기는 그런 단편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내 글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내 글은 그다지 돈이 되는 이야기도 아니며 재미있는 흥미거리 이야기도 아니며 누군가를 선동하거나 어떤 행위를 조장하는 글도 아니고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는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인류의 지식이 담긴 책들이다.
어떤 책들이라고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를 수 있으나 그 내면의 이야기는 같은 것이다.
하지만 그런 책들과 나의 이야기가 같은 수준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런 책에 비하면 나의 이야기는 아주 보잘것 없는 어린이 동화책 수준이겠지만 이런 내용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수준낮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어야하는 것이고 이런 글들도 있어야하는 것이다.
부디 멀지않은 미래에는 나의 글들이 시시한 어린아이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란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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