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涅槃:Nirvana)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 지혜의 바다(Sea of wisdom)에서 같이 동행하며 이야기 하자꾸나.

오늘 너희들과 동행하며 “열반(涅槃:Nirvana)”에 대하여, 해탈(解脫)에 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마.

너희들이 현재 지구(Earth)라는 행성에서 물질체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영적인 시절의 감각과 느낌을 온전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여도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가끔 인류들 중의 일부(一部)가 심오한 깨달음을 향한 지평(持平)이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단다.

그러나 아무나 경험하는 것은 아니요, 그렇다고 실수해서는 더욱 아니며, 천상(Heaven)의 정확한 질서와 계획에 의해 깨달음의 경험도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단다. 

이러한 경우는 자주 있는 것은 아니고, 영(spirit)이 영계(靈界)를 떠나 지상에 내려가기 전에 옷으로 준비된 물질체(物質體)의 유전적 형질을 손을 본다고 표현하면 될 것 같단다.

유전공학팀(genetic engineering team)에 의하여 송과선(松果腺)과, 뇌하수체(pituitary gland)와, 척수라인(spine line)의 신경망(nerve network)과, 유전인자 고리(DNA ring)의 핵심적인 코드(cord)를 조정하여 서열(序列)을 재정비하고 일반적으로는 될 수 없는 열반(涅槃)의 경지에 들어설 수 있도록 배열을 정비하기 때문에 가능해지는 일이었단다.

지금까지 인류들 중에서 이런 경험을 한 인류는 이러한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 또 자신의 노력이 같이 어우러져 효과가 배가(倍加)된 경우였단다. 

그러니 누구나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음을 밝히고, 부질없는 용맹정진(勇猛精進)은 성정(性情)을 괴롭히고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었단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이었다면 수행자(修行者)들은 태반(太半)이 “열반(涅槃:Nirvana)”에 들었을 것이란다.

너희들이 노수행자(老修行者)가 생명을 다하고 영(spirit)이 떠나면 “열반(涅槃:Nirvana)” 했다고 해서 칭송들을 하는데, 그것은 너희들 표현일 뿐이란다.

​“열반(涅槃:Nirvana)”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란다.

실제적으로 하늘에서 허락한 “열반(涅槃:Nirvana)”은 몸체를 이 땅에 두고 영(spirit)만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몸체(body)도 같이 가지고 깨달음의 길에 들어서야만 “열반(涅槃:Nirvana)”인 것이란다. 

최초의 인류들의 조상이었던 아담(Adam)도 “열반(涅槃:Nirvana)”의 기회가 있었으나, 스스로 그 경지(境地)에서 내려가 몸을 벗고 올라올 수밖에 없었단다.

도(道)를 공부하는 곳에서도 이런 상태에 들었던 인물들이 기록으로 남아 전해지는 것은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었단다.

너희들이 표현하는 신선(神仙)은 4차원의 시공간(視空間)에 존재하는 존재들인데, 이들 역시 죽음(death)을 통하지 않고 이 세계인 신선경(神仙境:fairyland)에 들어섰으니, “열반(涅槃:Nirvana)”에 들어 이 세계로 이동해 왔다고 표현할 수 있단다.

차원공간(次元空間)에 잘못 들어서서 이동하는 생명들이 가끔 있는데, 허락되지 않는 방문은 절대 “열반(涅槃:Nirvana)”이 아닌 본인의 실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주의 시스템(system) 상 시공간차원(視空間次元)의 터미널(terminal)간의 빛의 교란(攪亂)에 의해 편차(偏差)가 발생하는 때가 있는데, 그때에 그 장소에 있던 생명들이 그 빛의 영향으로 잘못 진입(進入)하게 되게 된단다.

천상(Heaven)에서는 동물들(animals)이나, 유인원들(anthropoids)은 그냥 들어온 공간에 머물게 하지만 인류들(humans)은 사고(思考)를 정지 시킨 후 본래의 자리로 돌려보낸단다. 

과거 평행우주(平行宇宙) 실험에서 지구를 구축하면서 이러한 경우가 있었단다.

그 시절엔 버뮤다(Bermuda) 삼각지대(三角地帶)의 실종사건(失踪事件)이나 다른 지역에서의 실종사건(失踪事件)들 또는 공간이동사건(空間移動事件) 등이 있었으나, 차원이동(次元移動) 하였던 인류들의 의사(意思)를 존중하여 돌려보내지 않았단다.

이들은 들어온 세계에 남기를 열망(熱望)했기에 자유의지(free will)를 존중하여 살도록 허락하였으며, 현재 이들은 지저세계(地底世界)에서 시민(citizen)으로 등록되어 살아가고 있단다.

또 공간이동(空間移動)을 한 경우에는 당사자(當事者)들이 전혀 이해를 할 수 없기에 미스터리(mystery)로 남아 있도록 조치하였단다.

너희들의 현재의 과학이론(科學理論)과, 기술(技術)로는 알 수 없는 세계인지라 해결할 수가 없을 것이란다.

4차원 기술(쿼드라닉스:Quadranics)은 이론(理論)이 아닌 실재(實在)를 들여다보아야 알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현재의 과학으로는 그냥 미스터리(mystery)로 남겨둘 수밖에 없단다.

과거 지저세계(地底世界)를 방문했던 인물들은 소식을 전달시키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기에 승인(勝認) 되어 방문한 경우며, 유체이탈(流體離脫)하거나 꿈을 통해서 차원이 다른 세상을 방문하는 것은 영체(spiritual body)가 방문하는 것인데, 이것 또한 천상(Heaven)의 승인(勝認)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란다.

너희들이 원할 때마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방문 영역 또한 제한 될 수밖에 없단다. 

유체이탈(流體離脫)이나 영체(spiritual body)로서의 여행도 “열반(涅槃:Nirvana)”이 아니기에, 그 범주(category)로 해석할 수는 없단다.

종교계(宗敎界)의 큰 수행자(修行者)들 중에 일부(一部)가 자신의 몸체를 가지고 직접 4차원 세계로 진입한 경우가 여러 기록에 남기어졌고, 티베트(Tibet)나, 인도(India), 중국(China), 한국(Korea), 일본(Japan), 기타지역에서도 확인되고 있단다. 

영적인 세계와 물질적인 세계는 분리(分離)되지 않고 같이 공존하고 있다만, 너희들의 눈에는 결코 보이지 않음이나, 너희들은 다른 세계를 이해하려고도, 알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이고, 또 그 세계는 너희들의 세계와 완전히 분리(分離)되어 어디 저 먼 하늘 끝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옥(hell)이라는 세계도 지하(地下) 깊숙이 끝없는 곳에 존재할 것이라고 추측하거나 상상 속에 빠져 그렇지 않음을 알려고 하지 않기에 심한 왜곡(歪曲)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란다.

없다고 부정(否定)하는 부분과, 결코 살아서는 갈수 없는 곳이라고 완곡(婉曲)하게 알고들 있는 너희들의 굳어버린 의식들이 분리(分離)되지 않은 세계를 공존(共存)하지 않는 세계로 따로 따로 분리(分離)하여 놓았단다.

보아라.

“열반(涅槃:Nirvana)”을 통하여 갈 수 있는 4차원 세계는 너희들의 세계와 같은 시공간(視空間)에서 공존(共存)하고 있음이며, 단지 너희들의 3차원세계가 시공간(視空間)에 제약(制約)을 통해 자유롭지 못함에 비한다면 4차원 세계는 시공간(視空間)의 저촉을 받지만 제약(制約)되지 않고 자유로움이 있으니, 자유로이 시간과 공간(time & space)에 상관없이 이동하고, 늙거나 시간의 경과에 상관없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며, 중력(重力)의 영향을 받지 않음이니, 이동하는데 어떠한 제약(制約)도 받지 않아 물(water)과, 대기(air)와 상관없이 상념(想念)에 의한 이동이 가능해지는 것이란다. 

그래서 ‘깨닫는다.’라고 하는 것은 지혜의 영역(field of wisdom)이 넓어져서 3차원의 제약(制約)됨에서 스스로 자유로움을 성취하게 되는 것이니 만큼, 자유(free)를 속박하던 그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열반(涅槃:Nirvana)”이라는 단어로 표현들하고 있단다.

의식의 확장으로 상념의 지평(prospect of notion)이 넓혀졌다고 하여도, 육체를 가로막고 있는 3차원의 질서에서 온전하게 벗어나지 못한다면 ‘온전한 열반(perfect nirvana)’이라고 할 수 없단다. 

의식세계(意識世界) 뿐만 아니라, 육체의 세상에서도 온전한 자유함(perfect freedom)을 찾아야 만이 ‘진정한 열반(true nirvana)’의 세계로 들어서는 것이니, 3차원의 세계에 묶여서 몸체(body)를 버리고, 의식(意識)만이 돌아가는 것은 반쪽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초인생활(超人生活)에 등장하는 찬더센은 동료대사(同僚大師)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다시 한 번 윤회(輪廻)를 통한 삶을 살았어야만 했단다.

어떻게 보면 도움을 통한 구원이 되었으니, 진정한 열반이라고 할 수는 없단다.

성서에 등장했던 에녹(Enoch)이나, 엘리야(Elijah), 멜기세덱(Melchizedek)이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들이 육체를 가지고 차원을 넘어 4차원이상의 세계로 진입하였으니, 이것이 ‘참된 열반(true nirvana)’이라고 해야 된단다.

인도(India)나 티베트(Tibet)의 수행자(修行者) 중에서도 이러한 경우가 있단다.

그리고 육체를 가지고 4차원의 세계에 머무는 경우와, 5차원 이상의 세계로 계속해서 상승하는 존재들이 있었단다.

에녹(Enoch)과 엘리야(Elijah)와 멜기세덱(Melchizedek)은 7차원의 세계에 머물러있으니, 깨달음의 깊이에 따라 머물고 있는 세계들이 다 다를 수밖에 없단다. 

육체(肉體)도 그 깨달음의 깊이에 따라 세포(cell)가 빛의 속도로 계속해서 진동폭(振動幅)이 올라가며, 상승하는 차이를 두다보니 빛으로 빛나는 빛의 몸들이 다를 수밖에 없어서 초인생활(超人生活)에서 예수와 부처(Jesus & Buddha)가 등장할 때마다 나타나는 빛의 세기가 다르게 표현된 것이란다. 

세포들(Cells)의 입자들이 진동수(振動數)의 증가에 따라 빛의 밝기도 더욱 밝아지며, 투명도(透明度)가 더욱 선명해지기 시작한단다.

9차원의 단계까지 상승한 육체는 빛의 밝기가 더 없이 밝아서 그림자(shadow)가 생길 수 없는 밝기까지 투명하게 밝아진단다. 

10차원의 단계를 넘어서면 형태를 갖추었던 육체도 점차 빛 속에 사라지게 되며, 12차원의 단계까지 상승하면 오직 반짝이는 빛만이 보일 뿐이란다.

13차원에 해당하는 연민의 빛(light of compassion)은 CM Aton의 빛이란다.

그가 빛으로서 나타나면 13차원의 청백색(靑白色)의 백색 투명한 빛(white liquid light)으로 나타나게 된단다.

낙원천국(Paradise)에서 너희에게 수여(bestowal)되어 들어오고 있는 창조-근원의 열두 빛은 너희 은하중심(銀河中心)을 통과하면서 너희들에게 맞춤되어 하강(下降) 한다고 보면 된단다.

이렇게 빛도 질서에 의해 운행되고 있음이 바로 우주의 법칙(law of universe)이자, 질서(order)란다. 

이 빛은 그동안 너희들을 나와 분리(分離)시켰던 양극성(兩極性)의 속성인 죽음(death)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이 아무리 지혜(智慧)를 발휘하여 수행한다 하여도 극복할 수 없었던 것이 바로 죽음(death)이었단다.

세속(世俗)의 수행자(修行者)들이 죽음(death)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육체(肉體)는 이 세계에 두고 갈 수밖에 없었단다.

다비식(creation rite)을 거창하게 한들 무슨 소용 있으랴!

죽음(Death) 앞에서 무력(無力)해 질 수밖에 없는 인생(人生)들이 바로 너희였단다.

너희들은 그 동안 과학과 학문을 발전시키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면서도 너희들의 인생을 얼마나 죽음(death)에서 해방(解放)시키고, 또 연장(延長) 시켰느냐? 

아니구나, 결코 너희들의 힘과 지식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난제(難題)였단다.

과학(科學)과 학문(學文)을 앞세워도 해결할 수 없었단다.

너희들의 몸을 무기력(無氣力)하게 만드는 수많은 질병(疾病)들은 또 어떠하냐!

너희들의 몸을 고장 내고, 생명을 뺏어가는 그 고통들 또한 해결할 수조차도 없다는 것이란다.

흰 가운(White gown)을 걸치고 어깨에 힘주고 있는 의사(醫師)들도 질병(疾病)의 원인들은 예방할 수 없음이니, 이것이 너희들의 인생들이었단다.

너희들이 나와 분리(分離)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죽음(death)을 피해갈수 없단다.

너희들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60조개의 세포들(cells)은 본래 창조될 때에 창조-근원의 빛을 통하여 호흡하도록 설계되었음을, 또 그 빛을 통한 호흡을 함으로서 죽지 않고 계속해서 영생(永生)하는 기운들이 재생되어 나온다는 것을 너희들이 망각(忘却)한 이후로 빛을 통한 호흡이 중단되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세포들은 영생의 길(road of eternal)을 멈추었고 때가 되면 작동을 중지하게 되었단다. 

세포들(Cells)은 서서히 폐기(廢棄)되어갔고, 이로써 너희들에게 노화(老化)가 찾아오기 시작했단다.

피부들(Skins)은 더 이상 생기(生氣)를 품지 않았고, 주름이 뒤덮였으며, 허리는 휘어져 갔고, 뼛속에서도 생기(生氣) 있는 피(blood)를 생산하지 않으면서 육체를 지탱해주던 기운들이 사라져 갔단다.

너희들은 무척 당황하였지만 너희들에게 찾아온 죽음(death)이라는 손님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단다.

너희들의 인생에 죽음(death)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나와의 분리(分離)는 더 빨리 일어났고, 점차 인류들 사이에서는 자신들이 신(God)이었다는 것을 잊어버리기 시작했단다.

점차 죽음(death)에 굴복(屈伏)하기 시작했으며, 인생사(人生死)를 이야기하며, 죽음(death)을 떼어놓고는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도 퇴보(退步)하였단다.

너희들의 의식들이 죽음(death)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너희들의 인생들도 1,000세를 누리다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고, 오천년이 흐르는 동안 100세 안팎으로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지금 신약(新藥)을 개발한다 한단다.

새로운 물질과, 새로운 기술을 통하여서는 20~30년 정도의 인생을 연장(延長)할 수는 있다만 그것이 전부(全部)란다.

그것으로는 죽음(death)을 맞이하는 세포들(cells)을 재생할 수는 없단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와야 너희들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단다.

중국(中國) 진(秦)나라의 시황제(始皇帝)도 죽음(death)을 해결하는 약초(藥草)를 구하러 노력하였다만 결국 병사(病死)하였음이니, 죽음(death)을 극복하려는 노력들은 매우 가상(假想)하다만 방향설정(方向設定)이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인류들이 왜 죽음(death)을 받아들였는지 그 원인을 제대로 알아내야 답(答)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너희들은 창조-근원인 나와의 하나 됨을 잃어버리고, 나와 너희가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하면서 분리(分離)가 일어났으며, 너희들의 의식들이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몸체를 구성하고 있던 세포들 또한 창조-근원의 빛과 하나 됨을 잊어버리기 시작했고, 빛과의 호흡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단다.

더 이상 빛의 호흡을 하지 못하게 되자 창조-근원의 빛과 분리(分離)되었고, 빛을 대체하는 것을 찾던 너희들은 음식이라고 하는 먹을거리를 통하여 영양분(營養分)을 찾기 시작했단다.

하지만 먹을거리는 급한 것을 매워주기는 하였지만 영생(永生) 해줄 수는 없었단다.

세포들(Cells)은 더 이상 과거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으며, 빛처럼 좋은 영양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산화작용(酸化作用)을 겪으면서 죽기 시작했단다.

세포들(cells)이 죽어나가자 급격한 노화현상(老化現狀)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불사(不死)의 몸을 가지고 있던 너희들은 더 이상 영생(永生)하지 못하고, 죽음(death)을 통하여 영혼(spirit)이 돌아올 수밖에 없는 인생(人生)들로 전락(轉落)하였단다. 

너희들은 육체(肉體)를 가지고 영계(靈界)로 돌아올 수 없게 되면서, 윤회의 인생(life of rotation)을 시작할 때마다 새로운 몸체(body)가 필요하게 되었고, 천상(Heaven)에서는 너희들의 삶을 위하여 다양한 육체들을 구비(具備)해 너희들의 인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육체(body)를 입고 공부를 하는 시기가 단축되어 짧아질 수밖에 없다보니, 과정의 공부가 중단되고, 다시 이어서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단다.

천상(Heaven)에서는 너희들을 위하여 특별한 과정을 개설하게 되면서 너희들도 점차 적응하여 나갔단다.

너희들이 지구에서의 삶을 사는 동안에 죽음(death)이라는 관문(關門)을 통과하여 영계(spiritual world)로 돌아오게 되면서 죽음(death)에 대한 공부가 이슈(issue)가 되었단다. 

천상(Heaven)에서는 앞서 소개한 존재들을 통하여 죽음(death)을 통하지 않고도 영계(spiritual world)로 갈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단다.

인류들은 그들을 보면서 기적(miracle)이라고 생각하였고, 죽음(death)을 극복함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단다.

그리고 수행자(修行者)들을 통하여 인류 들이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은밀하게 활동하던 티베트지역(Tibet area)의 대사들(masters)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줄 필요성이 대두(擡頭)되었단다. 

천상(Heaven)에서는 미리 선택하여 인도(India)에서 미국인(American)의 자녀로 태어나도록 설정한 고귀한 영혼을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하였고, 차후 베어드 T스폴딩(Baird T Spalding)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준비된 인자(人子)를 통하여 죽음(death)을 극복하고, 영생(eternal life)을 살고 있는 대사들(masters)의 삶을 상세하게 공개하도록 하였단다. 

천상(Heaven)에서 이렇게 결정한 것은 더 이상 인류들을 창조-근원과의 분리(分離)됨으로 버려둘 수 없다는 것과, 차후 지구(Earth)에 커다란 변화의 시기가 도래하였을 때를 인류들이 스스로 극복하고, 새 시대를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위한 일환(一環)이었으며, 인류들을 죽음(death)이라는 굴레를 벗어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든데 그 목적을 두고 계획하게 된단다. 

그에 적합한 영혼(靈魂)을 선택하여 인도(India)에서 태어나도록 유도하였으며, 적당한 때가 될 때까지 침묵 속에 인생을 살도록 하였단다.

현재 스폴딩(Spalding)은 대사(大師)로서 활동하고 있단다.

그도 찬더센처럼 죽을 수밖에 없었으나, 경험을 통한 그의 깨달음이 깊어 지금은 아메리카(America)를 담당하는 대사(大師)로서 활동하고 있단다. 

정확히 23의 수가 시작되는 해인 1895년에 시작하여 42개월, 3년 반 동안 대사들(masters)과 만나 그들의 삶을 직접 목격하게 하고, 같이 동행하며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단다.

항상 천상(Heaven)의 계획과 뜻을 펼치는 시기와 때는 정확한 우주의 법칙에 적용하여 시행한단다. 

스폴딩(Spalding)도 선지자(先知者)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3년 반 동안 공식적인 활동을 하게 계획하였단다.

그를 통하여 미국(USA)이라는 나라에 전파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음이니,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단다.

너희들에게도 책으로서 그 내용들이 공개되어 대사들(masters)의 삶이 전해진 것도 모두 하늘의 계획의 일부였단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인류들은 죽음의 장벽(fence of death)을 스스로들이 뛰어 넘을 수는 없단다.

그들에게 비전(vision)을 제시(提示)하고, 창조-근원의 빛을 향한 길을 보여주며, 나와 분리(分離)되기 전의 모습들을 보여주어야만 저들이 이 영생의 길(road of eternal life)에 들어선다는 것이란다. 

그러니 이천년 전에 예수(Jesus)가 그랬던 것처럼 인류들에게 창조-근원의 지혜(wisdom of Source-Creation)를 보여주어야 한단다.

물론 쉬운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단다.

지금의 인류들의 의식들은 빙하(氷河)처럼 꽁꽁 얼어 있으며, 그 마음들(minds)은 사막의 모래처럼 사랑(charity)이라는 물이 사라져서 황량(荒凉)하기만 하다는 것과, 거짓된 종파(lie denomination)와 거짓교리(lie doctrine)에 모두가 중독(中毒)되어 있음이니, 저들을 끌고 나온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단다. 

저들이 지금 먹고 마시고 있는 것들이 독수(毒水)이며, 독초(毒草)라는 것을 알게 하고, 잠자리 또한 가시로 이루어진 어둠의 수렁속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나를 향한 저들의 사랑을 모두 찾아내고, 회복시켜 줄 것을 바라는 것이란다. 

자녀들아!

죽음(Death)이 무엇이냐? 바로 나와의 분리(分離)란다.

너희들이 나와 분리(分離)되면서 죽음(death)이 너희들을 찾아왔으며, 내가 너희에게 선물로 준 육체를 버릴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 스스로가 자초(自招)한 일이었으며, 죽음(death)을 거부하지 못하고, 모든 인생들이 순응(順應)하여 살아가고 있단다. 

이제, 너희들이 그 동안 분리(分離)되었던 내면(inner)의 나와 하나로 합일(合一)한다면 더 이상 죽음(death)이 너희들을 분리(分離)시키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다.

태초(太初)의 아담(Adam)이 분리(分離)되지 않는 육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스스로 분리(分離)하여 죽음(death)을 받아들였으나, 나의 아들 예수(Jesus)는 내면(inner)에서 나를 깨워서 스스로 하나로 연합하여 그리스도(Christ)가 되었음이니, 그도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를 가지고 있었으나 스스로 분리(分離)되지 않는 온전한 육체로 환원시켜 완성하였으며, 인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message)를 전달해 주었음을 알고들 있지 않느냐!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유한생명(有限生命)을 살 수밖에 없었던 지난 과거를 더 이상 생각하지 말거라.

태초(太初)에 너희와 함께 하였던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을 되찾는 순간부터 무한생명(infinite life)을 회복하게 될 것이란다.

너희 내면(inner)에서 잠들어 있는 창조-근원의 빛을 깨우면 그 빛이 너희들의 온 몸을, 빛의 몸으로 환원시켜 줄 것이고, 우주의 빛들과 교감(交感)을 시작할 것이며, 우주의 무한한 기운들이 너희들의 몸과 소통(疏通)하게 될 것이란다.

이렇게 우주와 너희들의 몸이 소통(疏通)을 하기 시작하면 대우주(大宇宙)에 편만(遍滿)해 있던 창조-근원(Source-Creation)이 너희들의 내부에서 발현(發現)되어 나타날 것이란다.

하느님(GOD)이 너희들의 내면에서 형상화(形象化)되어 나타나는 것이란다.

창조-근원인 나는 대우주(大宇宙) 모든 곳에 편만(遍滿)해 있을 뿐이지, 어느 한 곳에 머물며, 존재하지 않는단다.

하지만 너희들이 몸체에서, 의식에서, 창조-근원의 빛에 불을 댕기어 불씨(spark)를 일으키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대우주(大宇宙)의 모든 창조-근원의 속성들이 폭발을 일으키며, 너희들의 육체에서, 의식에서 살아나는 것이란다.

이것이 대우주(大宇宙)와 너희들이 하나로 연합하여 호흡하는 것으로서 보이지 않던 미증유(未曾有)의 거대한 대우주(大宇宙)의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이 너희들을 통하여 형상화(形象化)하여 나타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포(cell) 하나하나마다, 우주와 같이 호흡이 일어나고, 우주의 기운들이 너희들의 몸체와 결합하여 빛의 몸으로 전환시켜 더 이상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게 되며, 오로지 대우주(大宇宙) 창조-근원의 빛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피부들은 피부호흡(皮膚呼吸)을 통하여 세포들이 온전하게 빛으로 광합성(光合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란다.

이로서 너희들은 창조-근원과 온전하게 한 의식(Oneness), 한 몸으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이고, 더 이상 죽음(death)을 통하여 영계(靈界)로 가지 않아도 된단다.

너희들은 빛으로 변환된 몸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시공간(視空間)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도 있으며, 세포들의 생명들도 자유로이 연장(延長)할 수 있게 되니, 비로소 죽지 않고 영생(eternal life)하는 나의 자녀로서 태어나는 것이란다.

이것이 ‘진정한 열반(True Nirvana)’이라고 할 수 있단다.

깨달음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죽음(death)을 극복하고 뛰어넘는 것이란다.

더 이상 죽음에 굴복하여, 너희들의 자랑스럽던 모습을 저당(抵當) 잡히지 말고, 참된 모습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바라, 더 이상 죽음(death)에 종노릇하지 말고, 묶여있던 쇠사슬을 끊고, 본연(本然)의 자유인(freeman)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바라.

지금까지 너희들은 죽음의 노예로서 전락(轉落)되어 살아오면서 진정한 자유(true free)를 모두 압류(押留)당하고, 행복(happy)과 기쁨(joy)을 저당(抵當) 잡히며, 평화(平和)를 누려보지도 못한 채, 죽음(death)이라는 덫에 걸려 그것이 운명(運命)이라고, 또는 숙명(宿命)이라고 하면서 자포자기(自暴自棄)한 채로 살아 왔단다. 

“열반(涅槃:Nirvana)”은 고승(高僧)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란다.

어느 지체 높은 수행자(修行者)만이 하는 것이 아니란다.

명망(名望) 받는 종교지도자(宗敎指導者)들만이 하는 것이 절대 아니란다.

지금까지 저들은 자신들 만이 할 수 있는 특권(特權)처럼 거들먹거린단다.

너희들을 상대로 사기(詐欺)를 치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초입(初入)이라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거짓광고(lie publicity)하고 있다만, 실제로 당사자(當事者)들조차도 가보지도 못하고, 흉내(imitation)만 내다가 결국엔 죽음(death) 앞에 굴복(屈伏)하고 만단다. 

저들은 이것을 ‘유여열반(有餘涅槃)’이라고 하면서 거짓 포장(lie packaging)하여 너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詐欺行脚)을 버리고 있는 것이란다.

육체(body)를 남기고 가는 것은 “열반(涅槃:Nirvana)”이 될 수 없단다.

초인생활(超人生活)의 찬더센 조차도 죽음(death)으로 끝났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죽음(death)을 통하여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후에 다시 살아나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상승(ascended)하였기에 “열반(涅槃:Nirvana)”하였다고 하는 것이란다. 

앞으로 지구(Earth)는 행성 자체가 “열반(涅槃:Nirvana)”의 경지(境地)에 들어갈 것이란다.

깨달음의 경지(境地)를 극복하는 때가 다가오고 있단다.

지구의 모든 생명들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서 너희들에게 준비하라고 하는 것이란다.

지구(Earth)라는 행성도 죽음(death)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진입하는 것으로서, 모든 생명들 또한 같은 경험을 하게끔 하는 것이란다.

우주에서 들어오는 창조-근원의 빛이 모든 생명체에게 들어가 저들 또한 죽음(death)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란다.

동, 식물계가 모두 과정을 통과하고 있어서 지금 자연계(自然界)의 커다란 변화와, 새로운 질서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란다.

이 과정이 종료(終了)되고 나면 최종적으로 인류들의 정리(整理)가 남게 된단다.

인류들 또한 자연계(自然界)에 소속되어 있는 생명들이기에 질서에 편입(編入)시켜 재 정렬(再整列)하는 것이란다.

지금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이 유사 이래로 처음 지구(Earth)에 소개되어 들어오고 있음이라.

너희들은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창조-근원의 빛이 내면(inner)에서 등불(lamp)처럼 타오르도록 힘써야 한단다.

내면(Inner)에서 빛을 밝혀 세포들(cells)이 본래의 기억들을 모두 회복케 하여 불사(不死)의 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려무나.

지금 너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내면의 신(God of inner)과 대화(對話)를 통(通)하고 자신이 곧 신(神) 자체임을 알게 되면 스스로 신(God)으로서 실천하여 그리스도(Christ)가 너희들을 통하여 나타날 수 있도록 하려무나.

너희들이 그렇게 그리스도(Christ)로서 태어나면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이 너희와 함께함이니, 나와 하나가 되는 것으로서 드디어 세포들(cells)이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을 통한 호흡들을 하게 되면서, 빛의 호흡을 통하여 빛의 몸으로 변화할 것이란다. 

그러면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이 너희들의 육체를 통하여 창조-근원(Source-Creation)이 형상(形象)을 입고 태어나는 것이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한복음1:14)”가 성취(成就)되는 것이란다.

나의 형상(形象)이 너희들을 통하여 이 땅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대우주(Super Universes)에 편만(遍滿)한 나의 기운이 너희들의 육체를 통하여 발현(發現)하게 되는 것으로서 더 이상 죽음(death)이 너희들을 가로막지 못하리라.

​이것이 진정한 “참된 열반(True Nirvana)”이라고 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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