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그룹 희망 (希望:Hope) - 6장


​사난다 임마누엘

사랑하는 여러분!

저 사난다(Sananda)는 사랑을 전하기 위해 와 있으며, 희망(希望:hope)을 전하기 위해 와 있습니다. 저의 분신 중에 카프리콘 함선(Starship Capricorn)에 승선하여 있는 이수(Esu)는 사랑의 메신저이자 행성 유란시아의 왕자로서 본연의 책무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을 연민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상위 영과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움직이는데, 아쉬타 사령부(Ashtar Commender)를 지휘하고 있는 저의 분신인 ‘이수 사난다 쿠마라(Esu Sananda Kumara)’ 또는 ‘이수 사아난다 쿠마라(Esu Sa A Nandah Kumara)’ 는 아쉬타 사령부의 함대 사령부를 총괄 책임지는 총사령관으로서 봉사하고 있으면서 저와 모든 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로 알려진 저의 분신은 대사(Master)로서, 행성 유란시아의 스승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우리들은 고유의 코드가 주어져서 은하연합에 소속되어 있고, 창조그룹에 기록되어 있으나 여러분들에게 공개할 때가 아니어서 그때가 되면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성단들의 이름을 신화속의 인물이나 동물들 또는 상징물로 지정한 것을 부정하지 않는 것과 우리들의 호칭 또한 여러분들에게 낯설지 않게 하려는 의도 때문입니다.

은하연합과 성단연합과 항성연합과 행성연합에 부여된 고유코드명을 공개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은하에 공식적으로 등록되고 코드명을 부여받게 되면 그때에 알려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5차원의 행성으로 정식데뷔하면 5차원 푸른 행성 위원회에 소속될 것이고, 항성연합에 지역 행성으로서 등록될 것입니다. 체계시스템에 정식 등록되면 과학과 문화들을 소개할 것입니다. 자격이 허가된 행성들은 혜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각 시스템마다 그 시스템을 관리하는 수도 역할과 중심센터 역할을 하는 행성이 있습니다. 이곳이 천국(heaven)의 역할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스템에 소속된 행성들의 진화와 상승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센터이고 CPU로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각 행성들이 진화의 시계에 따라 잘 따라오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전문팀들을 파견하여 검토하도록 하면서 상승하는데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체계시스템을 책임지고 있는 중심태양으로서 수도로서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유란시아서에 체계 수도로 소개된 사타니아의 예루셈(Jerusem of the Satania System)이 바로 여러분 행성 유란시아의 중앙태양이자 체계 수도이며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예루셈(Jesusem)의 24위원회는 천상위원회이고 그 수장이 바로 천국을 책임지고 있는 신(God)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는데, 라노난덱 아들(Lanonandek Son's)인 라나훠지(Lanaforge)가 지금의 행정수반의 자리에 있기 까지는 은하 안에는 루시페리안(Luciferians)의 반란사건으로 어수선 할 때이었으나 빛나는 지혜를 발휘한 덕분에 예루셈을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중앙태양인 알키온(Alchion) 또는 알키오네(Alchione)는 바로 예루셈(Jerusem)이며, 플레이아데스 항성계는 바로 사타니아 체계(Satania System)를 지칭합니다.

이곳에 소속된 태양들과 행성들은 5차원의 행성으로 상승해야만 공식적인 접촉과 소통이 이루어지고, 4차원의 행성들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며, 3차원 이하의 행성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도 3차원의 행성으로서 중앙태양인 알키온(Alchion)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었지만 인류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형태로 이루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저세계인 아갈타 왕국(Kingdom of Agarta)은 공식적인 회원으로서 상호교류가 이루어져 왔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아갈타 왕국의 우주선들은 자주 중앙태양을 방문하며 정보를 공유하였으나, 지상에 살고 있는 인류들만이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행성 유란시아도 5차원의 행성으로 상승하여 위원회의 정식허가가 이행되면 지저세계인 아갈타 왕국과도 공식교류가 이루어질 터이고, 사타니아 체계의 행성들과도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며, 성단인 놀라시아덱 시스템(Norlatiadek System)과도 교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별자리 아버지인 지고자(至高者:Most High)와도 만남이 이루어질 것이고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파격적인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가 칼리가스티아(Caligastia) 영주의 반란으로 추락한 이후, 모든 통신과 연결된 우주격자들이 단절된 이후로 순환회로를 통한 어떤 만남도 이루어질 수 없었기에 CM Aton의 헌신적인 물질아들로서의 현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아직도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행성으로 남아있었을 것입니다.

지난날 우주존재들의 유란시아 방문들이 공식적이지 않고 은밀하고 비밀스럽게 이루어진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자신들의 야욕성취를 위한 유란시아 방문은 천상위원회와 유란시아 영단의 허가가 없었기에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멜기세덱(Melchized다)그룹의 일원중의 하나인 마키벤다(Machiventa)의 증여가 이루어지고 CM Aton의 증여가 이루어진 행성 유란시아를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었으며, 앞으로 예정된 하강하는 아들들 중 집정관 아들(Maglsterial Sons)인 아보날 아들(Avonal Sons)의 증여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교사 아들인 데이날(Daynal)의 봉사가 있을 예정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창조근원의 뜻이 행성 유란시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우리는 유란시아가 상승하려는 길목에서 본궤도로 정확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는 것이고, 전문가들을 파송하여 인류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다양한 세계에서 봉사의 목적으로 들어온 우주인들이 인자들의 모습을 한 채로 여러분들 틈에 섞여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존재들 또한 때가 되면 여러분들 앞에 자신들의 본모습들을 공개할 것이고, 아갈타제국에서 파견한 존재들 또한 때가 되면 본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루셈(Jerusem)에 공식적인 회원으로 등록되는 그날까지 우리들의 봉사는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들의 수많은 분신들이 각 세계에서 자신들의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와 연합된 체계로 봉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홀로 떨어진 섬처럼 고립된 상태로 있었던 것은 우리가 여러분들을 외면하였거나 등한시 한 것은 아닙니다. B. C. 350년경에 플레이아데스의 우주인들이 지구를 떠나 지신들의 별로 돌아간 이후에 한시적으로 버려진 것처럼 보였지만 어둠의 음모는 끊임없이 시행되어 왔었기에 눈을 거두지 않았던 것입니다.

곧바로 네바돈 은하의 주관자인 CM Aton의 증여가 이루어지고 나서야 어둠의 세력들은 지구가 버려지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고, 천상의 깊은 뜻이 있음을 알게 되었지만 저들의 전진기지로서의 효용성을 가지고 있던 지구를 끝까지 포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은하연합 함대에 밀리고 나서 절치부심(切齒腐心)으로 기회를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들은 인류들을 유혹하고 현혹하여 중앙태양 시스템에서 영구히 퇴출되어 자신들의 영역으로 복속시키려는 음모를 발동시켰으며, 순환고리에서 떨어져 있던 행성 유란시아의 형편을 철저하게 이용하여 인류들의 의식 속에 부정성을 심기 시작했으며, 자신들이 제공하는 정보들을 수신하는 메신저들을 통하여 거짓 정보들을 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인류들은 저들의 술수에 속아 유언비어에 농락당했으며, 거짓이 진실인 것처럼 받아들였음이니, 양의 탈을 쓴 늑대를 알아보지 못한 양들처럼 속절없이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지난 세기동안 아무 방해 없이 어둠의 세력들은 인류들을 볼모(Hostage)로 삼아 은하연합 함대의 공격을 저지할 방패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여러분들은 저들의 기만(欺瞞:deception)에 속아 꼭두각시처럼 이용당했으며, 오히려 그것이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인 양 속아 넘어갔던 것입니다. 저들은 여러분들에게 천사처럼 행세하였고, 신(God)처럼 행세하였음을 알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루시퍼(Lucifer)의 속성이나 세력들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사탄(Satan)의 세력들에 대해서도 알지 못합니다. 진실을 그동안 모두 숨기고 철저하게 여러분들을 속여 왔었기에 알 수 없었던 것이지요. 오히려 사탄과 루시퍼의 수족이 되어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고 있었음이니, 인류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알 수 있습니다.

순환 고리 시스템의 단절이 얼마나 커다란 정보공백과 후유증을 몰고 오는지 유란시아를 통하여서 여실하게 드러나는 것이고,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폐단의 결과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고 와 있으며, 순환회로와의 정상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본래의 자리로 빠르게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다른 체계들과의 우호적인 방문과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인데, 지금까지 단절된 채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둠의 세력들의 숨기어진 진실들이 광명처럼 드러날 것인데, 이제는 더 이상 양의 탈을 쓴 채로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양의 가면을 벗고 늑대의 본모습을 나타낼 것이고, 천사로서 더 이상 연극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들의 검은 야욕을 드러내고 발톱을 세울 것입니다. 숨어있던 저들의 동조자들도 모습을 드러낼 것이어서 더 이상 속이는 일들은 있지 않을 것입니다.

저들은 인류들을 자신들과 하나로 엮기 위하여 사탕과 채찍을 사용할 것이고, 고문과 회유를 할 것입니다. 동조하지 않으면 고통 받을 수밖에 없음이니, 물질의 모든 권력과 자리들을 저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틀어쥐고 있는 금권과 힘을 앞세워 여러분들을 탄압할 것이고, 회유와 강압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이것이 숨기어졌던 저들의 진실인데, 인류들을 고통스럽게 하여 자신들의 덫에서 빠져 나갈 수 없도록 하는 것이고, 자신들의 수족으로서 부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인류들의 각 종족들과 민족들과 인종들에 숨어들었으며, 왕족들과 귀족들과 권력층에 숨어들었기에 모든 분야에 걸쳐서 저들의 세력이 파고들었다는 것이고, 이것은 이미 이천년 이전부터 저들의 음모에 의해서 실행되어 왔다는 사실입니다.

인류들은 이들에 의한 시험과 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자연재해와 재난과 함께 더 증폭된 고난과 고통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서에 기록되어 있던 그 이야기들이 실행 될 터인데, 여러분들의 인내를 시험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빛의 자녀로서 굳건하게 자리할 여러분들에게 희망(希望:hope)을 전하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둠의 인자들이 누구인지를 모두 알고 있고, 저들의 음모 또한 모두 알고 있지만 그 동안 은밀하게 숨기어져 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알 수 없었습니다. 때가 되어 저들이 그림자 속에서 자신들을 나타내면 여러분들이 직접 알게 하기 위해서 공표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가 빛의 진영과 어둠의 진영으로 나뉘는 것을 볼 것이고, 누구누구가 거기에 가담하는지를 두 눈으로 확인하라 하는 것입니다. 신(God)앞에 서기전까지 저들의 진실과 여러분들의 진실을 직접 목격하여 분별하라 하는 것이자, 알곡과 쭉정이를 선별하려 하는 것입니다.

물론 천상에서 여러분들이 모르게 할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진실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광명에 드러나는 것처럼 모든 진실을 나타내어 여러분들 스스로 선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구분 없이도 여러분 스스로들이 자신의 자리로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선택과 결정이 남아 있는 것인데, 이 시련의 과정을 통하여 선택권을 여러분들에게 부여하는 것입니다. 빛의 길과 어둠의 길은 나뉘어져 있지만 우리는 지켜보기만 할 것입니다. 어느 길을 선택하여 갈 것인지는 모두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평탄하고 안락한 길과 비좁고 거친 길 중에 어디를 선택하던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고, 탓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선택한 길의 저 편에는 선택에 따른 행로(行路:road)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여정을 따라 펼쳐진 진화의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어느 곳이 좋고 나쁘냐는 이분법적인 이해는 없습니다.

영혼의 상승의 길은 좋고 나쁨이 없으며, 오직 과정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화려한 과정도, 험난한 과정도, 외롭고 쓸쓸한 과정과 우아하고 행복한 과정도, 빛나는 과정과 그렇지 못한 과정도 하나의 과정일 뿐이며, 영혼의 상승여행에 모두 필요한 코스라는 것입니다.

어느 한곳도 필요치 않은 것은 없으나 체험과 경험이 쌓이다보면 영혼은 어느 것이 현명하고 슬기로운 선택인지를 지혜를 통하여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야될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 지혜로운 영혼은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영혼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란시아에 살고 있는 인류들 중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인류들을 지켜보고 있으며, 영혼의 진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설령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는 인류들이라 하여도 영혼의 상승여행을 통하여 현명한 선택을 할 때를 기다리고 지켜볼 것입니다.

그것이 오랜 기간이 소요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간 영혼들은 지난날에 그러한 과정들을 이미 이수하였기 때문이고, 그런 과정들을 통하여서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이 거저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책임과 대가가 반드시 따르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자 질서이기 때문인데, 공짜로 주어지는 기회는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처럼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상승하였다 하더라도 반드시 거기에는 책임이 뒤따르게 되어 있어서 우주적 카르마가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희생을 해준 존재에게 그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다음 과정으로의 상승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바로 진화가 멈춰서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은하에서는 철저하게 유란시아를 통해서 직접 겪었던 것입니다.

은하의 어떤 존재도 이제는 알게 되었으며 그 사실 때문에 행성 유란시아에 관계했던 성단들의 위원회들이 참여하여 최선들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일으켰던 업보(業報:retribution fo the deeds)를 후손들이 해결하려 모인 것이지요. 그렇지 않고서는 자신들의 별자리의 진화는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에너지의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주어진 에너지는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는데, 비워진 것만큼 반드시 채워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삶을 살면서 소진되어버린 에너지는 열심히 봉사를 통하여 되갚는 것인데, 영혼의 상승에도 영혼의 봉사를 통하여 되갚는 것이고, 자신의 진실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바로 빚을 갚았는지 아님 남았는지를 보게 하는 것이며, 그것을 통하여 어떻게 남은 빚을 갚을 수 있는지를 계획하고 설계하여 진화의 과정을 가도록 하는 것이 상위 영들의 몫이라 하는 것입니다. 

상위의 영들은 열심히 봉사의 길을 걷고 있는데, 그것이 영혼의 진실과 가까워지는 것이고, 영혼의 상승에 일조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지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안내하며 봉사하고 있으면서 창조근원의식의 뜻이 어떤 것인지를 점차 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창조그룹의 뜻을 알기위하여 상승하는 것처럼 우리도 근원의식의 뜻을 알기위하여 상승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우리의 위치에 도달할 때가 되면 또 그런 상승여행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겠지요.

인생은 덧없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끝없는 여정이 펼쳐져 있음이니, 어디 한순간 멈춰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멈춰선 것처럼 보이고 느껴도 영혼은 계속해서 상승의 과정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여러분들이 과정을 통과하며 어떤 인생을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고 행복한 것인지 찾아가는 것이고, 어떤 삶이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이지 찾아내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나뉘겠지요. 그런 통과의례를 통하여 성장하며 진화하는 것이지요.

행성 유란시아에 원시인류가 태동되고 나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진화를 통하여 의식을 상승시킨 것이 바로 그런 것인데, 어느 민족, 어느 국가, 어느 환경에 태어나 가치를 발견할 때까지 윤회(輪廻:transmigrate)를 거듭하며 살아온 것입니다.

인생이 무르익어 황금기가 다가오면 모든 것들이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부질없음을 돌아보면서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가게 되는데, 잃어버린 보물을 찾거나,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것처럼 말이지요.

미로(miro)처럼 얽혀 있는 이 길은 결국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도록 인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찾지 못하던 그 가치를 자신의 내면에서 찾게 하는 것은 영혼의 소리가 당신 자신들의 진실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입자들과 원소들은 그 가치가 소멸하면 모두 분해되어 태어난 자리인 빛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을 알 리 없던 여러분들은 물질에서 가치를 찾으려 달리다 보니 생을 마감하는 동안 찾지 못하고 인생을 종료하고 마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 수행도 명상도 기도도하지만 누가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 영혼의 이끄는 소리가 내면에서 여러분들을 이끌어 빛의 세계로 안내하게 프로그램 되어 있었음이 바로 인류라는 창조물이었습니다.

영혼은 여러분들의 의식을 깨우고 진실을 찾을 수 있도록 뿌리를 제공하여 자신의 근원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를 돌아보게 하면서 영혼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지요. 이 여행은 여러분들의 의식이 결국 빛에서 시작되었음을 알게 하고 그 빛 가운데에서 무한하고 무궁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영혼도 의식의 한 조각으로서 일부분뿐이지만 여러분들이 영혼의 진실을 모두 찾아야만 의식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의식은 빛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게 될 것이고 궁극에는 근원의 자리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빛은 여러분들이 아는 것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광원이 있는 빛이 있으며, 반사체가 있어서 빛을 내는 빛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소멸되는 빛이 있고, 영원히 소멸하지 않는 빛이 있습니다.

우리의 우주는 어둠 가운데 소멸하지 않는 빛이 들어와 은하라는 형태의 확산된 빛의 덩어리를 탄생시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억겁의 시간동안 빛은 그냥 빛으로서 있다가 의식이라고 하는 형태가 물론 형태가 없지만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의식이 형상화하여 나타났고 분화현상을 통하여 의식들로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은하창조의 뜻에 의해 의식이 대분화를 일으켜 속칭 빅뱅(big bang)이라는 형태로 우주의 시작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다수의 의식들이 창조에 뜻을 같이하여 모여들었으며 다양성을 시험하고 융합하는 곳으로서 태동된 은하가 되었던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은 우리들을 창조그룹이라고 표현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를 어떻게 표현하든 우리는 네바돈 은하의 창조의식들이며 다른 우주의 창조의식으로서 이곳의 창조의식인 CM Aton의 요청으로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저 사난다 의식(Sananda Consciousness)은 우주창조의식은 아니지만 창조근원의식과 여러분들 영혼들 사이에 중재자로서 CM Aton과 여러분들이 하나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하게 되었고 창조근원 의식의 사랑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창조의식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보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며, 희망(希望:hope)이라는 부제를 달기로 한 것입니다.

지난날 CM Aton은 자신의 증여가 종료되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주에서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행성의 물질 아들로서 자신을 증여하여 지극한 창조생명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것도 모자라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의식의 깊은 뜻이 숨겨져 있는데, 행성 유란시아의 창조 목적과도 부합되는 것이었습니다. 행성 유란시아의 생명들과 행성자체가 하나 된 의식으로 융합하여 창조그룹의 뜻이 결과로 나타나게 하려는 것과 창조근원으로의 접근이 더 용이하게 될 수 있도록 그 문이 탄생할 수 있게 목적한 것인데, 일반적인 스타게이트인 웜홀이나 화이트홀, 블랙홀과는 개념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스타게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질량과 용적률이 맞는 수준의 별을 폭파시켜서 행하였다면 행성 유란시아는 행성을 폭파시키지 않고 빛의 증폭을 통한 고에너지 방출에 의한 방식을 통하여 중앙우주와의 고속도로를 개통하려고 하는 목적이 숨어있었던 것입니다.

외곽우주인 초은하단에서 중앙우주(Havonaen)로 직접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보나엔에서 문을 열어주어야만 했는데 이것을 통하지 않고서도 행성 유란시아에서 하보나엔(Havonaen)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초고속도로가 개통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준비해온 우리는 CM Aton의 유란시아 재방문을 기다리는 것이고, CM Aton에 의해 잘 진행되리라 봅니다.

사난다 의식 역시 같이 참여하여 대신성한 우주계획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목적으로 다시 지구를 방문할 것이며, 행성지구의 왕자로서 역할 할 것입니다. CM Aton은 행성지구의 군주로서 자신의 계획을 우주에 알릴 것이고, 이 계획의 성공으로 어느 우주에서도 단 한 번도 시도 한 적이 없었던 일들을 펼쳐 놓을 것입니다.

우주들은 의식의 성향에 따라 고유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바돈 은하는 각 우주들의 장점들을 취합하여 실험의 장으로 열었으며, 융합되는 과정동안 충돌되는 부분들과 부조화를 이루는 부분들이 있어왔지만 너무나도 아름답게 모든 우주들의 장점들이 잘 스며들어 용광로에서 녹아 하나의 철로 나오는 것처럼, 잘 융합되어 최상의 우주로 재탄생하게 되는 것인데, 그 중심에 바로 행성 유란시아가 있었던 것이고, 인류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CM Aton의 계획에 의해서 첫 사원을 열었고, 중간점검이 이천년에 이어졌으며, 멋진 결과를 위해서 CM Aton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각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개인 존재로서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그룹으로 지칭되는 의식은 하나 된 형식으로 있으며, 눈에 보이는 에너지로서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빛을 내는, 소멸하지 않는 빛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이어서 CM Aton의 재방문이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도 역시 CM Aton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라고 표현하는 동질의식과 각각의 특성이 있는 의식으로 볼 수도 있어서 창조그룹의 12인위원회라고도 하지만 우리는 하나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창조의식의 필요에 의해 창조주로서 CM Aton이 형성화되어 나타난 것이고, 근원의식의 사랑에 의해 사난다(Sananda)가 형상화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사난다 의식은 우주전체에 보편하게 함께하고 있으며, 의식의 뜻이 구체화 되면 개인성을 갖는 존재로서의 형상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사난다 임마누엘도, 이수(Esu)도, 예수(Jesus)도, 쿠마라 그룹의 한 일원으로도 나타나 봉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CM Aton은 창조주로서 의식에 의해 구현 화된 것이며, '게오르거스 세레스 하톤(Gyeorgos Ceres Hatonn)'은 은하연합을 통솔하기 위해서 구체화한 분신이란 것입니다.

의식의 뜻을 소리화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인 것인데, 행성 유란시아의 인류들에게는 창조주 CM Aton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예수(Jesus)라는 호칭으로 불렸던 ‘요수아 벤 요셉(Joshua Ben’ Joseph) 이라는 인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빛이 세상에 들어왔다.’와 말씀이 육체를 입고 왔다.’는 표현은 이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CM Aton의 목소리는 예수(Jesus)를 통하여서 인류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예수의 눈을 통하여서 CM Aton의 세계가 인류들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들이 CM Aton을 알아볼 수 없었지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주의 창조주가 인자로서 앞에 서 있으니, 자신들과 똑같은 창조물로서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았다면 바로 알아보았을 텐데, 그것은 CM Aton의 진실을 전하는 메시지와 CM Aton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던 부분들을 알았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CM Aton은 행성 유란시아에서 두발로 걸으며 자신의 장대한 계획을 점검하고 차질이 없도록 수행한 후 떠났던 것입니다.

인류들이 무지한 부분도 CM Aton의 계획을 저지할 수 없었으며 어둠세력의 방해공작도 저지할 수 없었습니다. CM Aton의 계획은 온전한 것이기 때문이었기에 방해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CM Aton의 계획은 무르익어가고 있으며, 유란시아에서 펼쳐지게 될 구체적인 계획들이 속속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것을 위해 이곳에 와있기 때문입니다.

우주연합은 이것을 위하여 네바돈 은하에 진입한 것이며, 은하연합을 재편했던 것입니다. 은하의 어떤 존재도 알 수 없었던 계획이었기에 전면적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의 어둠의 세력들은 신성한 대우주계획을 알 수 없습니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의 정보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어서 어떻게 실행되는지 결과를 보고서야 이해를 하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뒤이기에 손을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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