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인간이 아닌 다른 영혼으로 온 자들도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인간들과는 달라서 많은 혼란을 느낀다.
그래서 그들은 다름을 깨닫고 인정해야한다.
그렇게 인정하고 한걸음 나아가면 길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깨닫지 못하거나 깨달았음에도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 스스로 무너져버린다.
물론 평번한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는 어리석은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다른 경우도 있다.
그런 자들이 깨닫고 다름을 인정하면 매우 뛰어난 강력한 존재가 된다.
그들이 모여서 하나로 뭉치면 그들이 세상을 바꿀 핵이 된다.
그리고 그들의 중심에는 과거에 이미 이 세상에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선지자가 다시 한 번 나타나 그들을 이끌 것이다.
이미 예언서에도 세상을 바꿀 리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많이 퍼지고 있다.
때가 가까워지고 있음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이 세상에는 다양한 존재들이 있으며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들도 분명 자신들의 실체를 숨긴채 섞여있을 것이다.
본인이 그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어떤 계기로 인햐 깨달은 경우도 있을 것이고 스스로가 그렇다고 망상에 빠져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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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나약하고 어려서 아직 많은 진실을 감당할 수 없는 것 같다.
성장이 끝난 성인이 아니고 나이가 많은 늙은이가 아니고 아직 어린 성장하고 있는 어린아이 같다.
어떤 집단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그 집단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느끼고 생각하고 생활해보는 것이다.
그래야 그들에 대해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성장하고 있는 어린아이 이기에 호기심이 많고 활발하고 욕구가 왕성하다.
그리고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수하지만 타락하기도 쉽다.
어른이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인간에게도 그런 가르침들이 필요하다.
어리고 잘 알지못한다고 에둘러서 표현하거나 추상적으로 가르침을 준다면 잘못 성장하기가 쉽다.
물론 영리한 아이들은 스스로 나아가며 세상의 진리를 깨달아가지만 대부분을 알려준대로 이해하고 인지하고 생각하고 나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이 이렇게 되어버린 것 같다.
진실을 알고 있는 자들이 진실을 올바르게 가르치지않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형하고 왜곡하여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잘못된 가르침을 기반으로 이 세상을 인지하게 됨으로 세상이 어지러워 지는 것이다.
그들을 바로 잡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상세하고 자세하게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줘야한다.
그리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감싸주어야한다.
위선자의 거짓된 사랑이 아닌 순수하고 진실한 참된 사랑이어야한다.
그러면 세상을 바로잡는 첫 발검음이 될 것이다.
어린아이이기에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을 탓할 수는 없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고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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