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것은 모든 생명이 모든 존재가 평화와 공존을 이룩하는 것이다.
루시퍼는 하나님의 곁에서 하나님을 최측근에서 지켜보며 하나님의 세상과 같은 자신의 세계를 만들고 싶어했던 것 같다.
어찌보면 모든 존재의 당연한 욕망인 것 같으나 루시퍼는 하나님과 같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능력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자 탐냈고 결국 하나님께 반기를 들어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패배했다.
하나님은 넓은 사랑으로 그를 용서했지만 그는 그의 욕망을 거두지 않았다.
갓 태어난 혹은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가장 귀하게 여기는) 생명인 인간을 유혹했다.
하나님은 유혹에 넘어간 인간들에게 진노했고 그들을 고난에 빠트렸다.
하지만 인간들을 여전히 사랑했으므로 그들을 버리지는 않았다.
그 증거가 바로 약 2000년전 이 세상에서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던 예수다.
하지만 인간의 세상은 루시퍼와 그의 하수인들에게 장악당했고 그들에 의해 제거당했다.
아마도 루시퍼는 이 인간들을 발판으로 교두보삼아 하나님의 세상을 하나님의 질서를 부수고 자신만의 새로운 세상을 신세계 질서를 만드려는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세상의 창조자이자 모든 것.
그들의 모든 계획을 알고 계실 것이며 자신이 사랑하는 인간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할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정화하여 자신의 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결국 그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병균과 같은 영화 메트릭스에 나오는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가 되어 자신의 세상이 파괴되고 질서가 무너져 혼돈에 휩싸이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나님 자신이 혹은 자신의 대리인이 어리석은 인간을 심판하기에 앞서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것이고 시간은 그리 많이 남지않은 것 같다.
나는 이 아름다운 세상이 파괴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생명들이 인간 때문에 사라지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움직이려고 기지개를 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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