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기 싫으면 타이밍봐서 최대한 빠르게 빠져나오는게 좋을거다.
그러라고 만든 가상화폐가 아니고 그러라고 만든 블록체인 시스템이 아니다.
제사보다 제삿밥에 관심을 가지면 벌 받는다.
너네들 너무 욕심부려서 혼나고 있는거다.
본질을 보고 본질을 파악해야지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면 안된다.
올림픽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애쓰기는 하는데 닭대가리 일당들이 해먹은게 너무 많아서 쉽지는 않을것 같다.
그리고 이제와서 갑자기 남북 단일팀에 한반도기 들고 동시입장이라니..
높으신 분들의 생각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평화 코스프레하고 무슨짓을 하려고 그러는지 수상하기만 하다.
올림픽 시작하기 전에 미리 준비 좀 해둬야겠다.
통일하는건 좋고 해야되는거긴한데 밥상 차리지도 않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으니 좀 걱정이다.
어차피 겉으로만 하는척 하고 실상은 할 생각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렇게 기를 쓰고 올림픽 유치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적자 메우느라 또 국민들 등골 휘겠다.
안그래도 힘들어서 골골대는데.
그리고 쓰래기 청소나 빨리 잘 됐으면 좋겠다.
그래도 이번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좀 진행이 그럭저럭 되는 것 같아서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 촛불이 아니고 몽둥이를 들었어야했다.
솔직히 당시에 분노한 국민들을 봤을때 기뻤다.
드디어 혁명이 시작됐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분노했음에도 국민들이 너무 길들여지고 나약해져서 그 힘을 제대로 쓰지도 못했다.
예전 글을 보면 그런 내용의 글이 여러개 있을거다.
쓰고싶은 말은 많지만 쓰다보니 끝이 없을것 같아서 이거는 이 정도로 끝내야겠다.
아무튼 나는 이 세상의 모두가 아름답게 공존했으면 좋겠다.
아직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나아가다보면 길이 보일거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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