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한민족의 민족성은 사라지지 않는가보다.
수많은 외세가 그토록 꺾으려했고 없애려했지만 없어지지 않는가보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그러했으니 긴 세월은 아니지만 DNA에 각인되어 있는듯 하다.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맞서 견뎌내왔고 앞서가는 문화와 기술력으로 주변의 민족과 국가들을 이끌어왔다.
조선에 이르러서는 이런 경향이 많이 쇠퇴하긴 했지만 그 전까지는 그랬다.
그리고 점점 줄어들어 소멸에 이르는 듯 했으나 민족과 국가의 위기에서는 민족의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그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다.
임진왜란에서의 민병대가 그러했고 일제강점기에서의 독립운동이 그러했고 독재군부시절에서의 민주화운동이 그러했고 외환위기때의 금모으기 운동이 그러했고 태안 앞바다에서 삼성1호-허베이스피릿호 원유 유출 사고 때의 기름닦기 운동이 그러했고 박근혜의 잘못된 국정운영으로 인하여 탄핵으로 제동을 걸었건 사건이 그러했으며 현재는 일본의 경제 공격으로 인한 일본 보이콧의 움직임이 그러하다.
왜나라의 민족은 미개하여 시야가 넓지 못하고 기술력이 뛰어나지 못하다.
그들 민족에게는 창작하거나 창조하는 능력은 거의 없으며 그런 능력은 다른 민족과의 혼혈이나 일본에 거주하는 다른 민족이거나 다른 민족들과 오랫동안 살아온 경우에 나오는 것이다.
오히려 오키나와나 훗카이도 같은 변방에 살았던 지금은 사라져버린 민족들이 더 뛰어났을 것이다.
하지만 주인을 섬기는 충성하고 복종하는 능력이나 만들어진 것을 베끼고 모방하는 능력은 뛰어나다.
왜의 민족은 이러한 한민족의 우수성을 알고 있어 자신들도 갖고자 노력했으며 그런 일환으로 자신들의 영토에 방문하거나 이주하는 백제의 기술자들을 매우 높은 존경심으로 대우했으며 더 후에는 전쟁을 일으켜 조선의 수많은 기술자들을 자신의 영토로 강제 이주시켰다.
후에는 서양의 근대화 문물을 받아들여 대한제국을 침략하여 자신들의 종으로 삼고자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우리 본인들은 잘 모르고 있지만 주변의 국가와 민족은 우리의 우수성을 이미 잘 알고있고 대단해하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워한다.
그래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가 서로 같은 민족끼리 싸우게 만든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의도대로 싸우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왜 놈들이다.
그들의 문화적 스승은 한민족임이 확실하고 수많은 기술들과 문물들을 전수해주었다.
그렇지만 그들을 속국으로 지배하지 않았고 그들의 문명과 자유를 존중해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서양의 문물을 받아 자신들이 더 강하다고 판단되자 스승의 국가와 민족을 침략하였고 수많은 학살을 실행했으며 인적 물적 자원을 약탈하여 돌아갔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민족성이고 정신이고 정체성이다.
그들은 그런 민족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그들이 미개하고 수준이 낮게 행동하더라도 우리은 넓은 아량으로 자비로움으로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거나 대응하지 않는다.
그들보다 우아하게 고상하게 점잖게 하지만 확실하고 강력하게 대응하여 가르침을 준다.
이것이 스승으로써의 위엄이고 존귀함이다.
왜의 민족은 한민족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결국 자신의 미천함과 천박함을 온 세상에 알리게 될 것이고 스승을 얕잡아보고 오만하고 자만하여 한 행동에 대한 용서를 구하며 무릎 꿇을 것이다.
세상이 변하고 흐름이 변하고 있으나 보잘것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보지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 죗값은 그들이 뿌린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쟁  (0) 2019.08.17
윤석열  (0) 2019.07.28
선과 악  (0) 2019.07.22
통일  (0) 2019.06.30
기도  (0) 2019.06.16

+ Recent posts